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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중국요리 전문 이중본

먹고/마시고 2008/05/10 02:50 Posted by 짠이아빠
간혹 지방에 있는 음식점을 가서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두 가지 이유 때문인데 첫 번째가 놀라운 맛 때문이고 두 번째는 규모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클 때입니다. 짠이가 오랜만에 귀국해 외가인 전주에 갔을 때인데, 장모님이 무심코 소개해준 중국집 찾아갔더니 대궐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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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장난아니죠.. ^^

지방이기에 부동산 비용이 부담되지 않는다는 생각도 할 수 있지만, 규모를 이렇게 크게 가져간다는 것은 그래도 자신감의 표현이 아닐까 생각되더군요. 예전에 강남에도 꽤 큰 중국요리집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볼 수 없는 것을 보면 그래도 참 용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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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맨 앞에 있는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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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도 아주 제대로 만드셨더군요. 사진이 좋았습니다. ^^

이곳에는 1층부터 위로 이어지는데 둥근 원형의 테이블 세팅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객단가를 높이려고 어떻게 해서든지 테이블을 많이 배치하려고 하는 게 보통의 욕심일 텐데 이곳은 아주 넉넉한 공간을 활용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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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테이블이 2층은 앉아서 먹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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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촐한 기본찬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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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

이날은 <탕수육>과 <깐풍기> 그리고 <쟁반자장>과 <자장면>을 먹었습니다. 요리를 먹어보면 중국집의 간을 제대로 볼 수 있는데 가장 흔한 요리가 바로 <탕수육>과 <깐풍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탕수육>은 비교적 바싹하고 부드러운 고기가 잘 어울리더군요. 최고의 점수는 아니더라도 그냥 대량으로 납품받아 배달해주는 집에서 먹는 탕수육과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깐풍기>는 매운 마늘소스로 잘 볶아냈는데 적당히 알싸한 맛에 닭의 부드러움을 잘 조화시켰더군요. 이것도 역시 합격점을 줄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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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깐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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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가 눈에 보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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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이 바로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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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렇게 생생한 채소가 좋더군요

마지막으로 먹었던 <쟁반자장>과 <자장면>. 전 본격적으로 먹지는 않고 살짝 구경만 하면서 한 젓가락 정도 훔쳐 먹었는데 솔직히 쟁반자장과 자장면의 차이를 별로 못 느끼겠더군요. ^^ 자장은 그저 평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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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이 혼자 다 먹은 자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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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와 처남이 해치운 쟁반자장

1986년에 개업했다고 하니 꽤 잘하고 있는 집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로 북경식과 사천요리를 전문으로 한다고 합니다.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에 있으며 큰길에 바로 있어 찾기 쉽습니다. 주차장도 아주 넓으니 별걱정없이 가셔도 됩니다. ^^

참, 이 집에는 맴버십 카드가 있어서 적립도 해주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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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장이 아이들만 와서 요리를 먹고 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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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주국제영화제 주변의 볼거리

    Tracked from 전라북도 문학기행  삭제

    전주에 오셔서 영화만 보고 가지 마세요! 전주국제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는 영화의 거리 주변에는 전주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와 맛거리가 많습니다. 안 보고 가면 후회합니다. 전주의 골목골목, 모두 놓치지 마세요. 한옥마을 전동성당입니다. 호남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성당으로 이름나 있습니다. 박신양, 전도연 주연의 영화 '약속'의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13;&#10; 경기전 입구입니다.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보이신가요? 칼국수..

    2008/05/1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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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마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좀 한번 데려가 주세요.ㅠㅠ
    먹고 싶어지네요..요새 중국요리 먹어보질 못해서..

