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9/06/18 두부김치와 맥스 Max (10)
  2. 2008/09/02 명동 메데타이 2호점, 설익은 서비스 (4)
  3. 2007/06/15 [파주 맛집] 통일촌 장단콩 두부마을 (11)
  4. 2007/03/21 [하남] 강릉초당두부 (4)
  5. 2006/10/21 [분당] 두향 - 손두부 (10)

두부김치와 맥스 Max

먹고/마시고 2009/06/18 22:39 Posted by 짠이아빠
지난 토요일.. 저녁을 먹기가 참 부담스럽던 찰라..
머리에 띵하고 떠오른 것이 바로 '두부김치'
두부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만한데 과연 김치는 어떨지?
그냥 두부만 먹을 걸.. 괜히 맛있는 안주 만들어
맥주까지 들이켜고 말았습니다.

내가 만들었지만 두부김치 정말 맛있었고요.
요즘 정말 맛있다고 애음 중인.. 맥주 맥스 Max
이거 참 걸작입니다.
유명한 해외 맥주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 ^^

그런데 두부 한모를 했더니.. 너무 배부르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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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모닝글로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뵙겠습니다.
    두부김치가 아우~~~
    그저 막걸리를 땡기는군요..
    어찌 두부김치에 맥주가~~ㅜㅜ

    2009/06/18 22:45
  2. kdeokz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메 ㅠㅠ 밤 11시 다되가는데 미쳐버리긋네 ㅠㅠ
    저 두부위에 김치하나 얹어서 ㅋ ㅑ~~~~~~~~~~~~
    주인장님 잘보고 감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09/06/18 22:52
  3.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스 참 맛나죠잉..
    런칭 마케팅 미스해서 안타깝다는..

    2009/06/19 08:39
  4. BlogIcon 마음으로 찍는 사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부김치... 저도 집에서 자주 먹는 메뉴중의 하나입니다. 열량 높은 쐬주와 함께!!

    2009/06/19 10:18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 쇠주... 아.. 참 땡기네요.. ^^ 요즘 동네에서 파는 탄산 들어간 막걸리도 좋더군요.. ^^

      2009/06/19 10:24
  5. BlogIcon 진주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작 요리의 진수를 두루 보여주고 계시네요
    차아암 여성스런 깔끔한 디스플레이까지....

    2009/06/19 21:33

명동 메데타이 2호점, 설익은 서비스

먹고/마시고 2008/09/02 00:22 Posted by 짠이아빠
명동에는 메데타이가 두 곳입니다. 명동 초입 작은 골목 어귀에 있는 곳이 메데타이 본점, 복잡한 명동으로 들어와 명동칼국수 지나 2층에 있는 곳이 2호점이죠. 예전에 메데타이 본점에서 먹었던 고로께와 두부튀김이 너무 맛있어서, 회사 동료들과 낮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찾아갔는데 아쉽게도 본점은 낮에 영업을 하지 않는 것 같더군요. 결국 2호점을 찾아갔습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듯 모든 것이 사람의 손길이 느껴지는 푸근한 본점과는 달리 2호점은 막 입주한 낮선 아파트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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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데타이 2호점 입구

본점은 이자까야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2호점은 라멘집인지 아니면 이자까야인지 정체성이 불분명해 보였습니다. 분위기는 사뭇 깔끔해서 오히려 좀 거북스러웠죠. 메뉴판을 보니 본점과 비슷하더군요. 주문은 두부튀김, 문어숙회, 고로께 이렇게 시키고 아사히 생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자.. 이 집의 평가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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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는 너무 멋을 부려서 오히려 분위기를 망치는 듯

저희가 간 시간이 조금 애매하긴 했죠. 4시 무렵이었으니 점심도 저녁도 아닌 시간 하지만, 손님은 저희 포함 세 테이블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비교적 손님이 없어서 편했는지 밖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느라고 손님보다 더 시끄럽게 왁자지껄 하더니 주방과 홀 구분도 없고 왔다갔다.. 아주머니가 분주히 돌아다니시는데 급기야 아사히 생맥주 기계에 문제가 있어 어쩔 수 없이 하이트 생맥주로 교체를 했습니다. 서빙하시는 분이 오너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주 편하게 안 시원하다 다른거 드시라는 반응이더군요. 뭐 난감하지만 다른 방도가 없죠.


