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원들이 아버지에게 보내준 꽃바구니,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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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마다..어쩜 아빠랑 이렇게 똑같냐고 할때마다 DNA의 위대함을 새삼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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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빠 생각 하는 마음이
아빠가 아이를 바라보며 느끼는것 보다 1만배는 더 크고 깊다는거 ..
알고 계시죠?
인생의 목표나 살아가는 법을 .. 배우게 하기위해
그 많은 정을 .. 이야기를 나누지 못할때 ...
이런 저런 불편한 얘기들을 계속 해줄때 ...
아이도 아빠의 가슴에 담아놓은 그 마음의 10,000분의 1밖에 느끼지 못할텐데 ...
아이와 아빠가 늘 함께 웃고 함께 이야기 하고 ..
고민은 저편으로 날려 버릴 수 있는 ..
그런 좋은 세상 없을까요?
아빠가 아닌 친구가 된다해도 .. 그런 세상이라면
발을 딛고 싶습니다.
짠이의 눈에서 아빠에게 하고픈 그 많은 내용들이 느껴져
가슴이 짠 .. 했습니다.
좋은 아빠와 좋은 아들을 보고 있어 저까지 행복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도 요즘 들어 제 아버지가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닫고 있어요.
2009/05/07 23:33 [ ADDR : EDIT/ DEL : REPLY ]보다 더 많이 잘해드려야 하는데...
뭘 해드려도.. 나중에는 후회가 되고 모자란 것 같으니... 더더 잘해드려라.. ^^
2009/05/08 08:07 [ ADDR : EDIT/ DEL ],그런 마음이 부모마음이 아닐런지요~~
2009/05/08 00:11 [ ADDR : EDIT/ DEL : REPLY ]글 잘 보고갑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네. 감사합니다.
2009/05/08 08:07 [ ADDR : EDIT/ DEL ]철 없던 아들이 아버지가 되어
2009/05/08 00:59 [ ADDR : EDIT/ DEL : REPLY ]이제사 느끼는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고
남 몰래 흐느끼는 눈물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이에요...
그러게.. 5월이 되니.. 더더 그러네..
2009/05/08 08:07 [ ADDR : EDIT/ DEL ]저는 아들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는건지.
2009/05/08 01:00 [ ADDR : EDIT/ DEL : REPLY ]그리고 나중에... 머지않아 시작될 아버지의 삶은 잘 할수있을지.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그러면서 어느덧 아버지가 되는게 인생이지.. 뭐.. ^^
2009/05/08 08:07 [ ADDR : EDIT/ DEL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2009/05/08 01:37 [ ADDR : EDIT/ DEL : REPLY ]가족에게 조금 더 관심을 쏟읍시다.
시간이 지나면 작은 노력으로 5월이 계속 이어집니다.
그나마 가족을 챙길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거죠.. 챙길 가족이 없는 분들의 아픔도 생각해야할 것 같습니다.
2009/05/08 10:30 [ ADDR : EDIT/ DEL ]감동적이네요
2009/05/08 08:29 [ ADDR : EDIT/ DEL : REPLY ]잘 보고 갑니다.^^
별말씀을.. 감동이라기 보다는 그냥 중년이 되면 자연스럽게 이렇저런 생각이 나게 마련이죠.
2009/05/08 10:30 [ ADDR : EDIT/ DEL ]아무리 헤아린다 해도 자식은 부모님 마음을 따라 갈 수 없는거 같아요... 딸을 키우면서 엄마가 되어보니 이제야 겨우 엄마맘을 알거 같은데...
2009/05/08 09:21 [ ADDR : EDIT/ DEL : REPLY ]맞습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2009/05/08 10:30 [ ADDR : EDIT/ DEL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전 가족을 직원(!)과 같이 생각하시는 사업하시는 아버지를 많이 원망했었는데요.... 생각해보면 아버지 덕에 지금의 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제가 아버지와 많이 닮았음을 깨닫고 있기도 하구요. 별 상관 없는 글이지만 트랙백 하나 놓고 갑니다.
2009/05/08 10:07 [ ADDR : EDIT/ DEL : REPLY ]어느 집안에는 작고 큰 아픔과 오해는 있기 마련이죠.. ^^
2009/05/08 10:31 [ ADDR : EDIT/ DEL ]착한 직원들과 같이 일하셔서 좋으시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어버이날이군요..
2009/05/08 15:43 [ ADDR : EDIT/ DEL : REPLY ]어버이날을 맞아... 과연 직원들이 저 꽃을
2009/05/08 16:06 [ ADDR : EDIT/ DEL ]아버님을 위해 드렸을까요
사장님을 위해 드렸을까요.
ㅋㅋㅋㅋㅋ
(사실은 두 분을 다 위해 드리긴했지만!) ㅋ
레이야.. 너 나하고 몇살 차이 안난다.. ㅜ.ㅜ 이러지 말자.. ㅜ.ㅜ
2009/05/08 20:51 [ ADDR : EDIT/ DEL ]착하다.. 음.. 과연 착하기만 할까요.. ㅋㅋ
2009/05/08 20:52 [ ADDR : EDIT/ DEL ]부모가 되어봐야 그 마음을 아는 거라고 다들 그러는 거죠 뭐. ㅋㅋ
2009/05/08 16:05 [ ADDR : EDIT/ DEL : REPLY ]그래서일까. 요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 어느 때보다
아버지와 더 친하다는! ㅋㅋ
내가 아버지로서의 자질을 갖추기 전에,
2009/05/08 17:08 [ ADDR : EDIT/ DEL : REPLY ]내가 아버지로서의 마음가짐을 갖추기 전에..
아버지가 되어 버리고 아들과 함께 세월을 지나고 있습니다.
내가 어떤 우산이 되어주어야 할지 .. 미처 생각을 매듭짓지도 못했는데 말이죠 ..
그렇게 시간이 가다 보면 아들이 제 나이가 되었을때 결국 전 다시 그애에게
짐이 되겠죠? .. 인간이 읜간의 운명을 어찌 거역 하겠습니까만은
이미 정해진 행로를 조금이나마 변경할 수 있다면 ..
그런데도.. 이렇게 아프신 순간에도 아들에게 미안하다고 고생한다고... 하실 때를 보면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
2009/05/08 20:53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