    2008/05/10 03:3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 저런.. 저도 뭐 다이어트 때문에 배부르게는 못먹고 사진만 열심히 찍었습니다.. ㅋㅋ

      2008/05/11 20:55
  2. ^^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 야밤에 쟁반짜장이 눈에 확~~~ 들어오다니 쩝~ '아~무~ 표시 안나' 다이어트 희망대원중 하나라 인정합니다요 ㅋㅋㅋ

    2008/05/13 00:33
  3. 종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짬뽕이더맛난데..^^*

    2008/08/27 08:16

마오 MAO _ 북경식 탕수육 꿔바뤄우

먹고/마시고 2008/04/13 00:52 Posted by 짠이아빠
세계 요리의 진미는 역시 중국 음식. 그런데 그 맛난 요리가 뜻밖에 만들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집에서 중국요리를 수시로 만들어 먹는 분이 흔치 않은 것을 보면 증명되는 듯 싶네요.  그만큼 중국 음식을 만드는 조리법 자체가 어렵기 때문일 수도 있겠죠. 그래서 중국요리 잘하는 중국집을 아는 것은 삶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마오(MAO)라는 중국정통요리집입니다. 서울 시내 곳곳에 있다는 전설이 전해지기는 하나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한 것은 송파점입니다. 송파여성회관 조금 못 미쳐 중국 스타일의 음식점이 있어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앞에서는 2천원인가 받고 발렛파킹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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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MAO 송파점

물론 이날도 우리 사무실 4총사가 출동했죠. 요즘 004호인 편집장님께서 자꾸 살찐다고 투정을 부리시는데 어쩌겠습니까? 한배를 탔으니 먹을 땐 같이 먹어줘야죠. 이 집을 가이드하신 분은 레이님이십니다. 레이님도 처음이라는데 하여간 조금 기대를 하고 문을 들어섰습니다.

화려한 붉은색으로 한껏 분위기를 잡아줍니다. 그림도 중화풍이고 마치 내가 북경의 한 음식점에 온 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아마도 이 집 인테리어 컨셉도 그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탁자도 그렇고 더구나 나중에 나온 앞 접시도 이가 나간 게 손님 상에 올라오는 것을 보니 정말 중국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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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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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런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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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없는 중국... 이빠진 접시 등장!

원래 이 집은 북경오리와 중국식 샤부샤부인 훠궈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일단 첫 방문에서 바로 북경오리로 검증하기는 부담스러워 가장 대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북경식 탕수육 <꿔바뤄우(15,000원)>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4명이 먹기에 조금 모자란다는 서버의 조언에 따라 <위쌍뤄쓰(18,000원)>를 함께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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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대표 음식.. 침만 흘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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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메인이었던 꿔바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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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짜사이는 입에 잘 안맞았습니다.

북경식 탕수육인 꿔바뤄우는 처음 먹어보는 기회였는데 정말 만족했습니다. 작은 빈대떡같이 생긴 것에 탕수육 소스같은 것이 덮여 나오더군요. 서버께서 직접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속에는 돼지목살인 것 같은 고기가 얇게 들어가있고 겉은 찹쌀가루를 입혀 튀겨서 쫄깃한 느낌이 환상적이었습니다. 맛도 물론 아주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찹쌀과 돼지고기의 조합이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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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북경식 탕수육 꿔바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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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가위로 절단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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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음식사진의 절정..클로즈업

이어서 나온 위쌍뤄쓰는 피망, 죽순, 목이버섯, 돼지고기 등을 잘게 썰고 그것을 볶은 것에 꽃빵을 곁들여 먹는 스타일인데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아주 감동적이지도 않았습니다. 꿔바뤄우가 너무 감동적이었기 때문일까요? 위쌍뤄쓰는 보통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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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을 자랑하는 위쌍뤄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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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역시 이 녀석도 클로즈업

마지막은 후식으로 자장면을 먹었습니다. 중국집에서 자장면을 안 먹으면 이거 큰일나죠.. ^^ 자장면 맛나더군요. 중국에서 먹은 전통 자장면은 아니고 우리식 자장면이었지만 역시 자장은 거의 실패하는 확률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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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요리의 대표선수 자장면

다음에는 꼭 북경오리와 훠궈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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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토양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날이 북경오리에 대한 환상과 꿈이 커져가고 있다능. -ㅅ-;

    2008/04/13 01:07
  2. BlogIcon Evelina  수정/삭제  댓글쓰기

    꿔바로우, 맨처음 먹어보신 분들은 많이 당황하시기도 하시죠. 그나저나 다시 탕수육 생각이 조금 나기는 하네요. ;) 나중에는 한번 마오에도 가봐야겠습니다.

