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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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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0 vs 4,791 … 무슨 점수가 이래? 궁금하시죠? 제목에 나온 숫자는 제 블로그 포스트가 포털 메인에 노출된 때 기록된 트래픽입니다. 약간의 변수가 있지만, 최근에 노출 되었던 것을 기준으로 찾아보니 이런 숫자가 나오더군요. 3,290은 다음 포털 메인 좌측 하단에 있는 카페/블로그라는 카테고리에 링크되었던 것입니다. 두 번째 숫자 4,791은 네이버 포털 메인 중 오픈캐스트에 노출된 케이스죠. 다음과 네이버 모두 텍스트로만 노출 되었기 때문에 유입력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예전보다 두 포털의 격차가 많이 없어진 것 같기도 하네요. 다른 파워 블로거의 트래픽에 비하면 보잘 것 없기에 고작 저 숫자로 무슨 비교냐 하시겠지만, 그래도 서민 블로거에게 하루 1,000이 넘는 트래픽은 가문의 영광이죠. ^^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블로거 글을 포털 ..
황당한 뉴스 제목 - TITLE.JPG 조금전 엠파스에서 본 실시간 뉴스입니다. 제목이 끝내줍니다... TITLE.JPG 이런 제목... 황당하군요.. ^^
포털 풀 뜯어먹는 소리! 이번 한겨레21(제651호) 커버스토리가 바로 '포털 풀 뜯어먹는 소리'라고 합니다.. ^^ 그 헤드라인도 아주 운율에 맞춰.. 기가 막히지만 서브카피도 아주 재미있더군요... "인터넷 초원에 소리소문 없이 사자 한 마리가 들어왔습니다. 얌전하게 가르릉거리며 발톱을 다듬더니 벌떡 일어섰습니다. 콘텐츠 제공업체 토끼와 여우를 야금야금 잡아먹습니다. 이런 식욕을 가진 놈, 절대 없습니다. 보이는 족족 입에 넣습니다. 몇 년 뒤 코믹잔혹 스릴러 같은 초원의 미래를 상상해봅시다. 배고픈 사자 한 마리와 풀과 정적, 사자는 풀 뜯어먹다 죽습니다. 사자의 이름은 포털입니다. 들리십니까? 포털 풀 뜯어먹는 소리! 651호는 공정위 조사를 계기로 포털의 독과점 문제를 짚어봅니다. 이 무시무시한 맹수에게 방울을 달 수 ..
네이버 또 뭐니? 네이버 블로그 또 사고쳤나? 도대체 오늘이 12월 27일 지금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 희안한 에러 메시지가 뜨면서 블로그들 들어가질 못하는군요. 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