어설픈 서비스와 최악의 문어숙회

이어서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음식 가져오는 것도 중구난방이고 테이블 세팅하는 것도 제가 볼 때는 모두 아마추어 같아 보였습니다. 저렴한 아르바이트 직원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손님들 식사하는 사이 내내 홀 서빙하는 친구들은 대형 TV만 보고 있고 저녁 뭐 먹겠다고 자기들끼리 우왕좌왕하고.. 한마디로 서비스 수준은 거의 바닥이더군요. 서비스에 대한 매뉴얼은 없는 듯 보였습니다. 예전에 본점 메데타이 갔을 때 손님이 들어올 때마다 큰 소리로 ’이랏샤이마세’라고 하던 그런 느낌도 없고 무언가 멋이 없고 우왕좌왕하는 번잡스런 일반 가게였습니다.


두부튀김은 본점과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고로께도 비슷했구요. 특히 고로께가 이 집에서는 가장 좋은데 같이 나오는 양배추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 그리고 한참을 기다려도 나오지 않는 문어숙회. 홀에 있는 사람끼리 우리 테이블 주변을 왔다갔다하더니 자기들끼리 쑥덕쑥덕.. 아놔 안봐도 비디오죠. 주문에 문제가 있구나.. 그리고 힘차게 말해줬습니다. 문어숙회 안나왔습니다. 그때서야 만들기 시작하더군요. 그렇게 나온 문어숙회.. 아주 최악이었습니다. 간장과 미역, 문어 모든 재료가 전부 따로 놀더군요. 나원.. 정말 한심할 정도로 짜더군요. 문어만 살짝 건져먹었는데 또 비린내는 얼마나 심한지 먹다 남기고 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킨 쇼유라멘. 이건 좀 괜찮은 맛이었다고 하더군요. (전 배가 불러 못먹었습니다.)


자고로 손님을 맞을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스스로 문을 열면 안되다고 생각합니다. 손님을 맞기 위해 모든 것을 정갈하게 준비하고 서비스에서부터 주방까지 모두가 정신 바짝 차리고 일해야하는데 여기에서는 그런 느낌을 전혀 받을 수 없었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한 것처럼 초보들의 잔치 같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네요. 음식은 단순히 맛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한 번 더 가볼 생각입니다. 만약 그때도 지금과 같다면 가망이 없겠죠. 제발 맛있는 고로께 계속 먹고 싶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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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명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비스를 하는 사람은 대수롭지 않을지 모르나 받는 사람은 항상 기분이 나쁠 수 있습니다.
    정정당당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구나 느껴지는 공간에 가면 즐거운 자리도 망쳐지니까요..^^
    욕쟁이 할머니 가게에도 할머니에 맞는 욕(?)이라는 서비스를 해주시듯,
    그 투철한 직업정신과 서비스정신에 포인트를 맞춰야 할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명동이니 대충 차려놔도 될꺼야~ 이런 심리는 오~...!

    막무가내로 권리만 주장하지 않는 똑똑한 소비자가 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ㅎㅎ

    2008/09/02 11:55
  2.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데타이 .. 명성은 하루 아침에 쌓이는게 아니듯...
    그 1호점 좁은집에서 자신들이 정한 그 수준만큼에서 최선을 다해왔는데 ..
    이 글을 읽는 순간 억장이 무너지는군요 ..

    우선 입구 간판 사진 보고 벌써 전 쓰러졌습니다.
    그 흔한 프랜차이즈식당 분위기를 저렇게 내서야 ...
    그 좁은 골목길의 메데타이가 아닌건데 .. 하물며 음식 및 주문과 식당 운영 시스템이
    혼란이 있어서야 ...
    글만으로도 너무 실망을 안고 갑니다 ...

    추석 지나고,
    짠이 아빠님과 다시한번 메데타이 1호점 빠에 앉아
    1호점의 음식들도 그런지 맛 inspection 한번 하도록 하죠^^
    아사히 생 과 함께 ...

