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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무얼 스마일즈 - 인격론(6) - 밝은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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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쉰게 되었네요.. 좋은 책 요약 서비스 ^^ 총 12장 중 오늘은 6장입니다.. '밝은 성격'

<P229>
밝은 성격은 자비심의 친구이고 참을성의 유모이며 지혜의 어머니이다. 또한 마음과 정신의 최고의 활력소이다.

<P237>
이 세상에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우울증에 걸린 노인처럼 생기를 잃고 침울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이 들어서도 소년처럼 쾌활하고 명랑한 사람들도 있다....

밝은 성격의 토대는 사랑과 희망 그리고 인내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마음을 북돋우고 애정 어린 친절을 낳는다. 사랑은 다른 사람에 대한 희망적인 생각, 너그러운 생각을 소중히 한다. 사랑은 자비롭고 온유하며 진실하다. 사랑은 선을 식별할 수 있다. 사랑은 사물의 가장 밝은 면에 관심을 기울인다. 사랑은 언제나 행복을 바라본다. 사랑은 '초원의 영광을, 꽃의 빛을 본다. 사랑은 행복한 생각을 북돋운다. 사랑은 쾌활한 분위기 속에 존재한다. 사랑은 비용은 들지 않지만 값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귀중하다. 사랑은 사랑을 지닌 사람을 축복하고 다른 사람의 가슴 속에 행복을 증대시킨다. 사랑의 슬픔조차도 기쁨이다. 그리고 사랑의 눈물은 달콤하기까지 하다...

<P240>
친절한 성품을 지닌 사람들은 활동적이다. 반면 자신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이기적이고 회의적인 사람들은 게으르다...

자기중심주의, 회의주의, 이기주의는 인생의 슬픈 동반자이다...

<P241>
최약의 노동자는 항상 파얼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처럼, 사회의 가장 게으른 구성원은 항상 불평할 중비가 되어 있다. 최악의 바퀴는 삐걱대는 바퀴이다...

<P242>
사람들은 자신이 지닌 많은 행복의 원천들을 잊고 상상의 소산인 걱정을 탐닉하고 결국에는 그것의 노예가 되며, 즐거운 생각을 모두 차단하고 우울한 생각으로 자신을 에워싼다...

사실 이렇게 요약하는 것은 알고보니 여러분들을 위한 것이 아닌 결국 나를 위한 것이 되더군요...
언젠가는 기억에서 멀어지긴 하겠지만... 한번 더 이렇게 되새김하면 조금이나마 더 남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봄이 오네요.. 모두의 인생이 찬란하길... ^^

Press Published by Zoominsky 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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