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같은 깔끔한 밀맥주 크리스탈바이스
기대를 잔뜩하고 코로 먼저 즐겨보았습니다. 정말 광고처럼 은은한 꽃향기가 살짝 올라와 코를 즐겁게 해주더군요. 일단 후각 테스트는 통과. ^^ 그러나 진정 중요한 맥주의 포인트는 목 넘김과 마지막 끝 맛. 목 넘김은 아주 부드러운 게 특징입니다. 어찌보면 하드한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너무 소프트하다고 느낄 정도로 부드럽더군요. 살짝 이게 독일맥주인가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말이죠. 보통 맥주 먹을 때 잘하는 짓 중 사이다를 타 먹는 경우가 있는데 마치 그런 것처럼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마지막 끝 맛은 약간 기운이 없는 느낌입니다. 힘찬 맛의 여운이 남는다기보다는 은은한 여운으로 다가오더군요.
향과 목 넘김이 부드럽다는 장점과 강한 맛이 부족한 바이엔슈테판의 크리스탈바이스였습니다.
'먹고/마시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베이징, 옥류관 평양 분점 1호 (6) | 2008/10/26 |
|---|---|
| 요트선착장 레스토랑 쉐드2 (13) | 2008/10/17 |
| 천년 전통의 깔끔한 밀맥주 바이엔슈테판 (6) | 2008/10/13 |
| 뉴질랜드에서 먹은 한국식 초밥, 스시미 (12) | 2008/10/09 |
| 아사히 흑생 vs. 기네스 (10) | 2008/10/09 |
| 속시원한 대구탕, 부산 달맞이고개 (17) | 2008/10/06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맥주가 좀 싸면 자주 사먹을 텐데 말이죠.
2008/10/14 08:13뭐, 그래도 에딩거보다 800원 더 싸니....-ㅂ-
요즘에는 무엇이든 프리미엄 가격이라서.. ㅜ.ㅜ
2008/10/14 09:20얘는 가격보담도 생긴 거이 영 안 땡겨서리..ㅡㅡ;
2008/10/14 15:57맛도 생긴 거랑 비슷했던 모양입니다요..흠냐
그런데 유럽 맥주들 패키지가 다 저렇지 않나?.. ㅋㅋ
2008/10/14 16:47바이엔슈테판 근처 이마트에서 구해볼려고 그렇게 용을 썼는데 안되더라구요;
2008/10/15 02:49당최 들여놓질 않아서.. ㅠ_ㅠ
맥주도 맥주지만 잔만 보면 눈이 돌아가서 꼭 사야할 리스트에 들어가 있네요^^;
우리 동네 이마트에는 있더라구요.. ^^
2008/10/15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