    2008/04/13 02:42
  3. BlogIcon 집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이래서 다이어트가 안됩니다. 꺼억~~~ >.<

    2008/04/13 04:27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먹는걸로 조절하지 말고 운동으로 빼야지.. ^^

      2008/04/13 15:41
    • BlogIcon easysun  수정/삭제

      짠이아빠님! 아시는군요! -_- (웁스, 도망가야지.. 짠이아빠님한테 맞을라..3333)

      2008/04/13 18:24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아니.. 아주 삼삼하게 도망가시는군요.. 와.. 진짜 썰렁하군.. ㅋㅋ
      그나저나... 우리 와인 빠꿔먹기 내지는 따먹기 합시다.. ^^

      2008/04/13 21:35
  4. BlogIcon 우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 중국요리, 무지 좋아라 하는데.. 여기서는 상대적으로 너무 비싸서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ㅡ.ㅡ

    2008/04/13 09:20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베트남에서는 중국음식이 비싸군요.. 저런 거기도 한국식 중국집 하나 진출시켜야 되지 않을까요?... ㅋㅋ

      2008/04/13 15:42
  5. BlogIcon 다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짠이님 여기 팔선생하고 아무 관계 없는 곳인가요?
    들어가는 문부터 내부 인테리어 그림 모든게 비슷해요. 북경식 꿔바로우도 똑같고!
    ㅋㅋㅋ 신기하네요.
    저는 팔선생(올려주신 마오와 거의 같아요^-^) 좋아하거든요~ 여기도 가봐야겠어요.

    ps_짠이님이 올려주신데 메모해놓고 있다가 근처 가게되면 가본다는~

    2008/04/13 12:19
  6. BlogIcon 曹魔王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저기는 집근처 식당이던데 아직 가보질 못했어요..ㅎㅎ
    다음에 한번 들려보아야 겠네요..ㅎㅎ

    2008/04/13 14:03
  7.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사역 근처에 있는... 그 머시기 꿔바로우 잘 하는 집도 한 번 가볼만 하다는... ㅋㅋ

    2008/04/13 16:20
  8. BlogIcon 페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꼬르륵~) 저, 저 꽃빵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_<!

    2008/04/13 21:56
  9. ^^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리엔탈스푼에 이어 이곳도 지나가면서 어떤 음식일까 궁금해 하고만 있었는데...
    모다 다녀 오셨군요.. 전 따로 가겄습다~~

    2008/04/14 01:14
  10. BlogIcon 디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선생 꿔바로우도 정말 맛있었는데~ ㅋㅋ 훠궈 하면 홍대 '불이아' 강츄합니다!!!

    2008/04/14 09:07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홍대가 불났다구?..
      ^^ 담에 우리 **하고 같이 거기서 함 뭉치자.. ^^

      2008/04/14 17:42
  11.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쉬이 .. ~ !!! ^^
    꿔바로우는 찹쌀을 이용한다는 응용만 하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태도로는 맛내기가 만만치 않은 요리같더군요.
    가끔 돼지냄새가 나는 집이 있어
    대략 난감할때도 있다는 ... ^^;;

    2008/04/14 09:08
  12. BlogIcon 도꾸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맛난 음식들이~

    중국에서 먹던 그 음식 그대로네요~
    자장면 빼고~
    중국음식 그리워지면 꼭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위샹러우쓰 맛있어보여요~
    꽃빵도 그렇고~

    2008/04/14 10:02
  13. BlogIcon 최강마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탕슉보단 왠지 자장면이 끌리는...
    왜냐 오늘이 블랙데이니까요^^

    2008/04/14 13:02
  14. BlogIcon 한성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심을 일찍이 먹어서인지 정말 먹고 싶군요...
    군침이 절로 도는데요....^^

    2008/04/14 15:35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04/14 17:18
  16.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식당 가면 어김없이 나오는 "이빠진 접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셨남요??
    단순히 중국사람들이 청결하지 않아서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중국출장길에 확인한 바로는
    식당에서의 이빠진 접시는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랍니다.
    이가 빠질 때까지 오래오래 살라는 의미라나요..

