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 얼굴을 가진 나라 중국

다니고/여행 2009/09/18 16:29 Posted by 짠이아빠
중국하면 떠오르던 단어. 폐쇄적, 지저분함, 자전거, 인구, 복잡, 시끄러움, 북한음식 등. 그런데 참 재미있는 것은 갈 때마다 그 느낌이 무척 달라진다. 처음 중국을 경험했던 곳은 홍콩과 심천이었고 그 이후에는 대부분이 베이징이라는 지극히 한정적인 지역이기에 중국을 대변한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어차피 사람은 보고 경험한 것이 전부가 아닌가? ^^ (즉, 내가 아는 중국은 홍콩과 심천 그리고 베이징이 전부라는 것이다.)

이번 중국 방문의 목적은 PT EXPO 2009라는 IT 전시회(무거운 DSLR로 셀카를 ㅜ.ㅜ)

그런데 중국은 가면 가볼수록 규정하기 어려워진다. 최고급 호텔에서 거리 뒷골목까지 골고루 돌아다녀보고 견문을 넓혀보지만, 참 알 수 없는 동네가 중국이다. 200년 동안 만두를 만들고, 오리 위에 끓는 기름을 부어가며 익히는 북경오리, 럭셔리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쓰레기 같은 짝퉁이 공존하는 중국. 신호등도 무시하고 달리고, 차를 무시하며 무단횡단하는 거대한 인파들.

대국의 기질이 옅보이는 거리 풍경

대국을 상대로 상전을 치루고 있는 국내 기업들

SK텔레콤은 서비스 기반, 삼성전자는 단말기 기반의 전쟁을 치루고 있다.

중국, 어디까기 가봤니? 갑자기 대한항공의 광고 카피가 불현듯 떠오른다. 그런데 대한항공의 럭셔리한 미국 탐방보다 솔직히 중국 탐방이 더 기다려진다. 내 인생의 선배 여우위에님이 최근 중국기행 관련 IPTV 프로그램을 하니TV와 공동 제작 중이다. (프로그램명 : 최종명의 차이나리포트) 조만간 책도 내놓으실 예정인데, 중국을 좀 더 진지하게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천의 얼굴을 가진 중국, 어디까지 가봤니?

천진이 본점이라는 구부리 만두 베이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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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로거 원정대] SKT, 중국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다

    Tracked from SKT Story  삭제

    사실은 제가 먼저 생각했었요! SK텔레콤 광고에 등장하는 방향제가 나오는 휴대폰말이죠! 평소 복잡한 위장운동으로 뽀록~뽀록~ 하면서 가스를 배출하기 때문에 그런 휴대폰은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았거든요. 방향제휴대폰, 국제로밍알람서비스, 자동차제어기능을 가진 휴대폰, T머니 탑재 휴대폰 등은 비비디바비디부 광고 덕분에 낯설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왠지 현실과는 동떨어진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 전시회에서 SK텔레콤은 이런 서비스들 중..

    2009/09/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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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세미예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 잘보고 갑니다. 그곳에 가보니 한국이 참 작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2009/09/18 16:36
  2.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저 셀카는 힘자랑??
    잘 댕겨 오시라요..
    (저 요 앞전에 중국 발령날 뻔 했다능..
    중국 사진만 봐도 깜딱깜딱 놀래요..ㅋㅋ)

    2009/09/18 17:3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카르프에 사람과 물건이 즐비하고 롯데마트도 있고.. 장난 아니던데.. 이번에는 또 다른 중국을 봤다니께롱.. ^^

      2009/09/18 18:11
  3. 프란시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 주에 이틀동안 천진하고 뻬이징 갔다왔잖아... 신호등 무시하고 사거리 막 활보하는 거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무슨 좀비 도시갔았음...ㅋ

    2009/09/19 08:12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그런대 더 희안한 것은 그렇게 가면서도 운전기사나 행인이나 서로 욕하는걸 못봤다는 알아서 서로 비켜가는 이상한 그 불문율?.. 그게 도대체 뭐냐는거지?.. 나원..

      2009/09/19 09:38
  4. BlogIcon 미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셀카까지 ㅎㅎ 중국은 인상적이었나보군요.
    정말 한국에 비하면 엄청난 대국인것 같아요. 가보면 한국이 아직 작은 성만큼도 안되니..
    세계 경제 불황에도 중국만 성장률리 8%에 이를거라고 하니 내수시장 파워가 대단대단~

    2009/09/27 15:13

장동건과 비의 주문을 외워보자!

Movielog 2009/03/06 11:42 Posted by 짠이아빠
최근 SK텔레콤의 생각대로 캠페인에 사용된 주문이 화제다.

