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정말 약이 올랐던 것은 특별한 이유도 없는 참... 난감한 상황. 더구나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다음 블로그 뉴스'를 좀 쎄게 타면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말들...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소문들이 벌어지더군요. 속칭 잘나가는 블로거님들은 다음 블로그 뉴스를 타도 아직도 싱싱하게 모두들 잘 살아 계신데 말이죠.. 뭐.. 푼돈... 구글 먹고 떨어지던지 광고주에게 돌려주던지 신경을 꺼버린 순간.. 오늘 또 열받는 일이 생기는군요.. ^^
바로 이겁니다... 구글의 공수표
정지한 이후에 수표를 체크해서 보내는건 또 뭔지... 이 수표 완전히 공수표 즉 사전적 표현으로는 부도수표죠. 물론 지급을 정지한 수표이지만 제 입장에서는 공수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짠이아빠를 두 번 울리는 짓인거죠.. 완전 약오르네요.. 옆에 구글 직원이라도 있으면 발걸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
금액이야 얼마 않되지만... 제 파트너도 같은 날 같이 수표를 받았는데 그 친구도 최근 계정비활성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친구는 저보다 약 3배 정도의 금액인데 전 제 공수표보다 그 친구의 공수표가 더 안타깝더군요. 이 수표 지급신청하면 수수료만 날리고 망신당합니다.. ^^ 절대 계정비활성화 되신 분들은 이거 은행에 디밀지 마시랍니다... ^^
애드센스 유저에게 있어서 가장 극적인 순간은 수표를 수령하는 때와 계정이 비활성화 되는 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 이런 극적인 일을 하루 사이에 겪었습니다. 처음에 애드센스를 간헐적으로 운영하다가 첫 수표를 수령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계획한 바가 있어서 다시 광고를 게재했습니다. 그렇게해서 지난 3월28일 두번째 수표가 발행되었고, 얼마전인 4월 26일에는 세번째 수표가 발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달 말에 네번째 수표가 발행될 예정이었으..
흔히 회사가 망하면 부도났다는 표현을 쓰는데 ^^ 정확히 말하면 부도는 회사가 망하는 걸 의미하는 건 아니다. 어음이나 수표를 받아 은행에 지급 요청을 했는데 발행한 측에 잔고가 없거나 이런 저런 일로 지급을 거절하는 것이 부도다. 대개 부도를 맞으면 예상했던 수입이 들어오지 않으므로 회사는 치명타를 입을 수 밖에 없고 그래서 부도가 났다고 하면 회사가 망했다고들 생각하는 것이다. 어쨌든 두 달 정도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았었다. 첫 달 수입은 93..
오늘 제 블로그의 스킨을 바꿨습니다. 이유는 구글의 애드센스 계정이 비활성화 되었다는 메일을 받고는 하도 열이 받아서 스킨 다시 수정하다가 잘 안되더군요.. ㅜ.ㅜ 이쪽 지식이 워낙 없다보니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깔끔하게 다른 스킨으로 교체. 결국 메인 페이지를 제외하고 모든 콘텐츠 페이지에는 하단 애드클릭스 그리고 우측 상단 애드센스 광고를 다 날려 버렸습니다.
수익을 창출? 애드센서들 조심하세요..ㅜ.ㅜ 전 생긴 수익도 뺏어가더군요.
처음 애드센스로부터 메일을 받은 순간은 그냥 얼떨떨하더군요. 이게 뭐냐? 그리고 보니 제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가 들어오던 자리가 빈공간으로 나오더군요. 참 어의가 없데요. 그래서 메일에 있는 링크로 도대체 내가 무슨 짓을 했기에 야들이 이러는가 알아보기 위해 갔더니 거기에는 아주 웃기지도 않은 포고문이 써 있었습니다.
난 네가 무슨 불법적인 짓을 했는지를 알고는 있지만 약관에 의해 갈켜줄수는 없다... 메롱... 한마디로 이겁니다.. 아! 정말이지 실소를 금치 못하겠더군요. 좀 더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기술해보면 아마도 지들이 생각하기에 제가 약속을 어겼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계정 사용을 중지시켰다. 그리고 코메디는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구글은 이러한 클릭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관하여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수 없습니다.'..ㅋㅋ 이건 또 뭔소린지? 점점 알쏭달쏭해집니다. 그런데 자세히 읽어보니 한 줄기 빛이 보입니다. '이의제기' 오케바리.. 그리고 그 링크를 클릭하는 순간 또 한번 좌절하게 만들더군요. OTL ...
