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ES2, SMC Takumar 50mm f1.4
이 명함판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구입한지 벌써 1년도 넘은 것 같다.
이 녀석은 또 다른 필름의 압박을 준다. 필름 스캔에 대한 압박은 없지만 1장 찍으려고 하면 손이 부르르 떨린다..^^ (너무 과장했나요?.. ^^)
폴라로이드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 등장 이후 사람들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지다간 언젠가부터 꾸준히 사람들의 향수와 함께 등장하는 참 알 수 없는 녀석이다. 찍어서 수분 후에 바로 사진을 볼 수 있다는 그 묘한 사진찍기 행위가 마치 마약처럼 사람들에게 새로운 체험의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다.
간혹 밍밍한 디지털 사진의 인화물보다 왠지 모를 멋을 풍기기에 음식점 벽을 장식하거나 사무실 한켠에 방문 손님들의 기록으로 남는 등 요즘엔 장식용으로도 유용한 것 같다. ^^
요즘엔 이 친구와 함께 교회 식구들 모두를 담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벌써 시작한지는 꽤 되지만 혼자하다보니.. 아직도 갈길이 멀다.. ^^
아이러니하게도 이 녀석의 증명사진은 순수한 아날로그 카메라로 찍었다.^^
'써보고/사용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렌즈] Super Takumar 135mm f3.5 (0) | 2006/05/14 |
|---|---|
| [카메라] 가난한자의 콘탁스 야시카 FX-D (6) | 2006/04/30 |
| [카메라] FUJIFILM instax mini55i (2) | 2006/03/19 |
| [렌즈] Soligor 21mm f3.8 (6) | 2006/03/12 |
| [렌즈] 55mm vs. 50mm (0) | 2006/03/11 |
| [S/W] 인터넷 익스플로러 7 베타 프리뷰 (5) | 2006/02/13 |
TAG 카메라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그렇죠.
2006/03/20 10:11폴라로이드 하니까 저도 벽에 걸린 나무 판에 붙여진 사진들이 생각나네요^^
ㅋㅋ
2006/03/20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