    모르죠..
    이빠진 접시 아까워서 중국사람들이 만들어 낸 이야기인지도요..ㅋㅋ

    2008/04/14 17:20
  17. BlogIcon 미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신사동 가유의 꿔바로우를 무척 좋아했는데..여긴 양이 좀 적네요 ㅎㅎ
    맨날 맛난것만 먹으러 다니시나봐~ 부럽부럽!

    2008/04/14 20:51
  18. BlogIcon troys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침만 꿀꺽 삼키다 갑니다 ^^
    저도 한국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ㅎㅎ

    2008/04/15 18:13
  19. BlogIcon Rachel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게 잘 드셨나요? 벽돌색 벽 페인트 색이 인상적이네요...

    2008/04/16 02:59
  20. 송파마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송파마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에고..근데 사진을보니 저때 가게분위기가 말이 아니였는데 마당도 그렇고..
    잘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앞으로 더욱더 맛과 서비스에 신경쓰고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연말을 맞이하여 내부 인테리어공사및 2F에 단점이였던 테이블공간을 6~30인석까지
    완비하였습니다.. 각종모임이나 행사때 이용해주시면 좋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 아그리고 발렛을해드리지만 봉사료는 자유이십니다 ^^;;;

    2008/09/30 13:00


탕수육을 시키면 서비스로 따라오는 군만두. 그래서 그런지 군만두의 가치가 땅에 떨어진 지 이미 오래인 듯싶습니다. 주연이어야 하지만 늘 조연일 수밖에 없는 군만두의 운명. 그러나 영화가 주연만으로 만들어질 수 없는 것처럼 역시 중국집에 이 군만두가 없다면 정말 허전할 수밖에 없죠. ^^

솔직히 만두만 먹고살라고 해도 그럴 자신이 있을 정도로 만두를 좋아합니다. 2005년 중국 출장에서는 산처럼 만두를 쌓아놓고 먹었던 추억도 있습니다. 지난 1월 말경 아는 분의 소개로 을지로 3가에 있다는 만두명가 ‘오구반점’을 찾아갔습니다. 이미 인터넷에서도 꽤 유명한 집이더군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그런 중국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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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3가 1번, 2번 출구 사이에 있습니다.

군만두를 특히 잘한다고 해서 당근 ‘군만두’와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보통은 자장면을 먹었을텐데 이날은 날도 춥고 따끈한 짬뽕이 당기더군요. 점심때가 되니 손님들이 물밀듯 밀려들더군요.

만두는 다양한 재료가 잘 어우러져야 하고 또한 그것을 모두 하나로 모아주는 만두피의 완성도도 높아야 하는 아주 까다로운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료의 배합 과정에서 조금만 균형이 깨져도 형편없는 맛으로 변해버리기 때문이죠. 또한, 아무리 재료가 잘되어도 만두피가 너무 얇거나 두꺼우면 식감을 망치고 맛을 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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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죽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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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느낌이 너무 좋더군요.

한마디로 오구반점의 군만두는 재료와 만두피 모두가 균형이 잘 잡혀 있어 입에서 풍기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바삭하면서 말랑거리는 특유의 느낌이 그 맛을 더욱 풍미 있게 해주더군요. 보통 동네 중국 음식점의 경우 대량으로 만들어진 군만두를 공급받기 때문에 천편일률적인 맛일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인 굽는 과정에서 맛에 대한 배려가 없다 보니 겉이 타버리거나 만두 특유의 육즙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러니 서비스로 오는 군만두에 대한 평가가 좋을 턱이 없죠.(서비스 만두는 거의 기름에 튀겨내는 수준이죠.. ㅜ.ㅜ)

