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01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콩에 취하다 Mad for Hong Kong 처음 홍콩을 접했던 기억은 안타깝고 씁쓸했습니다. 홍콩 영화의 멋진 장면을 생각하다가 IMF 시절 국외지사 정리를 위해 실사를 가야 했기 때문이었죠. 당시 회사에는 선전에 공장이 있었고 홍콩에 지사가 있었습니다. 홍콩 여행이 약간은 우울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죠. 간단히 돌아볼 곳은 다 돌아봤지만, 지사장과의 안타까운 대화 그리고 선전 공장에 있던 간부의 울분을 함께 들어야 했고 함께 안타까워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내려고 나섰던 홍콩거리. 페리도 타고, 케이블카 타고 언덕에도 올라가고 마지막에는 홍콩만의 재미라고 하는 쇼핑도 했습니다. 당시 카메라를 샀는데 아주 멋지게 속았다는걸 나중에 카메라에 관심을 두게 되면서 알게 되었죠. ^^ 하지만, 그 마지막 날 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