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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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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릴레이 #11-1 : 챠슈 라면 면 릴레이가 뭐냐구요? 그건 여길 보셔요.. '레이의 콘텐츠 유토피아 ; 두 남자의 면 사랑 이야기' ^^ 두 남자의 무모한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건 #12보다 좀 늦게 올라가네요. 이유는 폰에 증명사진이 남아 있어서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 무얼 먹었나? : 챠슈 라면 * 어디서 먹었나? : 잠실 롯데캐슬 지하1층 푸드코트 * 얼마인가? : 5,500원 * 잘 먹었나? : 열라 짬뽕나는 맛이었습니다. ㅜ.ㅜ * 왜 짬뽕 났는가? : - 생면은 맞았는데, 국물이 일본식과는 거리가 너무 멀었습니다. - 한국 라면 스프에 생면을 넣고 일본 라면 흉내를 냈더군요. - 대충 숙주와 야채 집어넣고, 돼지고기 삼겹살 살덩이로 잘라 넣은 느낌.. 딱 이 느낌.. - 요즘 일본 라면 전문점 생각하시면 오산입..
면 릴레이 #12 : 키네우찌 생면 요즘 같이 사업을 하는 동료와 함께 무한도전이 아닌 무모한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평일 하루 2끼 면 먹기. 대부분의 리뷰는 '레이토피아'에서 면 사랑 태그를 통해 살펴보실 수가 있습니다. 오늘 점심 때 먹은 라면(#11)은 폰카에 들어있어 내일 올리도록 하구요. 오늘은 저녁으로 먹은 일본산 '키네우찌 생면'을 소개할까 합니다. 보통 라면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게 기름에 면을 튀겨서 만드는 '유탕면'이며, 기름에 튀기지 않고 증기로 쪄서 익혀 만드는 '호화건면' 그리고 즉석면류 중 식기로 사용할 수 있는 용기에 담은 '용기면' 마지막으로 기름에 튀기지 않고 4~26도에서 면을 숙성시키고 90도 이상에 살균시키는 '생면'으로 나뉩니다. 오늘 먹은 게 바로 이 '생면'이죠. 국내도..
두 남자의 면 사랑, 면 릴레이 #4 : 너구리 이게 뭐하는 짓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동료와 점심과 저녁 두끼를 같이하는데 그걸 모두 면으로 해보자는데 합의했습니다. 과연 얼마나 갈 수 있을지.. 뭐 원칙이나 그런 것은 나름 있습니다.. ^^ 면 릴레이 시작 글 보기 http://www.raytopia.net/115 오늘은 저 혼자 사무실에서 외롭게 저녁을 했습니다. 뭐냐구요? 너구리입니다. 냉장고에는 김치가 넉넉하므로 맛나게 먹었네요. 얼마나 정신이 없었으면.. 나원 먹고나서 찍었습니다.. ^^ 증거 사진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