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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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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전 노을 오늘 자전거 타고 퇴근하며 찍은 하늘 태풍을 맞을 준비를 하는 수줍은 하늘을 담았다 (촬영 정보 : Pentax *istD, Focal MC Auto 28mm - M42)
구름해마 하늘을 날으는 해마 아니면... 천마?..^^
구름불꽃 때론 구름들도 불꽃놀이를 한다 (아래 확대경을 누르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림처럼 긴 장마 끝 구름을 붓삼아 그려놓은 하늘 그 하늘 아래 내가 있다..
인상파 하늘 하늘만큼 인상파가 있을까? 좀체 그 변화를 예상할 수가 없다.. 천의 얼굴을 가진 하늘 그래서 늘 나의 렌즈는 하늘을 향한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는 개장 전의 청계천과 하늘 2005년 9월 어느날
오랜만에 몇주째 비만오더니.. 드뎌..노을이 진다.. 집에 누워 있으니... 바람도 서늘하고... 이윽고 하늘이 나를 덮는다.. ^^
세월이 흐르듯 작년 어느 가을날 청계천의 새로운 물줄기 위로 한 할아버님의 세월이 흐른다.. ^^
하늘..21밀리 역시 하늘은 고저..21밀리는 되야.. 하늘답게 담아 내는게 가능하죠..^^
태풍 그 후 파란 하늘이 사무치게 그립니다...
하늘이 그립습니다.. 황사로 누런 봄 하늘.. 이젠 파란 하늘이 그립습니다... ---------------------------------- 어느 여대앞... 봄 하늘...
석양 도심 곳곳에 흔히 포인트라는 곳이 있다 찍새들 사이에 알게 모르게 퍼져있는 곳 뭔가 독특한 풍경을 자아내는 이런 곳들은 최근 블로그를 통해 더욱 빨리 회자된다.. ^^ ------------------------------------------- 강남에서 새로운 포인트를 찾았다. 석양의 포인트로는 그만인 곳이다. 물론, 재개발이 끝나고 저 타워크레인이 없어지면 좀 심심해지긴 할 것이다... 이곳 석양은 아주 기가 막히다... 위치는... 잠실역과 신천역 중간 지점에 있는 갤러리아 팰리스 앞... ^^
등산하는 구름 아주 이른 아침이었다.. 베란다 넘어.. 산자락에는 구름들이 등산을 하고 있었다..
가로세로 가로인가? 세로인가? 지난 가을 대전에 있던 어느 공원에서 찍었던 사진... 이 사진... 가로가 맞나? 세로가 맞나?... ------------------------------ 하늘을 꽉 차게 잡으니.. 가로세로 구분이 없다.. ^^
황사하늘 지난 3월 중순 처음으로 황사가 나타난 날이었다. 하늘 가득 노란 기운으로 춤을 춘 날... 한 낮의 사진 그것도 태양을 정면으로 바로본 사진은... 황사라는 필터의 조화로 참... 희안한 색감으로 태어났다... 물론 이 사진은 100% 컬러 사진이었다.
하늘줄자 간혹 하늘을 보면 누군가 그려놓은 하얀색 줄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