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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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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프로그램, 매일 해야할 일 (필수) 알레한드로 융거 박사의 클린 프로그램에는 다음과 같은 매일 해야할 일을 권장하고 있다. 아주 쉬워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잊어버릴 것 같으면 한번씩 보면서 자꾸 머릿속에 우겨넣어야할 듯. 일단, 머리에 내용이 자리를 잡으면 어느덧 행동으로도 실천이 가능할 것이다. 1. 하루 식단 계획하기 아침에는 유동식, 점심에는 고형식, 저녁에는 유동식으로 하고 자신이 선택한 보조식품도 함께 준비한다. 2. 식이요법 지침 따르기 먹는 것에 대해서는 모두 제거식이요법의 지침에 따른다. 3. 12시간 공복 유지하기 하루의 마지막 식사에서 그다음 날 첫 식사까지 12시간의 간격을 둔다. 그 사이에는 물 이외에 아무것도 먹지 않도록 한다. 4. 배변은 1일 1회 실시하기 하루를 끝내기 전에 반드시 배변을 하도록 한다. 자연적으..
지구는 살아있는 유기체, 클린 중에서 본 내용은 알레한드로 융거가 지은 이라는 책 중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지속되는 다이어트에도 중년 이후 체중이 젊은 시절에 비해 20킬로 가까이 늘어나 몸이 힘들고, 고혈압과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에 시달리다보니 몸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을 다각도로 찾던 중 만난 책 중 하나입니다. 배울 것이 정말 많은 책이었고, 나온지 좀 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진리는 그다지 크게 변하지 않는 것처럼 여전히 나와 지구를 지키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주는 것 같습니다. 필독을 권합니다. 나는 인도의 명상학교에서 지구를 살아 있는 유기체로 보는 법을 배웠다. 비유를 들어보자면 강은 지구의 동맥이고, 숲은 폐다. 산맥은 갈비뼈이고, 수십억의 사람들은 지구라는 유기체에서 사는 많은 종류의 세포들이라고 할 수 있다...
약물치료와 명상은 같다? 지난 여름에 감동깊게 읽었던 클린(씻어내고 새롭게 태어나는 내몸 혁명)이라는 책. 틈틈히 독서를 하면서 중요한 포인트는 메모를 해두는 버릇(?) 때문에 이렇게 다시 한번 글을 정리할 수가 있다는 것은 참 다행이다. 일종의 책읽기의 복습이라고 해야할까? 시간을 조금 보낸 후 다시 한번 중요 포인트를 이렇게 블로그에 정리를 하니 참 좋은 습관인 듯하다. 물론, 무척 부지런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말이다. 한 때 해독, 디톡스가 유행했던 때가 있었다. 그때 전세계가 한번 들썩 했었는데 그때 같이 유행을 했던 책으로 지금은 일종의 초기 교과서와 같은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음은 책 내용 중 중요 포인트를 스크립 해봤음) 속을 비우면 건강 충만 옛날 사람들은 정신적, 정서적, 신체적 잠재력을 최고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