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동안 벌어졌던 시시콜콜한 업무 이야기에서부터 살아가는 이야기까지... 간혹 제가 음식을 하기도 하고 돌아가며 음식을 하고, 시간이 안되는 부득이한 경우에는 음식을 시켜 먹기도 합니다. 아직은 식구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금요일 저녁이 늘 기다려지고 기대되곤 하죠.
오늘은 사무실의 귀염둥이(?) 토양이님이 열무비빔국수를 해주셨습니다. 꼬마김치한울의 열무김치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의 소중한 클라이언트 중 한 곳인 꼬마김치한울. 겨울 내내 먹어왔던 김장김치에 지쳐있던 입맛에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잔뜩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미안하게도 오늘 외근을 다녀오니 저녁 8시. 그 시간까지 기다려준 식구들이 고맙더군요.
알싸하고 상큼한 열무비빔국수는 생각보다 매웠습니다... 그렇게 다 먹고나니 혀가 얼얼하더군요. 그런데 잠시후 내온 디저트... 바로 '딸기떡'이었습니다. 토양이님이 직접 찹살가루를 사와 비벼 만들었습니다. 가루는 콩고물이 아니라 카스테라를 비벼서 가루로 만들었는데 찹살과 의외로 잘 어울리더군요. 속에 들어가는 딸기는 딸기쨈으로 살짝 발랐다고 합니다. ^^ 그걸 반쪽으로 멋지게 커팅하여 그릇에 올려 나오는데 오우.. 고급 레스토랑 못지 않더군요.
오늘 회식의 하일라이트 ^^
다시 한번 이자리를 빌어 토양이님..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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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토양이님 감각이 정말 따봉입니다!!
2008/03/22 09:32급하시면 말씀하십시오..
2008/03/22 12:31파견 보내드립니다.. ^^
흐미...부럽습니다.....
2008/03/22 12:27^^
2008/03/22 12:31이거 네이버메인 음식사진에 올라도 되겠어요~ㅋㅋ 센스만점이시네요?
2008/03/22 13:10올려줘.. ^^
2008/03/22 16:44블로거뉴스 포토베스트에 걸렸네~ ㅋ
2008/03/22 17:45저도 거기 보고 들어왔지요. ^^
2008/03/22 18:18헐.. 이게 뭔 난리냐.. 교회 다녀왔더만.. ㅜ.ㅜ
2008/03/23 00:41와우 정말 맛있겠어요 ㅇ_ㅇ
2008/03/22 18:09정말.. 디저트로 끝장입니다.. ^^
2008/03/23 00:41토양이님 덕분에 다이어트는 또 무산되어버렸습니다.
2008/03/22 18:17감.사.합.니.다.
유세윤 버전인가요? - -;
2008/03/22 23:55내 차마 저거 먹으면서 게임했다는 말은 못썼구만...ㅋㅋ
2008/03/23 00:42대체 딸기가 어떻게 떡 속에 들어간 건지 궁금하네요 @.@
2008/03/22 18:18글쎄요. 저걸 만들때는 꼭 제가 없을 때만 만들어서 냉장고에 살짝 넣어두더군요.. ㅋㅋ
2008/03/23 00:43어디에서 많이 보던건데~~
2008/03/23 09:01ㅋㅋㅋ
울 와이프가 가장 좋아하는 모찌네요~
넘 맛나보여요~~
^^
2008/03/23 00:43와우~~~~어떻게 딸기가 쏙들어가 있어요? 신기하다~
2008/03/22 21:57그죠.. 신기하죠.. 다음에는 키위를 넣어볼까요?.. 근데 그건 너무 맛이 없을까요?
2008/03/23 00:43완전 이쁘네요.. 먹음직 스럽기도하고
2008/03/22 22:46토양이표 딸기떡은 말이죠.. 먼저 눈과 입으로 먹는 떡입니다.. ^^
2008/03/23 00:44이치고 다이후쿠라고 일본에도 닮은 떡(?)이 있어요^^
2008/03/22 23:32맛있겠다~>ㅁ<
우리 토양이님이 워낙 일본통이라서.. 아마 참고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2008/03/23 00:45헛, 포토베스트;; 이쁘게 잘 찍어주셔서 감사감사~
2008/03/22 23:55토양이님은 레시피를 즉각 공개하라! (난데없이 짠이아빠님 블로그에서 토양이님에게 시위를 하다니!) >.< ㅋㅋ
2008/03/23 00:01음.. 담주부터 사무실에서 이거 만들어서 통신판매를 해봐?.. ㅋㅋ
2008/03/23 00:45후르릅(침 넘어간다!) 마, 맛있겠어요! 그보다 이쁜걸요?
2008/03/24 23:12맛도 끝장입니다. ^^
2008/03/25 01:04판매하심 저 살래요. 12개들이 한 Box로. ^^
2008/03/25 14:22^^ 레시피 공개하라고 압력넣을까요?
2008/03/25 14:57너무 맛있어 보여요..점심 잔뜩 먹어서 아직도 배가 빵빵한데 그래도 먹고 싶다는..^^
2008/03/25 16:06레시피 공개하심 저두 만들어 먹어보고 싶네요..^^
^^ 저건 배가 부르실 때 드셔야 합니다.. ^^
2008/03/25 18:25저 사진의 먹거리 공유 안해주실거에요?
2008/03/25 19:50먹고 싶습니다 ...
취천루 교자와 교환을 요청 합니다.
그리고, 금요일 저녁에 직우너들을 붙들어두는 오너 아니 CEO는
직원들에게 원망받는 악덕 CEO로 거듭 나게 된답니다.
금요일 오후 5시부터는 상상의 나락으로 밀어버려야 하는것이
대표의 덕목인것을 ...
아주 쥐어짜는 대표임을 만방에 고하시는구요?
우헤헿ㅎ
절대 아닙니다.. ^^ 우리 모두가 다 원츄입니다.. ^^
2008/03/25 21:10요거...!! 딸기찹쌀떡...꼭 만들어보고 싶은데..!!그래서...샘들과 아이들과 먹고싶은 충동이!!
2008/03/25 23:42레시피 구할 수 있나요..?ㅜ
예.. 저희 토양이님 옆구리 찌르고 있는 중입니다. 레시피 공개하라!!!
2008/03/26 14:05우와.. 예뻐요... 맛있겠어요..... 달콤한 딸기맛과 떡과의 조화.. 와...
2008/04/02 23:38네.. 정말 보기도 좋지만 맛도 좋습니다.. ^^
2008/04/03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