그러나 오구반점의 군만두는 제대로 구웠으면서도 육즙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그 비법은 집에서도 해볼만큼 비교적 간단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만두를 적당히 구운 후 프라이팬에 물을 조금 넣고 습기가 만두에 스며들도록 뚜껑을 덮어줍니다. 그렇게 되면 겉은 바삭하지만 육즙이 남아 말랑해지는 최고의 군만두가 됩니다. 물론 그 타이밍과 물의 량이 노하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구반점의 정말 환상적인 군만두를 먹고 있는데 짬뽕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군만두의 명성에 비해 짬뽕은 좀 문제가 있더군요. 이날 무척 춥기는 했으나 국물이 식어 있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원래 가장 좋은 짬뽕은 짬뽕 하나를 만들 때마다 별도로 국물을 만들어야 합니다.  면은 자장면에 쓰는 것과 같기에 크게 문제가 없으나 짬뽕은 국물에서 승패가 갈리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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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 음식은 아무리 맛나다고 해도.. 영...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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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은 동반자께서 먹은 삼선짬뽕

평상시 너무 질 높은 짬뽕을 먹다 보니 오구반점 짬뽕에는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려웠지만 군만두는 아주 예술이었습니다. ^^ 다음에는 요리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이 집 상호인 ‘오구반점’에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더군요. 이 집이 한 장소에서 꽤 오랫동안 영업을 해오고 있는데 주소가 을지로3가 5-9번지라는 것 그리고 세무서에 등록된 주인장 성함이 ‘왕오구’라는 것. 한우물을 파면 이런 정성도 생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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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가 도대체 몇게인가? 아쉬운 것은 전화번호..ㅋㅋ

하여간 주인장 어르신 군만두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오구반점 / 중국음식점 / 군만두]
전화 : 02-2267-0516, 0517
찾아가는 길 : 을지로 3가 역 1번과 2번 출구 사이 청계천 방향으로 1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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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배고파~ ^^

    2008/02/15 00:53
  2. BlogIcon 토양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점심은 만두! ㅋㅋ

    2008/02/15 08:59
  3. BlogIcon 디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이거 어제 윤ㅈㅎ 이사님께서 입이닳도록 칭찬하던 그 만두닷!
    왕오구 사장님이 하는 반점에 꼭 가봐야겠어요~ ^_^

    2008/02/15 13:29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ㅋㅋ 소문들어보니 며칠전 왔다 갔다고 하더만.. 회사가서도 무지 자랑한 모양이군.. ^^ 음.. 디테도 함 가보시길.. 정말 맛있음.. ㅋㅋ

      2008/02/15 16:31
  4. BlogIcon 먹는 언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 멋져요! 군만두는 먹고 싶어도 잘 못 시켜먹겠더라구요. 제가 시킬라하면 꽁짜로 주는 거 왜 시키냐고 뭐라그러는데 꽁짜로 줄만큼 시켜먹질 않으니 당췌 먹을 수가 있어야지요... 그래서 걍 시켜먹었져 머.

    2008/02/15 13:47
  5. 테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추 군만두라고 불러야 제격인듯 싶은 오구반점 군만두.
    1. 처음 꺠물을때 느끼는 치감이 바삭, 그 다음은 부드러운 만두피.
    - 흔히들 접하게 되는 몽땅 튀겨낸 아삭한 야끼만두와는 다르죠.
    (주방장이 블로그 주인장께서 말씀하신 조리법을 고수하는듯)
    2. 부추가 주는 입안의 향기
    - 돼지고기와 부추이 조화는 고기의 맛을 높이며 고기 누릿내를
    제거하는 상호상승작용에 있는데 부추와 고기의 조화가 훌륭 합니다.
    3. 당면을 사용 않는다! 한 입 베어물었을때의 정갈함
    - 한입 베어 물고 젓가락에 들린 만두를 보면
    당면이나 김치등 삐죽 삐죽 너덜 너덜한 만두속이 없이
    곱게 다진 고기와 만두속 덕분에 깔끔하게 끊어지는 만두의 모양

