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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338

DVD 냉정과 열정사이 冷靜と情熱のあいだ 지금으로부터 4년전 1월 어느날, 한 편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에 그만 넋을 잃고 말았습니다. 준세이와 아오이가 피렌체를 무대로 펼치는 잔잔한 영화. 나카에 이사무 감독이 만든 냉정과 열정사이(冷靜と情熱のあいだ)입니다. 처음 어둠스러운 경로를 통해 보고는 바로 초회 한정판 블루팩을 구입해서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정말 많이도 본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러브스토리 중 하나일 정도로 말이죠. 왜 이 영화가 이리도 가슴을 저리게 했을까? 사람마다 경험치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영상과 스토리를 접하더라도 모두가 느끼는 감정의 미묘함은 모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짠이아빠가 이 영화를 더 애뜻하게 본 것은 짠이가 하늘로부터 내려오던 즈음 우리 부부가 바로 피렌체에 있었기 때문이죠. ^^ 피렌.. 2008. 8. 30.
워킹 코스 - 석촌호수 이제 한 달이 되어갑니다. 매일 밤 석촌호수 트랙을 두 바퀴 도는 세미 파워 워킹 ^^ 아직까지 큰 효과를 보고 있지는 않지만 지금부터 저와의 전쟁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무슨 일이 있더라도 1시간은 무조건 운동을 한다는 스스로의 약속을 어떻게해서든 지켜보고 싶습니다. 석촌호수는 워킹을 하기에는 참 좋은 곳입니다. 한 여름 이곳에 나오면 다른 곳보다는 1~2도 정도 낮은 기온 시원한 호수바람과 우거진 나무에서 나오는 자연의 소리들 그래서 한, 두번 걸어보고는 석촌호수 워킹에 반해버린거죠. 역시, 운동도 무언가 반할만한게 있어야 하는가봅니다..ㅋㅋ 전 지금 석촌호수에 홀딱 반했으니까요.. ^^ 2008. 8. 27.
깝치다? 도대체 뭔 말인가? 블로거들의 버릇 중 하나는 컴퓨터가 부팅되면 제일 먼저 자신의 블로그를 살펴보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이나 트랙백이 달렸는지 살펴보고 댓글에 댓글을 달고 트랙백에 다시 트랙백을 보내는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묘미 중 하나죠. 그런데 이 블로그 댓글이라는게 참 묘합니다. 대부분 99%는 친한 블로거들과의 교감이기에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간혹 사람을 당혹케 하거나 열받게 하는 댓글도 들어오기 마련이죠. 그냥 광고글이면 삭제하면 그만이지만 의견을 남기면서 이상한 용어를 사용하면 난감하기 그지 없습니다. 오늘도 토요일이지만 밖에서 취재와 촬영이 있어 일을 마치고 사무실에 들어와 블로그에 접속하니 댓글 하나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닙 좀 깝치는듯2007/10/31 - [먹고/마시고] - 시식 _ 가쓰오우동 _ .. 2008. 8. 23.
워킹으로 3킬로 감량 성공! 살을 뺀다는 것은 흡사 전쟁보다 더 고약한 일인 것 같습니다. 한 순간 방심을 하면 몸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하루라도 운동을 빠지면 안되더군요. 오늘 하루쯤이야라고 하는 순간 그게 이틀이 되고 일주일이 되고 결국, 운동 효과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마는게 살을 빼는 고통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린 처방은 가급적 즐겁게 운동할 수 있고 가볍고 언제든지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자. 결국 찾은 것은 세미 파워 워킹. 일터 근처에 마침 석촌호수라는 천혜의 장소가 있어 일을 마친 밤 시간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가기에 부담이 없더군요. 그리고 또 하나의 자극제는 iPod과 음질 좋은 헤드폰. 이거 필수입니다. 요즘 나이에 좀처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없기에 운동 한 시간이 음악을 즐길 수 .. 2008.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