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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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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러시의 유적 애로우타운, 뉴질랜드 남섬 뉴질랜드 남섬 여행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 마지막 날 작은 봉고차를 타고 퀸스타운 주변의 소소한 유적지를 돌아보는 마지막 여정이 바로 골드러시로 황금시대를 구가했던 애로운타운(Arrowtown)이었다. 퀸스타운에서 북동쪽으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아직도 골드러시 시대 그대로의 건물을 간직한 마을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박물관 같은 마을이다. 애로우타운은 가을 단풍과 송어낚시가 유명하다는데 아쉽게도 봄에 도착했고, 송어낚시는 여유가 없었다. 그저 마을을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작은 재미가 있었다. 애로우타운은 1860년대부터 애로우 강에서 금이 발견되면서 금광이 세워지고 미국 서부개척 당시의 골드러쉬같은 바람이 일었다고 한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금을 보고 몰려들었고, 초기에는 금으로 부자가 되..
무서운 중국, 무능한 정부 정말 주권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도대체 이번 사건에 대해 심각성을 전혀 모르고 있거나 아니면 무시하는 것 같아 참으로 한심합니다. 여기가 중국인지 한국인지 분간 할 수 없을 정도더군요. 이번 일은 정말 국치에 가까울 정도로 경찰도 무능했고 그 뒤 정부의 대처도 안일한 것 같습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우리 땅에서 벌어진 중국유학생들의 만행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얼마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물로 봤으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이러면서도 아무런 조치를 할 수 없는 우리 보통 국민들이 분노로 주먹이 부들부들 떨리는데 높으신 양반들은 어디서 뭐하고 계신지? 뉴스에서 본 중국 대사는 실실 웃으며 유감을 표명하는데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대한민국 정말 지금 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