    2008/09/04 02:16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1호점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
      조만간 윤대감도 불러 3인 체험을 같이 하시죠.. ㅋㅋ

      2008/09/04 03:36

[파주 맛집] 통일촌 장단콩 두부마을

먹고/마시고 2007/06/15 23:54 Posted by 짠이아빠

지난번 파주 헤이리를 방문했던 날 부근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했습니다. 주변에 상당히 많은 식당들이 있는데 나가는 길 오른편에 있어 들어가기도 편한 몇몇 집들이 있습니다. 두부마을은 헤이리에서 나와서 자유로 방향으로 가다가 우회전 하는 사거리에 있어서 식사 후 나가기도 편하더군요.

실내는 넓은 편인데 다소 어수선했습니다. 오후 4시경이면 손님들이 빠질 때도 되었건만 이 집은 그 시간에도 약 70% 정도가 들어차 있으니 어수선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종업원들의 경우 어림 잡아도 약 4시간 정도를 정신 없이 서빙 했을 테니.. 체력과 정신력의 한계가 온 상황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하여간 일단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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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용을 시켰는데 여자2과 제가 충분히 먹겠더군요.

이어서 일사불란하게 반찬이 나오더군요. 미리 주방에는 어느 정도 세팅이 되어 있는지 빨리 나오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결정적인 오점을 잡아냈습니다. 앞 접시 하나가 완전히 헹궈지지 않아 고춧가루가 더덕더덕 붙어 있더군요. 이것도 종업원들이 조금만 정신을 차리면 잡아냈을 듯 한데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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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앞 접시의 청결상태 불량

반찬들은 대부분 맛있더군요. 특히 버섯무침과 나물무침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짠이가 된장찌개를 시켜서 된장 맛도 볼 수 있었는데 그것도 맛이 괜찮더군요. 된장을 시키니 굴비도 나오고 ^^ 잠시 후 기대하던 해물두부전골이 나왔습니다. 미나리와 낙지 한 마리 그리고 큰 새우와 조개들이 아주 맛있게 올려져 나오더군요. 뚜껑은 따로 덮지 않고 끓여줍니다. 팔팔 끓고 나서 한번 뒤 짚으니 그 뒤에 양념과 콩나물 그리고 주인공 두부가 있더군요. 한번 잘 섞어준 후 다시 한번 끓여서 먹었습니다. 맛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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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비교적 맛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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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버섯과 나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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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게 바로 해물두부전골 小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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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이가 먹은 해물된장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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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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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요결 먹은 것입니다. ^^

시원하고 매콤한 맛이 참 좋았습니다. 해물 중심이 되다 보니 다른 집에서 먹던 두부전골은 약간 텁텁한 편이었다면 이 집은 아주 깔끔한 맛이 강합니다. ^^ 민통선 안에서 자란 콩으로 두부를 만든다고 합니다. 헤이리 부근에 가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 주차장도 넓은 편입니다. 아주 예전에 이 부근에 갔을 때는 이 집이 분명 슈퍼마켓이었는데 큰 음식점으로 바뀐 것을 보니 격세지감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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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통일촌 장단콩 두부마을
추천음식 : 해물두부전골
주소 :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279-3 성동사거리
전화 : 031-945-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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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우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당에서 그릇에 고추가루 하나라도 묻어나오면 맛이 뚝 떨어지는데.. 참 아쉬운부분입니다.
    흐미.. 그나저나..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요새 거의 굶다시피하는데.. 너무하십니다 ㅡ.ㅡ

    2007/06/17 13:46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정말.. 우담아빠 잘먹어야 되는데.. 날도 더우니 몸 생각하세요. ^^ 아빠가 튼튼해야 아이도.. 엄마도 건강하게 보살피죠.. ^^

      2007/06/17 17:32
  2. 손통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8000원이 최고싼 단가네요. 점심식사 가격으론 좀 쎄네요. 웰빙음식들의 단가는 점점 올라 가는듯 합니다.