이의제기를 할 사람들은 일정한 폼에 정보를 꼼꼼히 입력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뭐 어렵게 코드를 뒤적여 웹게시자ID까지는 입력했습니다. 그런데 허걱.. 웹사이트 콘텐츠 소스?.. 웹사이트 기본 트래픽 소스?.. 더 황당한 것은 구글에서 감지한 무효 클릭 행위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모든 관련 정보.. 이건 네가 무고하다는 것을 너 스스로 증명하라는 것 같은데 도대체 이걸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더욱 난감모드.. 서서히 열이 받기 시작하더군요.. 그 밑에는 '의심스러운 IP주소, 참조자 또는 요청을 보여주는 웹로그나 보고서 내의 데이터'라는 것도 100줄을 넘기지 말고 입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나원 차라리 그냥 포기해라! 이렇게 한마디를 하는게 더 좋겠더군요.
결정적으로 열이 받은 것은 전 구글 애드센스를 시작한지 이제 막 한달이 넘어가는 단계였고 지난달 운 좋겠도 250불 이상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무슨 번호도 받고 수표를 지급받을 준비를 다 마친 상태에서 이런 황당한 일이 발생한거죠. 사기 같은 일은 바로 이겁니다. 왜 지급 정보를 전부 받아 놓고 수표 지급에 앞서서 넌 퇴장이라고 레드카드를 꺼내는가라는 것입니다. 말로는 제 계정에서 발생한 수입은 해당 광고주에게 적절히 반환된다고 하는데 이건 또 뭔 소린지 애드센스 광고주들은 좋겠습니다. 광고도 하고 돈도 돌려받고 말이죠.
솔직히 블로그에 광고를 단 것은 주변의 블로거들이 대부분 광고를 달고 있어 호기심에서 도대체 이게 돈이 되려나 싶은 마음으로 달았던 것입니다. 뭐 250불 정도 있어도 없어도 크게 지장은 없지만 이 정도의 사태가 벌어지고나니 정말 구글의 시스템에게 우롱당했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그 시스템은 바로 그 잘난 구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운영된다는 것입니다. 과연 이런 문제를 단순히 시스템이 자동으로 하는 것이다라고 모르쇠만 할 수 있을런지...
오히려 이 부분에서는 애드클릭스가 훨씬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부정클릭이 생기면 그 IP를 보여주고 그 IP를 해당 블로거가 직접 차단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그렇게 차단하면 다시 상태를 환원시켜주죠. 구글 정말 머리가 나빠서 가만히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작위적으로 편한데로 처리하기 위한 일종의 업무적 편의 시스템일까요?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더 괴로운 것은 그렇게 좋아하던 친구(구글)로부터 느닷없이 날아온 비수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참... 허탈하군요..
앞에 포스트를 끝내고 구글 애드센스 수입을 알아보려고 로그인을 했더니 비활성화가 됐다는 이런 메세지가... 메일을 확인해 보니 무효 클릭으로 계정이 비활성화 됐다고 하는군요. 이의 신청이 가능하긴 하지만 구글이 제공하는 양식을 하나라도 충족 시키지 않으면 접수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 양식보고 그냥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거의 구제해줄 의사도 없어 보이는 베짱에 비굴하게 굴면서까지 구제 요청 할 생각은 없으니까요. 계정 짤렸다는 얘기 많이 들었지만 바로..
얼마 전 애드센스를 달았습니다. 믿으시거나 말거나 ^^ 솔직히 돈이 욕심나서 달은 건 아닙니다. 어차피 제 블로그가 신변잡기 비슷한 얘기들이 많으므로 클릭을 유도할 만한 내용이 별로 없거든요. 그래도 블로그 마케팅을 하는 입장에서 어떤 식으로든 경험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달았습니다. 애드센스 얘기를 들으면서 부정 클릭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긴 뭐 당연하겠지요. 클릭이 되어야 돈을 벌 수 있으니 광고를 걸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클릭..
