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지의 제왕 그리고 뉴질랜드와 나무 영화 반지의 제왕을 처음 볼 때 궁금증 하나가 생기더군요. 호빗족의 마을이 아주 평화롭고 예쁘게 보이는데 저게 세트일까 아닐까? 나중에 알았지만, 이 영화의 감독인 피터 잭슨이 뉴질랜드 출신이어서 뉴질랜드 산하의 곳곳에서 기막힌 곳만 찾아내어 영화의 무대로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물론 디지털 기술이 첨가되었지만 전체적인 스케일의 배경은 자연이 훨씬 자연스럽죠. ^^ 위에 나온 호빗마을은 북섬에 있는 마타마타(Matamata)라는 뉴질랜드의 전형적인 시골이라고 합니다. 이곳의 알렉산더라는 농장과 풀이 넘실거리는 언덕을 보고는 바로 선정하고 그곳에 마을(영화 세트장)을 건설했다더군요. 그 외에도 화산지대로 유명한 북섬의 통가리로 국립공원(Tongariro National Park)과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