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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 과자의 무한 변신은 무죄 오레오 과자 주변에서 아주 흔하게 구할 수 있는 과자 중 하나그런데 이걸로 이렇게도 멋진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니 놀랍니다.이것 역시 테이스티 재팬의 작품도대체 이 친구들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만드는건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
소비자를 유혹하는 DSLR 베스트 3 (2011년 상반기) 최근 공중파 방송에서 DSLR을 사용해 촬영한 장면을 자주 보게 됩니다. 최근에 알려진 것이 라는 다큐멘터리로 방송 전체를 캐논 5Dmark2라는 상급기종으로 촬영해 화제가 되었죠. 기존 방송장비라는 것이 워낙 무겁고 크다 보니 상대적으로 풀 HD급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DSLR이 그 대안으로 떠오르게 된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최근에는 프로그램 중간에 나오는 인터뷰, 강심장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서브 카메라로 등장해 인물 클로즈업 장면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에는 일반인이 DSLR을 선택할 때 동영상 기능까지도 살펴보게 되었죠. 저부터도 동영상에 대한 욕심이 솔솔 일어납니다. 사진과 영상을 어떻게 하면 하나의 기기로 담아낼 수 있을지가 고민이었는데 최근 등장하는 중급기..
이보미 프로, 오안나 프로, 유선영 프로의 티샷 동영상 오늘 이보미 프로가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이제 KLPGA는 하이트 맥주가 공식 축하주가 된 듯. 오늘도 하이트 맥주 샤워식을 거행하더군요. ^^ 그나저나 지난번 하이트 챔피언십에서 이보미 프로를 직접보고 팬이 되었습니다.. 상냥하게 웃는 얼굴이 참하더군요. ^^ 다른 선수들은 얼굴이 무표정하거나 좀 정이 안가던데 유독 이보미 프로는 참 정이갑니다. 작년에도 똑같은 대회에서 처음 봤을 때도 그랬는데 천성이 그런가 봅니다. 오늘도 우승 후 성호를 긋는 모습을 보면서 아주 오래전 김미현 프로가 떠올랐죠. 이보미 프로보다도 작은 김미현 프로도 LPGA에서 우승을 했는데.. 아무쪼록 큐스쿨 결과가 좋아서 내년에는 JLPGA 우승도 하길.. ^^
스마트폰에서 영상 즐기기 비교 > 아이폰 vs. 디자이어 vs. 갤럭시 S 요즘은 미드의 시대지만 90년대는 일드의 시대였습니다. 당시에는 일본 문화가 공식적으로 들어올 방법이 없었기에 일드 비디오를 돌려보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로 시작된 일드에 대한 열정은 키무라 타쿠야 혹은 마츠 다카코가 등장하는 일드에 꼽히면서 절정을 이루었죠. 그 열정의 마지막은 였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인터넷 회선이 좋지 않아 드라마 전체 분량을 일드 커뮤니티에서 CD 11개로 특별판을 만들어 보급(?) 했었습니다. 그 이후 한참 일드를 쉬었는데, 최근 심야식당이라는 드라마를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미천한 듣기 실력으로 완벽한 이해 불가능. 결국 자막을 봐야하는 상황에 이르렀죠. 그런데 컴에서 보면 문제가 없지만, 드라마 볼 정도의 시간 여유는 이동중이나 취침 직전이 아니라면 힘들죠. 그래서 고민..
장동건과 비의 주문을 외워보자! 최근 SK텔레콤의 생각대로 캠페인에 사용된 주문이 화제다. "살라카둘라 메치카불라 비비디 바비디 부(Salagadoola mechikaboola bibbidi bobbidi boo)" 내 삶의 기억 속에서 이 주문은 딱 두 번 떠오른다. 한번은 아주 어린 시절 '오즈의 마법사'라는 영화를 본 기억이 있는데 이 영화에서 깡통 인간과 허수아비 그리고 겁쟁이 사자(맞나?)와 소녀가 숲 길을 발맞추어 깡충깡충 뛰어가며 부르던 노래.. 이게 내 어린 시절 기억과 소년 시절의 기억이 뒤엉키면서 생긴 오류인지는 모르지만. (장면과 노래가 엉키는 경우) 그 아름다웠던 흑백 필름의 기억으로 나에게는 남아 있다. (아쉽게도 신델레라는 어린 시절 내 취향이 아니었다..ㅜ.ㅜ) 두 번째 기억은 대학 때 연극을 하면서였다. 당..