    이상의 맛으로 오구반점 군만두는 을지로 시청 근방에서 군만두의
    지존이 아닌가 합니다. 주변에 딘타이펑과 난시앙 등
    강력 포스의 소룡포집도 있지만 ^^

    명동 CGV 맞은편 취천루 만두에 필적하는 맛입니다.
    다만 취천루에는 군만두가 없죠^^

    경쟁자가 있다면 명동 꽁시면관의 지짐만두인데
    지짐만두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앞뒤로 구워내는데
    식감이나 내용물의 맛 등에서 오구반점의 압승이고,

    SK텔레콤 본사(을지로2가) 지하에 있는 중식당 홍차우에도
    군만두가 있는데 나름 깔끔 합니다만, 오구반점의 군만두가
    그보다 훌륭 합니다. 도심권에선 제왕의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오구반점의 면류들은 고무줄을 끊어 먹는듯한 기뎨우동 면발인데
    참 실망 스럽습니다. 자장이나 짬뽕국물을 오히려 퇴색시키는 ...
    다른 메뉴는 맛ㅂ지 못해 잘 모르겠구요.

    제 입가에 침이 돌게하는 좋은식당인데
    정말 좋은곳을 소개 하셨습니다.
    블로그 주인장의 입맛에 경의를 표하고 경배를 드리며 ..

    더 좋은곳 소개해주세요^^~

    2008/02/16 13:00
  6. BlogIcon 도꾸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내가 만두 킬러인데... 오늘은 이곳 한 번 다녀오고 싶어용~
    중국 출장에서 만두 산처럼 쌓아 놓고 드셨다는 부분에,
    저도 왠지 모를 동질감이~~
    중국 만두 넘 맛있어용~

    오구반점 이름에 그런 뜻이 있었네용~~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앞으로 자주 뵐께요~
    rss 살짝 등록하고 갑니다~~

    2008/02/17 09:0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저는 도꾸리님 블로그 팬인걸요.. ^^

      저도 등록하고 자주 뵙겠습니다.. ^^

      2008/02/17 09:40
  7. 나그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태원에 있는 쟈니 덤플링도 한 번 추천 드리고 싶네요.
    생긴 지 얼마 안 되서 조용하고, 군만두를 1인분도 정성스럽게 구워서 주고요,
    야끼교자로 알려져서 일본 관광객들도 소문 듣고 찾아오더군요.
    새우 물만두도 참 괜챦았고요,
    위치는 6호선 이태원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왼쪽으로 돌아서,
    오른쪽 첫 번째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있습니다.

    2008/03/18 12:10

[광화문] Mr. Chow - 중식 레스토랑

먹고/마시고 2007/02/26 02:14 Posted by 짠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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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많은 종류와 맛을 가진 요리가 무엇일까? 아마 중국요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광동식, 사천식, 북경식, 홍콩식 뭐 지역 하나만으로도 엄청나게 종류가 많고 각 지역마다 또 음식의 종류도 어마어마하다고 하더군요. ^^

지금까지 중국 본토를 가본 것은 두번 정도 됩니다. 물론 그 중 한번은 홍콩 넘어 심천이었으니.. 본토의 맛을 보지는 못했던 것 같구요. 베이찡에서 그나마 본토의 맛을 좀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하여간 베이찡에서 먹어봤던 음식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것은 다름아닌 '북경오리'였습니다. 일명 베이찡덕이라고 하죠.. 아직도 그 맛이 아사달달하게 입에서 맴돕니다. 그런데 서울 한복판에서 좀 비슷한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바로 코리아나호텔 1층 도로변에 있는 중식당 'Mr. Chow'인데 거리에서 보면 그 오리 훈제들이 주렁주렁 메달려 있는게 보입니다. 언제 한번 가본다..가본다..하다가 드뎌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일단 본격적인 요리를 먹으러 간 것은 아니고 맛을 보기 위해 갔기에 점심 시간을 선택했습니다. 처음 놀란 것은 서빙을 하던 여자분이 한 분 계셨는데.. 아주 상당한 미인이시더군요.. ^^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 ) 일단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면서 메뉴판을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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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십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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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소하게 점심 세트로... ^^