    2007/06/18 11:0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저 동네는 대략 다 저 정도 하는 것 같더군요.. ^^ 그나마 고기가 아니니 저렴한 편인 것 같습니다.. ^^

      2007/06/18 11:13
  3. 은수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이곳에서 점심식사했는데 개인용 접시 2개에 생선가시와 음식찌꺼기까지 붙어있었어요.
    고추가루였다면 그냥 넘겼을텐데 음식물까지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너무 불결하더군요.
    서빙하는 아줌마한테 항의하니까 식기세척기로 닦는데 왜 이렇지? 하고 그릇은 금방 바꿔줬지만 밥맛이 싹~ ~ 사라지는느낌!
    청국장,된장찌개, 콩비지, 순두부 모두 시켜서 먹었는데 딸려나온 굴비는 다 식어서 비린내나고 시킨 음식도 심심한 맛에 별로 맛이 없더군요.
    차라리 서울에서 파는 일반 음식점에 가서 먹는 것이 훨씬 청결하고 맛도 좋은 것같아요.
    별로 추천하고 싶지않은 음식점입니다.

    2007/07/27 00:06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아이고 제대로 당하셨군요.. 하긴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한번 당하면 아주 맛밥 없어지죠.. 고생하셨습니다.. ^^

      2007/07/27 03:14
  4. 김지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파주 교하에 사는 사람입니다.
    반가운 곳이 나왓네요. 음식은 좋아하는곳인데. 서빙보시는불들에게 한번 데이고, 불청결에 한번 데인후로
    아주 고민스럽게 만드는 곳입니다. 가끔 영어마을동네..그쪽을 가는데. 갈때마다.. 생각이 나긴합니다.
    아쉽죠. 조금만 배려해주시면.. 참 좋은 곳인데.

    2007/09/15 16:33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주인장 되시는 분이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좋을 듯 한데요..그죠.. 교육만 조금 시키셔도 많이 좋아질 듯 합니다... ^^

      2007/09/15 16:53
  5. 개미허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맛있습니다. 그러나 바빠서 그런지 친절은 어디에 두고 일하시더라구요..두부과자도 맛있어요..

    2008/05/13 11:07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사실 친절함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닌데도 많은 음식점들이 간과하는 항목 중 하나죠.. ^^

      2008/05/13 14:03
    • 배우단맘  수정/삭제

      추석다음날 손님많아서 갔는데 아줌마직원은 힘들게일하는데 고딩알바생 셋이서 우리에게줄 물수건갖고 장난하더군요 알바생장난에 전 넘어질뻔했구요 정식8000원에 공기밥따로시키라니 그런 바가지를! 반찬도 별루고 직원은 불친절하고 어이가없더군요.. 체인점인데 그러면안돼죠 다신 안갑니다

      2008/09/17 15:09

[하남] 강릉초당두부

먹고/마시고 2007/03/21 03:01 Posted by 짠이아빠
간혹 점심이지만 멀리 어딘가로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날이 바로 그런 날이었다. 간만에 햇볕이 꽤 따가웠다. 봄이 되니 입맛도 떨어지고 이제 점심 때만 되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된다. 이날 더구나 멀리서 손님이 오셨다. 함께 서울을 출발 하남시로 향했는데 의외로 가까워서 싱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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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주차장 덕에 복잡한 느낌은 전혀 없다.

서하남 IC에서 서울방향으로 위치한 '강릉초당두부'. 이미 맛집으로 그래도 꽤 유명한 집이기에 기대를 잔뜩하고 찾아갔다. 이미 각종 언론에 맛집으로 소개된 경력이 있는 이 집은 역사가 100년이라고 한다. ^^ 과연 맛을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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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이 두부전골 中을 시켜 먹었다. 물론 량은 충분했다.

이 집의 특기는 물론 두부요리다. 전골에서 샤브, 두부제육보쌈, 두부스테이크, 순두부 등 뭐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사실 정말 요리를 잘하는 집은 딱 하나 죽어라고 잘하는 걸 생각해볼 때 기대할만 했다. 이 날은 두부전골을 주문했다.

주문을 하면 곧이어 두부죽이 나온다. 달콤한게 너무나 맛있었다. ^^ 그리고 다양한 반찬들이 깔리고 작은 플라스틱 통에 키운 버섯을 가져다준다. 그리고 전골이 나오면 전골에 버섯을 가위로 그자리에서 잘라 넣어준다.. ^^ 버섯이 참 싱싱했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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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두부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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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에서 길러진 버섯 그대로 가져와 가위로 잘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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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도 퀄리티가 괜찮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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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는 역시 쫄깃한 맛이 일품이고 버섯도 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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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두부전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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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넣어주고.. ^^