오클랜드 켈리탈톤 수족관 이번에 소개할 곳은 오클랜드 명소 중 한 곳인 켈리탈톤 수족관(Kelly Tarlton’s Antarctic Encounter & Underwater World)이다. 오클랜드 시티의 바다를 끼고 가다 보면 미션베이에 못 미쳐 우측으로 켈리탈톤 수족관이 있다. 입구가 아주 작기 때문에 서행을 해야 지나치지 않고 주차장으로 진입할 수 있다. 이렇게 입구가 작은 이유는 이 수족관이 지하수로를 이용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켈리탈톤이라는 뉴질랜드의 유명한 잠수부가 만든 수족관으로 남극 탐험에 대한 이야기와 펭귄, 다양한 어류와 터널식 수족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수면보다 낮은 지하에 만들어진 것도 재미있다. 전체적인 스케일은 코엑스에 있는 아쿠아리움보다 크지 않지만, 전시 스토리가 무척 알차다. 홈페이지에서..
아름다운 뮤직비디오, 초속 5센티미터(秒速 5センチメ-トル, 2007) 최근 온라인 HD 동영상에 대해 스터디 중이다. 처음 인터넷 방송을 하던 98년에 비하면 거의 천지개벽의 수준이다. 유투브가 지원하는 HD의 수준도 혀를 내두를 정도가 되었다. 오늘 동영상 PD로부터 받은 정보 레터에 이 동영상이 있었다. 보는 순간 숨이 턱하고 막히고 말았다. 그리고 미디어브레인의 일본통 토양이님께 작품 수배령을 내린지 2분만에 작품을 찾아냈다.. 바로 초속 5센티미터라는 일본 애니메이션. 아주 감성적인 톤의 그림이 딱 내스타일이다. 더구나 주제곡까지 어쩜이리도 좋단 말인가..필이 팍 꽂치고 말았다. 작년 6월에 개봉했으니 혹시 DVD가 출시되었는지 찾아봐야겠다. 벚꽃이 떨이지는 속도.. 초속 5센티미터... 풀화면으로 헤드폰 꼽고 감상하시길 권한다..^^
케이프 키드네퍼스 동영상 이제 뉴질랜드에서 돌아오니 동영상도 올릴 수가 있네요. ^^ 거기서는 도저히 올릴 염도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작업을 못했는데 조금씩 돌아와 주로 밤에 동영상 작업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키드네퍼스의 가넷 서식지는 말과 사진만으로는 전달에 아쉬움이 많습니다. 직접 몸으로 체험해야 더 좋을텐데 말이죠. ^^ 이렇게 동영상으로 그 갈증을 잠시나마 식혀보시죠.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자연의 나라 뉴질랜드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이외수님의 간지 작살 CF 오늘 이 동영상 보고 아침에 아주 큰 충격을 먹었습니다. 이외수님의 간지가 장난이 아니다.. ^^ 말이 필요없습니다.. 동영상 직접 함 보시죠.. ㅋㅋ 참 광고는 네이트의 아이스박스라는 서비스더군요.^^
감동을 준 아마추어 성악가의 절규 정말 여자 사회자의 말처럼 소름이 쫙 끼치네요. 오늘 간만에 악플도 받고, 기분이 천상지중인데.. ^^ 이 동영상 한방에 모든 시름 다 잊었습니다. 멀리서나마 핸드폰 세일즈맨이 이룬 잠시동안의 꿈에 경의를 표합니다. 신의 가호가 그대와 함께 하길.. ^^ 결선인가에 나와서는 보첼리의 "Time to say goodbdy"를 부르는군요.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