생각보다 정말 비싸더군요. 왠만한 고급 레스토랑을 가도 1인분에 10만원 식사 만나보기 힘든데, 이곳에서는 물론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는 해놓았지만 10만원이 눈에 확들어와서 보통스러운 식당은 아니라는 선입관이 들더군요. 결국 아주 간소하게 점심 세트 메뉴 중 6번과 7번을 동행자와 각각 선택했습니다. 말로는 간소하게라고 했으나 사실 저 세트 메뉴도 보통 점심의 두배정도의 가격이니 상당히 럭셔리한 상황이라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뭐.. 맛만 좋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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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밑반찬초절임 무와 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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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한 계란 스프

식사가 나오기 전에 초절임 반찬과 스프가 나오더군요. 음 솔직히 저 초절임 끝짱입니다. 보통 중식당을 가게 되면 나오는 반찬이 쨔샤이와 단무지 정도에 신경 좀 쓴다면 땅콩 볶은 것 아니면 절인 것 등이 나오죠. 그런데 이 집은 무와 양배추를 아주 맛있게 초절임한 것이 나옵니다. 정말 맛있더군요.. ^^ 몇번을 리필했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초절임이 맛있다보니 다른 음식에 대한 기대치가 급상승했습니다. 그런데 스프라고 나온 것은 영 그 맛을 잘 모르겠더군요. 그냥 보통 중국집에서 주는 계란탕보다도 못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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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과 오리 갈비만 모았다는데...

메인입니다. 닭과 오리의 갈비만을 모았답니다. 밑에는 밥을 깔고 말이죠.. 위에 닭갈비와 오리갈비를 놓고 독특한 소스를 뿌렸습니다. 맛이요? 솔지히 북경오리 생각했다가 실망실망..왕실망이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었지만 절대로 누가 가겠다면 말리고 싶을 정도더군요. 냄새도 아주 심합니다. (이건 기호에 따라 조금 다를 수는 있겠지만..) 나름 오리고기도 좀 먹어봤는데 이렇게 심하게 나는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소스도 잘 안맞구요... 먹는거 좋아하는 저도 먹기 힘들 정도였으니.. 나원... 어이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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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시킨 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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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딤섬... 그나마 괜찮았던..

결국 딤섬을 추가로 시켰습니다. 너무 맛없는 메인을 어떻게 커버할 방법이 없더군요. 이걸 먹고나서 그나마 울렁거리는 속을 좀 다스렸습니다. 매번 맛난 음식을 만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중국음식이 훌륭하다고는 해도 그걸 만드는 사람에 따라 역시 그 맛은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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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달린 저 오리땜에..ㅜ.ㅜ

북경오리의 맛을 못잊고 있건만.. 소문이 하나 들리더군요... 베이찡덕의 원조가 일산에 올해 매장을 진출할 예정이라는 소문입니다.. 뭐.. 생겨봐야 알겠지만.. 하여간 생긴다면 꼭 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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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우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이 별로였나 보군요.. 하지만 서빙하시는 분이 상당히 미인이시라니.. 아마도 그 맛을 커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2007/02/26 08:24
    • BlogIcon Brain001 짠이아빠  수정/삭제

      근데 중요한 것은 아무리 천하의 미인이라도 뭘 어찌할 수 없다는거..ㅋㅋ 총각들은 강추.. ^^

      2007/02/26 13:11
  2. BlogIcon 라노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산엔 동양 최대라 불리우는 가나안오리가 베이징덕의 침입을 격퇴할 것입네다~!! ㅋㅋ 근데 음식요리 사진말고 미인 사진도 올리셔야죠. 아잉 궁금해..

