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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맥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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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맥북 개봉기 대단한 간지 알루미늄 케이스 지난 금요일 11/7일, 뉴맥북이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맥북은 1년 6개월 정도 사용 후 후배에게 넘어가고 저에게 뉴맥북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죠. 늘 신상을 개봉하는 순간은 가슴 설렙니다. 특히, 맥북은 포장부터가 예사롭지 않죠. 완벽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부품들이 정확히 자리잡고 있는 모습에서 애플의 제품에 대한 편집광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맥북의 외형은 기존에 출시되었던 맥북 에어와 흡사합니다. 또한, 모니터 부분은 마치 iMac을 축소한 듯 검정 테두리를 둘러놓았죠. 에어의 키감과 룩앤필 그대로를 뉴맥북에 적용시켰다는 것이 가장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맥북에어의 단점으로 성능의 한계를 지적하는 이슈가 많은데 뉴맥북은 [맥북의 성능 + 맥북에어의 간지]를 입혀 성..
New MacBook(뉴 맥북) 세팅 완료 2008년 11월 7일. 스티브잡스 형님이 심혈을 기울여 내놓은 뉴 맥북 / New MacBook으로 드디어 교체를 감행했습니다. 특별히 영상 작업이 많지 않고 주로 문서와 사진 작업 중심이다보니 13인치, 250G 버전으로도 충분히 감당이 가능하겠더군요. 이전에 사용하던 맥북보다 훨씬 진보한 것이니 이전에 불편없이 사용했기에 이번에 교체한 뉴 맥북은 당연히 불편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직 아쉬운 것은 액세서리들이 아직 출시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원래 맥북에 모니터를 듀얼로 연결해 사용하는 이번에 그 모니터를 연결해주는 어댑터가 아직 출시 전이라고 합니다.(아.. 이렇게 되면 프리젠테이션도 못합니다.. ㅜ.ㅜ) 그리고 보니 대부분의 액세서리들은 최소 한 달 이상 기다려야할 상황인 것 같더..
질렀습니다. New Mac Book 저의 영원한 베스트 컴퓨터 맥북이 지난 달 퍼펙트 모델 체인지를 했습니다. 더욱 섹시해지고 더욱 진보한 새로운 맥북에 대한 기대를 잔뜩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도 잘 쓰고 있는 맥북은 이제 1년 6개월을 수명으로 후배에게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후배는 영상을 하는 친구인데 맥북 가지고도 잘 하더군요. ^^ 맥으로의 전향 후 정확히 처음 3개월은 무척 힘이 들고 PC를 같이 쓰는 기간이 있었지만 지금은 PC를 사용하는 시간이 전체 맥북 사용 시간 중 약 5%도 안될 것 같습니다. 환율이 올라 약간 아쉽기는 했지만.. 조만간 올 뉴맥북을 기다리며... 가슴이 두근반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