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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10

시로이고이비토파크 정원 풍경 / 삿포로 / 홋카이도 눈의 도시에 알맞는 컨셉을 가진 시로이고이토 초콜릿 공장 그 공장을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만든 아이디어가 깔끔하다. 물건도 팔고, 입장료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관광 마케팅. 일본 관광객도 많지만, 특히 중국 관광객이 최근 일본에도 넘치는 듯 그래도 홋카이도는 뭐니뭐니해도 겨울에 가봐야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다. 건물 안의 아기자기함처럼 건물 밖도 예쁜 정원으로 만들었다. 작지만 이것저것 구경할 것이 많다. 특히 눈이 소복하게 내린 풍경 넘어로 저녁이 찾아오는 모습은 한폭의 그림 같다... 오늘이 중복인데 이 그림 보고 있으려니 조금은 시원해지는구나.. ^^ 건물벽에는 요리사 인형이 매 시간 정각마다 난타 비슷한 공연을 한다. 공원에 어스름 밤이 다가오면 불이 하나둘켜진다. 크리스마스가 지난지는 한참이지만,.. 2012. 7. 28.
시로이고이비토 파크 / 하얀 연인 _ 삿포로 초콜릿 공장 일본 홋카이도 최대 도시 삿포로에는 맛있는 후식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달콤한 초콜릿은 입에서 살살 녹죠. 하얀 연인이라고 해석되는 시로이고이비토(白い恋人) 그 공장을 탐방 루트로 만들어 여행 코스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삿포로 시내에서 지하철을 타고 도보로 15분 정도 걸어가면 될 정도의 거리 한 겨울에 다녀와서 길을 걷기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녀올만큼 좋더군요. ^^ 사실 별 것은 없는데 새로운 느낌 우리나라에서 파는 쿠쿠다스 같은 초콜릿의 달콤함.. 한가지 단점이라면 이곳이 단체 관광 코스로 되어 있어.. 타이밍을 잘 못 맞추면 사람에 치입니다. ㅜ.ㅜ 여기까지가 시로이고이비또 파크 실내였고 다음번에는 예쁜 정원이 있는 실외파크를 소개하겠습니다. 2012. 7. 22.
[일본여행] 홋카이도 라멘을 테마로 한 푸드코트 삿포로 라멘 공화국 결론부터 말하자면 삿포로 라멘 공화국은 실망이었습니다. 테마는 좋았지만, 생각하는 것과 달리 재미있다는 느낌보다는 호객 행위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옛날 라멘 골목을 연출하고 있는 분위기 정도. 나름 홋카이도, 삿포로 지역에서 유명하다는 라멘집은 다 모인 듯한데 돌아보다가 1970년에 창업했다는 바이코우켄(매광헌)으로 들어갔습니다. (솔직히 사람이 제일 많아서 들어간 곳) 스페셜 간장 라멘을 주문. 그러나 생각했던 것보다 국물은 기름지고 면은 조금 덜 익은 느낌. 살짝 냄새도 나던데 저도 일본에서 라멘 꽤나 먹었는데 빈정 상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챠슈는 딱딱하고 .. 순간 애네들이 손님 봐가면서 장난하나라는 생각까지 들정도였지만.. 그럴리는 없다고 생각하고 단지 나와 바이코우켄의 간장 라멘은 궁합이 안맞.. 2012. 2. 28.
나오시마에서의 멋진 만찬, 테라스 나오시마 베네세 하우스에는 다양한 시설이 분산되어 있다. 숙박과 예술품이 접목되어 있는 파크, 비치, 뮤지엄과 오발이 메인이고, 레스토랑은 뮤지엄 지하에 한 곳 그리고 테라스라는 전문 레스토랑이 한 곳 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숙박객을 위해 조식 뷔페가 제공되고 점심과 저녁 만찬이 가능한 테라스라는 곳. 해변에 위치해 있고 옆에는 커다란 해송이 테라스에 그늘을 만들어주는 등 전망과 주변 환경은 예술이다. 만찬은 풀코스로 나왔는데 일본식 + 프랑스식 퓨전 코스요리였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요리하기 힘든 장어를 색다른 맛으로 승화시킨 것과 부드러운 스테이크의 육질 그리고 새콤달콤했던 에피타이저. 서비스나 요리 전반은 아주 훌륭한 수준. 함께 했던 대부분의 동반자들도 요리 수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 2011.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