    2007/02/27 21:10
  3. BlogIcon ENTClic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맛이 정말 별로였나 보군요^^

    2007/02/27 21:20
  4.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하고 메뉴판말고 서빙하던 여자분 사진도 보고 싶어요.
    못 찍어오신건지 아니면 찍으셨는데 안올리신건지 흐흐흐

    2007/02/27 23:10
  5. BlogIcon communicator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게 말에요. 껍질만 도려내서는 춘병에 실파랑 춘장이랑 싸 먹는 고 맛을 잊을 수는 없는데, 요즘 오리도 중국에서 오지 않나요? 조류독감 관계로 한동안 베이징덕이 장사 안된다고 하던데요

    2007/03/03 06:47

[무교동] 난시앙 - 샤오룽바오

먹고/마시고 2006/04/08 00:46 Posted by 짠이아빠
세상이 정말 좋아지긴 했나보다.. 중국집하면 예전에는 오로지 하나, 자장면만이 떠올랐었는데 요즘에는 요리부터 생각나고 최근에는 딤섬이 먼저 생각난다.. ^^ 지난 여름 명동의 딘타이펑에서 샤오룽바오(小籠飽)를 먹으면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고 또 중국 북경에 갔을때 길거리 허름한 가게에서 먹었던 샤오룽바오는 가히 천하일품이었던 기억이 새롭다. 그래서 요즘에는 자장면 보다도 중국음식하면 샤오룽바오가 더 먼저 생각날 정도..

국내에서 샤오룽바오로 유명한 집은 두군데가 있다. 강북의 딘타이펑 그리고 청남동에 있는 난시앙이 바로 그곳이다. 딘타이펑은 세계적인 체인으로 뉴욕타임즈 선정 글로벌 탑 10이라는 명성을 등에 엎고 등장한 곳.. 이곳은 이미 여러차례 가봤다. 음.. 분위기는 좀 그랬고.... 서비스도 중간... 맛은 좀 느끼한 편이다... 그런데 지난 3월 24일 시청 뒤에 있는 파이낸스 빌딩 지하에 청담동에 있던 난시앙이 오픈했다고 해서 한번 들러보았다. 난시앙 입장에서는 2호점인 셈이다.

서울파이낸스빌딩 지하에 오픈한 난시앙


난시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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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ㅅㅁㅅ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밤인데, 사진 보니까 배고파요.. 꼬로록~

    2006/04/08 01:28
  2. BlogIcon  수정/삭제  댓글쓰기

    샹하이에 있는 난시앙 본점 앞을 예전에 지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거기가 이 정도 유명한덴줄 몰랐었어요. 건너편에 있는 스타벅스가 더 신기했었는데.
    그래도 난시앙 본점 간판앞에서 사진한장 찍고 왔죠. 흐흐

    2006/04/08 20:59
    • 주인장  수정/삭제

      우와.. 난 아직 상하이는 못가봤다..ㅋㅋ

      2006/04/08 21:11

[마포] 金松

먹고/마시고 2006/03/01 00:35 Posted by 짠이아빠
군대가서 가장 생각나는 음식하면 아마도 자장면이 아닐까? ^^
그만큼 한국 사람들의 식생활에서 중국음식이 가지는 의미도 참 독특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완전히 중국음식이라고 하기도 뭐한 한국식으로 개량된 톡특한 중국음식... 워낙 많기도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중국음식점마다 그 편차는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비교적 자주가는 집을 오늘은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마포 인근에 있는 '금송'이라는 중국집니다..

이날은 늦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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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지방대  수정/삭제  댓글쓰기

    굴짬뽕이 땡기네요-

    2006/03/01 23:59
    • 주인장  수정/삭제

      왠.. 굴짬뽕이냐.. 저거 사천탕면이라니께..^^

      2006/03/02 00:21
  2. 말짜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배고파요ㅠㅠ

    2006/03/02 12:04
    • 주인장  수정/삭제

      와.. 반갑습니다... ^^
      새집까지 찾아와주시고.. 그동안 잘 지내셨죠... ^^

      2006/03/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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