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년전 아버님 별세 후 함께하시 시작한 조이 (말티즈)
이 녀석은 남자인데 조용한 성격..
그래서 모든 강아지는 다들 이렇게 조용하고,
예쁜 성격이라는 착각을 했었다.
올 여름 우연하게 분양받은 마야(단모 치와와)
이 녀석 처음부터 아주 활발하더니..
여자인데도 남자처럼 무척 다혈질이다..
조이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
그래서 요즘 조이가 피곤하다..
마야가 하도 쫒아다니니..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그러다가 으르렁 거려보기도 하고.
하여간 이 두 녀석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무척 궁금...

(5살 조이)

(1살 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