"살라카둘라 메치카불라 비비디 바비디 부(Salagadoola mechikaboola bibbidi bobbidi boo)"

내 삶의 기억 속에서 이 주문은 딱 두 번 떠오른다. 한번은 아주 어린 시절 '오즈의 마법사'라는 영화를 본 기억이 있는데 이 영화에서 깡통 인간과 허수아비 그리고 겁쟁이 사자(맞나?)와 소녀가 숲 길을 발맞추어 깡충깡충 뛰어가며 부르던 노래.. 이게 내 어린 시절 기억과 소년 시절의 기억이 뒤엉키면서 생긴 오류인지는 모르지만. (장면과 노래가 엉키는 경우) 그 아름다웠던 흑백 필름의 기억으로 나에게는 남아 있다. (아쉽게도 신델레라는 어린 시절 내 취향이 아니었다..ㅜ.ㅜ)

두 번째 기억은 대학 때 연극을 하면서였다. 당시 늦은 밤까지 연습한 후 동료들과 거리를 다니며 마치 뮤지컬처럼 이 주문을 외웠던 기억이다. 당시 한 친구는 지금 음악감독이 되었고 한 친구는 일본 친구와 결혼해 일본에서 평범한 아줌마로 살고 있다. 이런 기억 속의 주문을 어느 날 갑자기 장동건과 비가 외우는 것이 아닌가.. ㅋㅋ 이 아이디어를 낸 분도 결국 나와 비슷한 추억을 가지고 계신 건 아닐까라는 상상을 해봤다.



누군가 이 주문과 관련한 아주 황당하고 지저분한 괴담을 퍼뜨리려고 했었지만 결국 실패했다. 그 상황을 지켜보면서 든 생각은 역시 근거 없고 야비한 주문(?)은 모두 실패한다는 것. 성공하는 모든 주문은 배려와 사랑이 듬뿍 담겨야 가능하다는 것.. ^^ 마법도 사랑이 없다면 아주 추악한 욕심이 된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기게 되었다.

"살라카둘라 메치카불라 비비디 바비디 부(Salagadoola mechikaboola bibbidi bobbidi boo)"

난 이 주문에 배려와 사랑이라는 양념을 살짝 뿌려주고 싶다.. ^^ 모두 아주 잠시라도 가슴 가득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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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포토앤아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짠이아빠님 덕분에
    저도 오래전 기억을 떠올려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보관하고 계시던 영사기(릴테이프)로
    하얀 천을 걸고 불을 끄고 샤라락~~ 소리와 함께
    바로 그 영화를 봤던 그날 밤이 생각나더군요

    지금은 40개월된 아들녀석이 따라부르더군요 ^^
    (짠이아빠님 ^^ Photoni로 글을 쓰면 차단된 이름이라 나오네요 ^^)

    2009/03/06 12:00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 영문으로 된 이름은 못쓰게 되어있을겁니다. 그게 무슨 스팸 플로그인 때문인 것 같던데.. ㅋㅋ 한글로 써주세요.. ^^

      그리고 그 시절 영사기라면 아버님의 취미가 정말 멋지셨습니다.. ^^

      2009/03/06 12:53
  2. BlogIcon 토양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저는
    '살라카둘라 메치카불라'인지, '살라카불라 메치카둘라'인지
    가끔 헷갈려요;;;

    2009/03/06 12:48
  3. BlogIcon 명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비디바비디 부~ +_+
    덕분에 행복해졌어요~ 막 이러고 ㅎㅎㅎ

    실은 오늘 금요일이라, 살짝 업된 기분이긴 한데..내일 이사를 생각하면..에휴..ㅠ

    2009/03/06 13:03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혹시 주문을 외우시면 비가 와서 이사를 해주지 않을까요?.. ㅋㅋ 자.. 이사가 즐거워지시죠.. &^^

      2009/03/06 13:37
  4.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비디바비디 부~~~
    나름 즐거워지는 ^^;

    2009/03/06 13:16
  5. BlogIcon 편집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금요일 되길 바랍니다.
    저도 비비디 바비디 부~~~

    2009/03/06 15:44
  6. BlogIcon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중독성이 강합니다...
    나도 모르게 흥얼 거리고 있으니 말이죠..^^

    2009/03/06 17:46

베이징 싸이더스 HQ와 JYP China

다니고/여행 2008/11/07 01:33 Posted by 짠이아빠
지난번 중국 출장은 중국 최대의 정보통신 전시회 PT/EXPO Comm China 2008을 블로거들이 합동으로 취재하는 행사였습니다. 이름하여 글로벌 블로거 원정대 ^^ 제가 블로그 데스크로 활동하고 있는 SK텔레콤의 후원을 통해 중국 현지의 통신산업 전반에 대한 인식과 문화 등을 살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전시에 대한 이야기는 SKTStory.com에 연재했고 함께 다녀온 라디오 키즈님학주니님 그리고 편집장님여우위에님 등의 블로그에서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전시 중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있었던 것은 Business in China 섹션이었습니다. SK텔레콤이 중국에서 진행 중인 사업을 안내하는 곳이었는데 그 중심에 있는 회사 중 싸이더스 HQ를 출국일 당일 오전 직접 찾아갔습니다.