나는 블로그 초보이다. 두 달도 체 되지 않은 블로거이다. 블로거라기 보다는 아직은 관찰자의 입장이 강하다. 그런데 최근 '블로고스피어'란 공간에 약간의 실망을 하게되어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요점만 간단하게 써내려가고자 한다. 1) 블로거들의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은 '중도'에서 진보적인 쪽에 치우쳐 있다. 블로거들은 세상의 이권에 개입되어 있지 않기에 그 논의는 '정의'에 더욱 가깝게 있다고 하겠다.(현실성은 좀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돈'과..
제가 겪어본 구글도 매우 고압적인 자세로 일관합니다. 모든 말에는 '기술력이 어쩌고 저쩌고' 미국사람들은 자기의 장점을 자기가 막 떠벌리고 다니는지 몰라도 우리네 문화에서는 사용자들이 평가하고 안그래도 띄워줄 것을 자기들이 막 그러니까 웃기더군요... 이러한 많은 문제점들이 블로거들이 다 구글 애드센스를 달고 있기 때문에 확산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만보니 보수신문사 욕할꺼 하다도 없더군요. 블로거들도 자본앞에서는 다 똑같은 존재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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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너무 안타깝네요..
2007/08/07 22:42안타깝네요 ..
2007/08/07 23:36공수표 은행에서 추심전 매입 해줬다가.. 추심중에 문제 생겨서 다시 돈 돌려주시는 분들도 많이 봤어요;
수수료만 날리는 경우죠.. ^^
2007/08/07 23:48으.. 이게 그 유명한.. 공수표 남발의 그 '공수표'인가요? ㅋㅋ
2007/08/08 07:17맞습니다.. 맞고요..ㅋㅋ
2007/08/08 09:49내꺼도 올려야 쓰겄네~ ㅋㅋㅋㅋ
2007/08/08 13:14빨랑 올리시게나..ㅋㅋ
2007/08/09 10:18요즘 boston legal 이라고 미국애들 법정드라마를 즐겨보고 있는데요..
2007/08/08 17:26이런 일이 미국에서 일어났으면 구글애들 된통 당했겠다 싶네요..
우리나라를 호구로 보는 거 아닐까 싶기까지..
약오르시겠어요..에혀
그러요.. 딱 그말을 레이하고 나눴었습니다..ㅋㅋ
2007/08/09 10:19솔직히 시간만 나면 피해자 모아서 집단 소송을 할까하는 생각까지...ㅋㅋ 에고 그럴 시간이 없어.. 그냥 넘어갑니다.. ㅋㅋ
이런... 안타깝네요. 썸네일 이미지만 보고 드디어 수익금을 만지시나? 했는데. ^^;;;
2007/08/09 00:58수익금을 만지기는 했지... 공수표라서..ㅋㅋ
2007/08/09 10:20이런! 같은 날짜 발행 수표를 받았는데, 아마 발행하는 업무와 확인하는 것이 다른 듯. 어쩌면 이전 부분은 인정하는 것이 아닐지, 크게 부담스럽지 않으면 추심을 하시지요
2007/08/09 10:53아.. 규정이 철저하더라구.. 구글 아이들이 바보는 아니라서 말이죠. ^^ 바로 지급정지 내린답니다.. 수수료만 손해본답니다. ^^
2007/08/09 11:40저는 수표를 받을만큼의 수입이 없을 때 당한 거라 큰 타격은 없었는데요.
2007/08/09 23:07님처럼, 수표까지 받은 상황에서 이런 일을 당하면 정말로 황당하겠습니다.
매번 이런식으로 당해야만하는게 안쓰럽네요. ㅠㅠ;
^^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구글에 대한 막연한 환상에서 벗어나 직시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
2007/08/10 01:27흠.. 저도 몰래 와서 광고 몇번 누르고 갔는데... 공수표라... 근데 블로그가 깨끗해져서 좋은데요? ㅎㅎ
2007/08/10 15:28^^ 저도 그렇게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클린 블로그..ㅋㅋ
2007/08/11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