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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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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폰 화면캡처 > 맥북에서 저녁 먹고 작성하려다가 그만 축구를 보게 되어 인제야 작성을 합니다. 맥 사용자는 대부분 아이폰을 쓰는게 편하지만, 안드로이드 폰이 구글과의 궁합이 좋아 구글 플랫폼을 사용한다면 안드로이드 폰도 나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안드로이드 폰은 화면캡처 하는 방식이 조금 불편합니다. 안드로이드 전용 SDK가 있어야 하고 케이블로 폰을 연결해 일종의 에뮬레이터처럼 화면을 띄운 후 메뉴에서 스크린 캡처를 실행하고, 스크린에 나타나는 모습을 이미지로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윈도우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윈도를 이용해 사용기를 올려놓은 신 분의 블로그를 보면서 맥북에서도 성공했기 때문이죠. ^^ 맥을 주로 사용하시고 안드로이드 폰이 있으신 분 중 꼭 화면캡처가 필..
모니터 교체 LG FLATRON W2361V 회사에서 듀얼 모니터를 주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회사는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듀얼을 지지(?).. 아니 지원해줍니다. ^^ 이유는 온전히 생산성 때문입니다. 실제로 원고작업을 할 때나 사진, 동영상 작업 시 듀얼 모니터는 거의 필수적이기 때문이죠. 특히 13인치 맥북을 사용한지 3년째인데, 대화면의 자이언트 노트북 보다 이렇게 듀얼로 사용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지난번에는 삼성에서 나온 16:9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는 LG전자의 FLATRON을 선택했습니다. 아니 엄밀하게 말하면 지급이 되었습니다.. ^^ (지급에 노력해주신 @Bartenroy 님께 감사를.. ㅋㅋ) 맥북과도 무리없이 바로 연결이 되어주는군요. 처음 세팅되어온 화면은 너무 밝아서 제 눈에 맞게..
New MacBook(뉴 맥북) 세팅 완료 2008년 11월 7일. 스티브잡스 형님이 심혈을 기울여 내놓은 뉴 맥북 / New MacBook으로 드디어 교체를 감행했습니다. 특별히 영상 작업이 많지 않고 주로 문서와 사진 작업 중심이다보니 13인치, 250G 버전으로도 충분히 감당이 가능하겠더군요. 이전에 사용하던 맥북보다 훨씬 진보한 것이니 이전에 불편없이 사용했기에 이번에 교체한 뉴 맥북은 당연히 불편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직 아쉬운 것은 액세서리들이 아직 출시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원래 맥북에 모니터를 듀얼로 연결해 사용하는 이번에 그 모니터를 연결해주는 어댑터가 아직 출시 전이라고 합니다.(아.. 이렇게 되면 프리젠테이션도 못합니다.. ㅜ.ㅜ) 그리고 보니 대부분의 액세서리들은 최소 한 달 이상 기다려야할 상황인 것 같더..
맥북에 윈도를 설치했습니다. 맥북을 메인으로 사용한지 벌써 반년이 되어갑니다. 처음 프레젠테이션 때문에 구입하여 어렵게 입문 과정을 거치고 어느덧 이제는 메인이 된 '맥북' 그래도 내 책상에는 인터넷 뱅킹과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는 몇몇 아범용 소프트웨어 때문에 데스크탑 컴퓨터가 있었습니다. 또 최근에 모 기업에 1달간 격일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면서 외부에서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윈도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외부에서의 은행업무, 클라이언트 파일공유 문제, 와이브로 사용문제 등이 가장 주요한 이슈였죠. 그래서 결론은 맥 OS X이 제공하는 부트캠프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맥과 윈도를 멀티부팅하는 것으로 낙찰을 보았습니다. 조금은 겁이 나더군요. 하지만 최근 사무실에 합류한 친구에게 컴퓨터도 지급..
섹시한 키보드 _ 애플 키보드 최근 애플 키보드를 유선으로 구입했습니다. ^^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다보니 도저히 맥북 키보드로는 불편한 점이 많더군요. 자세한 구입과 제품 관련 내용은 팀블로그인 '슈퍼어댑터'에 포스팅했습니다. ^^ http://www.superadopter.com/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