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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코리아 CC 라운드 후기 / 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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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IC 옆에 있는 역사와 전통의 코리아 CC.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좋아 부담없이 라운드가 가능합니다. 오래전에 만들어진 덕분인지 코스 레이아웃은 편합니다. 즉, 스코어가 잘 나온다는 의미. 코스도 꼬인 곳이 거의 없어 편한 라운딩이 가능한 곳. 단지, 문제라면 클럽하우스가 워낙 오래되다보니 모든 시설이 좀 낡았다는 것과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그린피가 비싸다는 점입니다.

[코리아 CC 평가 / 2011년 12월 기준]
* 그린피 : 평일 비회원 19만원 / 주말 비회원 24만원
* 캐디피 : 10만원
* 코스 상태 : 넓고 난이도 낮은 페어웨이
* 그린 상태 : 적당한 빠르기로 넓은 그린
* 캐디 : 경험에 따라 다르겠지만, 중급 수준
* 장점 : 접근성이 좋고 스코어가 잘나옴
* 단점 : 너무 무난해 중상급자에게는 재미가 없을 수 있음
* 종합 : 손님과의 골프에 적당

클럽하우스 입구

1번홀 슬라이스가 나도 오른쪽이 넓은 편

역사가 있어서 코스에 나무가 멋지다

동반자의 스윙 모습

티잉 그라운드가 높아서 비거리가 잘 나온다.

160미터 파3지만 그린이 넓어 부담은 없는 편

페어웨이는 황금빛 물결 오히려 러프가 파란 잔디

건너편 언덕에는 멋진 콘도가 자리잡고 있다

무난한 코리아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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