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Merrel 머렐 _ 괜찮은 운동화 신발은 참 묘한 것 같다. 늘 새 신을 신게 되면 날아갈듯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그런 묘한 힘을 가진 새 신... 그래서 동요에까지 등장하지 않는가?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 여름을 나기 위해 운동화가 필요했다. 나이키 매장도 가보고 이런 저런 운동화들을 보고 다녔지만 맘에 딱 하고 드는게 없었다. 인터넷 쇼핑몰은 신어볼 수가 없으니 영 불안하고 말이다. 그러다가 후배에게 함 찍어보라고 했더니 메신저로 URL을 하나 보내왔다. 머렐? Merrel... 처음보는 브랜드다.. 어.. 그런데 첫인상이 괜찮다. ^^ 난 굉장히 이것저것 고려를 많이할 것 같지만 의외로 감성적 소비자다. 주로 느낌이 팍! 한번에 오는 경우가 많고 그런 경우는 안사고는 못베긴다.. ^^ 그래서 내게 들어온 머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