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음식은 바로 <육회>입니다. 미국 소고기 수입되면 이것도 맘 편하게 못 먹을 것 같군요. 식당을 믿겠습니까? 미국 도축장을 믿겠습니까? 어휴.. 그저 고기를 멀리하는 방법 밖에는 없을 듯합니다. 지난 창업 3주년 기념회식에 나왔던 애피타이저가 바로 <육회>였습니다.
기름기 없는 우둔살을 얇게 저민 후 가늘게 채를 썰고 배와 마늘, 간장과 깨소금 그리고 참기름에 갖은 양념으로 맛나게 버무려 먹는 <육회>. 웬만큼 잘하는 곳이 아니라면 그저 그런 맛이고 간혹 뷔페에 가면 얼어버린 육회가 입맛을 버리는 경우가 있죠. 이날 회식했던 <화로사랑 서초삼성타운점>의 <육회>는 아주 감칠맛이 제대로였습니다.
일단 <육회>의 질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버무려도 감칠맛이 입에 그대로 남는 것이겠죠. 양은 조금 부족했지만 다른 고기들이 있어서 애피타이저로 아주 딱 맞았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화로사랑 서초삼성타운점>에서는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육회>를 무료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많이들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
참...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육회>와 기가 막힌 궁합을 보인 <소맥>이었습니다. 우리 회사에서 유일하게 자격증을 가진 폭탄제조사 <레이>님의 특별 제조 공법에 따라 제조된 <소맥>이었는데 <육회>와 함께 먹었더니 아주 기가 막히더군요. ^^ 식전에 소맥은 자칫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아주 달콤하게 식욕을 올려주더군요.
이렇게 달콤한 육회를 즐기던 순간 대한민국 CEO 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 된 기념으로 부시에게 미국 소고기 완전 개방이라는 선물을 주고 왔으니 국민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닐까요? 물론 이번 일도 진실이 참 중요하고 과학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직 발병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말은 바꿔 말해 언제라도 발병할 수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 이제 곧 이 맛있는 육회도 잘 아는 곳이 아니라면 먹기 어려워질지 모르겠네요.. ㅜ.ㅜ
기름기 없는 우둔살을 얇게 저민 후 가늘게 채를 썰고 배와 마늘, 간장과 깨소금 그리고 참기름에 갖은 양념으로 맛나게 버무려 먹는 <육회>. 웬만큼 잘하는 곳이 아니라면 그저 그런 맛이고 간혹 뷔페에 가면 얼어버린 육회가 입맛을 버리는 경우가 있죠. 이날 회식했던 <화로사랑 서초삼성타운점>의 <육회>는 아주 감칠맛이 제대로였습니다.
아주 먹음직해보이죠. ^^
폭탄 제조 중이신 레이님의 소맥신공
남원에서 올라온 우리 소고기로 만든 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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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놈이 더 무섭다고;
2008/05/03 18:01 [ ADDR : EDIT/ DEL : REPLY ]잘 아는곳에서 뒤통수 맞을지 모릅니다.
그냥 안먹는게 속편할듯 ~.~;
아무래도 채식주의자가 되야할 듯 합니다. ^^
2008/05/03 21:50 [ ADDR : EDIT/ DEL ]생각보다 현실이 심각한가 보군요. 그래도 전 고기 계속 먹을거 같습니다. 물론 한우겠죠^^;;;;
2008/05/04 08:48 [ ADDR : EDIT/ DEL : REPLY ]아니 베트남은 해산물이 좋지 않나요?... ^^
2008/05/04 09:50 [ ADDR : EDIT/ DEL ]육회,쏘맥 둘다 와방 좋아요..흘흘(침나오는 소리)
2008/05/05 19:01 [ ADDR : EDIT/ DEL : REPLY ]인제 부페가서 육회도 못 먹는 날이 오는군요..ㅠㅠ
요즘 그놈의 소고기 땜에 아주 나라가 시끌벅쩍 하구만.. 미국이 호주산 고기 최대 수입국이라는데 말야.. 아..나원.. ㅜ.ㅜ
2008/05/05 21:03 [ ADDR : EDIT/ DEL ]저처럼
2008/05/06 09:11 [ ADDR : EDIT/ DEL : REPLY ]육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
이젠 횡성에 가서나 먹어야지 ...
노년에 .. 정체불명의 병으로 가족과 격리되어 요양원서 보내긴 ...
이제.. 소고기 계라도 해야할까요?.. 횡성계?.. ㅋㅋ 광장시장 육회는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아.. 안타깝군요.. ㅋㅋ
2008/05/06 10:03 [ ADDR : EDIT/ DEL ]육회는 비빔밥 만들어서 먹어야 제맛.ㅋㅋ
2008/05/07 13:29 [ ADDR : EDIT/ DEL : REPLY ]우와.. 그것도 맛나죠.. ^^
2008/05/07 22:51 [ ADDR : EDIT/ DEL ]육회야말로 정말 살떨리는 음식이 되겠군요.
2008/05/07 18:10 [ ADDR : EDIT/ DEL : REPLY ]앞으로 걱정이 태산입니다.. 고기를 먹어야할지.. 말아야할지 말이죠..
2008/05/07 22:52 [ ADDR : EDIT/ DEL ]와우. 먹고싶어요... 육회 사랑합니다. ㅎㅎ
2008/05/31 18:19 [ ADDR : EDIT/ DEL : REPLY ]^^ 아주 간혹 먹으면 맛나지.. ^^
2008/05/31 22:07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