보기에는 매워보이지만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그다지 맵다는 느낌보다 시원하고 달콤한 느낌이 강하다. 들어간 재료들도 신선하게 느껴졌다. 두부도 크게 잘라 넣어줘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다. 두부나 버섯 등 재료 중 부족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물론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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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와 버섯 그리고 고기가 어우러진 일품 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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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대략 난감했으나 야채들도 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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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까지 넣어서 먹는데 정말이지 다 못먹었다.. 량이 너무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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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

단, 아쉬운 점은 만두가 들어가는데 이 녀석이 너무 커서 자칫 잘못 끓이다보면 터져버릴 가능성이 크다. 원래 만두와 두부는 궁합이 잘맞는 요리인데 이 날 먹은 만두는 내 입에는 잘 맞지 않았다.. ^^

만두를 제외하고도 전골과 두부, 싱싱한 버섯은 너무나 깔끔하게 맛났다. ^^

강릉초당두부 / 02-476-4193~4 / 경기도 하남시 감북동 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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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우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쩝.. 아침을 사과하나로 버티고 있는데.. 이시간에 이런 테라를 포스팅 하실줄이야.. ㅡ.ㅡ
    배에서 꼬로록 소리가 나고.. 현기증까지.. 입에는 잔뜩 침이 고이고.. 흐미.. 괴롭습니다 ㅠㅠ

    2007/03/21 09:20
  2. BlogIcon 디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부죽도 있네요? 캬~ 저 두부 되게 좋아하는데~ 두부덮밥도 먹고싶당..쩝..ㅋㅋㅋ

    2007/03/23 00:26

[분당] 두향 - 손두부

먹고/마시고 2006/10/21 01:11 Posted by 짠이아빠
짠이모는 워낙 담백한 음식을 좋아합니다. 고기는 또 잘 먹질 않아서.. 그래서 간혹 짠이모와 외식을 할때는 두부를 먹으러 가곤 합니다. 분당에 두부 잘하는 집을 많이 알지는 못하고, 아쉬운데로 가는 곳이 바로 '두향'입니다. 예전에는 정말 사람이 많았었는데 최근에는 좀 손님이 줄어든듯 하네요... 나 모르게 어디 좋은 집이라도 생겼을까요? ^^


저는 생두부를 짠이모는 콩비지를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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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한승주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지금 출출한 참이었는데 두부김치에 소주 한잔 하고픈 밤이네요ㅠㅠ ㅋ

    2006/10/21 02:19
    • 주인장  수정/삭제

      야.. 자기 정말 늦게까지 일하네... ^^

      2006/10/21 11:07
  2. BlogIcon 편집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한승주 팀장님 맞으신가요? ^^ 흐흐
    암.. 어제는 회의자료 준비로 밤새고
    오늘은 Barcamp 발표 자료 준비로. 또. -_-;;;
    극 수면 부족인데 저 두부 먹으면 얼굴이 촉촉해질 것 같아요. 꼬로록~~

    2006/10/21 08:01
    • 주인장  수정/삭제

      너.. 넘.. 무리하는거 아니냐?...좀 걱정된다...ㅜ.ㅜ

      2006/10/21 11:08
  3.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인데 다들 일하시면서 리플쓰시고. 저도 회사에서; 아휴..

    2006/10/21 14:59
    • 주인장  수정/삭제

      여전히 성북동의 10월은 우울하군...ㅜ.ㅜ

      2006/10/21 18:16
  4. BlogIcon 우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제가 아는 곳이 나왔네요. 한 2~3번 정도 가봤는데.. 대체로 맛은 괜찮던데요^^;;; 전 이집 두부전골이랑.. 만두랑.. 뭐 그정도 먹어봤습니다.. 제가 두부를 그다지 안좋아하는데도.. 이집은 괜찮은 것 같던데요~

    2006/10/21 17:12
    • 주인장  수정/삭제

      전 아쉽게 아이들과 가다보니 전골은 못먹었고... 탕수육 괜찮더군요..ㅋㅋ

      2006/10/21 18:16
  5. 프란시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칡냉면이랑 보쌈도 뭐 그런대로 괜찮습니다..저도 자주 갔습니다...

    2006/10/23 20:36
    • 주인장  수정/삭제

      담엔 꼭 먹어봐야지.. ^^

      2006/10/2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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