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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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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손칼국시 _ 녹원 _ 올림픽공원 [2009년 3월 12일 업데이트 - 강력 비추로 조정합니다.] 올림픽공원 부근에 있는 녹원. 강력 비추로 맛집 등급 하향 조정합니다. 최근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주인이 바뀐 것인지 주방장이 바뀐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김치 맛이 확 변해버렸습니다. 여기 밑에 보이는 이렇게 때깔 좋은 김치가 아닌 국내산이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맛이더군요. 더구나 깍두기에서는 세제 맛까지 났습니다. 저만 느낀게 아니라 함께 식사하던 동료도 뱉어 버릴 정도로 냄새가 심했습니다. 물론, 제가 겪은 최근의 경험이지만 예전에 아래 포스팅을 할 때와는 너무 차이가 심해 이렇게 다시 코멘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 이하 포스팅은 예전에 올렸던 내용입니다. - 일 년 만에 올렸던 녹원의 보쌈정식. 그 메뉴판을 보다가 문득 전통손칼국..
안동 _ 하회마을 _ 최종편 안동 하회마을 첫번째 사진..과 안동 하회마을 두번째 사진..에 이어서 안동 하회마을 마지막 사진 올립니다. Contax RX2, Distagon 25mm f2.8, PL, Fuji Auto 200 이렇게 안동 하회마을의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생각했던 것만큼 마을 자체는 감동적이지 못했습니다. 들어갈 수 있는 집은 아주 드물었고 그나마 개방된 집들은 대부분이 주막식의 음식을 파는 집이거나.. 민박이더군요.. 하드웨어는 참 괜찮은 듯 싶은데.. 결정적으로 운영하는 소프트웨어가 너무 약하다는 느낌을 아주 강하게 받았습니다. 원하던 사진도 사실 찍지 못했습니다. 원하는 사진은 가까운 민속촌에서 찍어야할 듯 합니다. 큰 기대가 있어서 그랬을까요? 혹시 가실 분들은 너무 큰 기대는 금물입니다.. ^^
안동 _ 하회마을 _ 2회 안동 하회마을 첫번째 사진..에 이어서 안동 하회마을 두번째 사진 올립니다. Contax RX2, Distagon 25mm f2.8, PL, Fuji Auto 200 다음 안동 _ 하회마을 최종회가 펼쳐집니다. ^^
안동 _ 하회마을 _ 1회 지난번 여행의 마지막 경유지는 안동 하회마을이었습니다. 난생 처음 가는 곳이었는데도 낯설지 않더군요. 역시 전통의 냄새라는 것은 아무리 오랜만에 맡아도 먼 기억 속에서 금방 살아나는 그런 향기 같습니다. 사진이 정말 많네요.. ^^ 몇 번에 걸쳐 올려야할 듯합니다. Contax RX2, Distagon 25mm f2.8, PL, Fuji Auto 200 2편에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