발전소 건물에 들어선 베이징 싸이더스 HQ

베이징 조양구 옛 발전소에 자리 잡은 싸이더스 HQ는 아담하고 예쁜 건물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가을이 찾아와 건물을 덮은 넝쿨에는 단풍이 아주 예쁘게 들었더군요. 그런 건물에서 일한다면 콘텐츠도 팍팍 만들어낼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싸이더스 HQ는 김광섭 사장님이 총괄하고 있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한석규의 동굴 목소리로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라는 011 광고 캠페인을 탄생시킨 주인공이죠. 그분으로부터 한류와 중국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미디어와 콘텐츠 비즈니스 등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SKTStory.com에 올려져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쁜 넝쿨 단풍의 모습

줌으로 땡겨봤습니다. 진짜 넝쿨입니다. ^^

솔직히 영화사는 가봤지만, 연예 매니지먼트사는 처음이었습니다. 저는 그곳에 연예인들이 많을 줄 알았더니 연예인은 없고 오직 일하시는 분 밖에는 않보이더군요. ^^ 중국인과 한국인이 절반 정도씩 구성된 베이징 싸이더스 HQ는 단출한 조직이었습니다. 사실, 매니지먼트 비즈니스는 한국과 외국의 현실적인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한국 방식으로는 접근이 어렵다고 하더군요.문화적인 차이와 싸우며 베이징 싸이더스 HQ만의 연예 매니지먼트 모델을 만들려고 노력해온 결실을 이제 서서히 보는 듯했습니다. 매니지먼트는 결국 스타가 있어야 하고 스타를 발굴하고 키우는 것이 무척 중요한 포인트죠.

김광섭 사장님 방 앞에 있던 스타들의 사진

일자로 길게 늘어선 복도 좌우로 사무실과 연습실이 배치되어 있는 구조

중국에도 수많은 스타 지망생들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을 체계적으로 발굴, 육성하려면 무엇보다 잘 갖추어진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판단하게 JYP와 손을 잡았다고 하더군요. 덕분에 JYP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실을 돌아볼 수 있었고 중국의 스타 지망생을 만날 수도 있었습니다. 저희 블로거 원정대가 사진기를 들이밀자 바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훈련을 받은 사람은 다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옷도 춤 연습 중이었는지 거의 차려입지도 않고 화장도 하지 않은 맨 얼굴이었는데 순간 빛나는 끼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현재 훈련중인 현지 스타 후보생

싸이더스 HQ의 꿈은 아시아권을 네트워크화시키는 연예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나라마다 모두 진출해 스타를 장악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 나라마다 서로 진출하고자 하는 스타를 지역에 진출시켜주는 일종의 에이전트 방식이 훨씬 바람직한 방식이라고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얻은 결과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마지막으로 궁금했던 것 하나. 왜? SK텔레콤이라는 통신회사가 연예 매니지먼트 비즈니스를 할까? 그에 대한 답은 SKTStory.com에서 풀어놓긴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E&M(Entertainment & Media) 사업이 앞으로 통신과 미디어가 결합하는 시장에서는 필수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건너편이 싸이더스 HQ 건물, 천변에서는 분수가 있는데 영 물줄기는 힘이 없다?

중국에서 아주 짧은 2박 3일의 기간이었지만 참 알차게 많은 것을 보고 배운 여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중국은 가볼수록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군요. 다음에는 원더걸스가 중국갈때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혹시 마주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하면서…. ^^

SK텔레콤과 함께하는 글로벌 블로거 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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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진영의 'JYP' 소속 중국가수 장샤샤

    Tracked from 13억과의 대화  삭제

    장샤샤(张沙沙)는 화장기 없는 애띤 얼굴로 자신이 가수이며 박진영의 JYP 소속인 것을 대단히 기뻐하고 자랑했다. 중국 동북지방의 치치하얼(齐齐哈尔)이 고향인 20살 아가씨이다. 노래가 좋아, 스타가 되고 싶어 박진영 사단에 들어왔으니 대단한 자부심을 지닌 듯하다. 지난 10월 23일, SK텔레콤 글로벌원정대와 함께 방문한 곳에서 그녀를 만났는데, 사실 장샤샤 뿐 아니라 많은 배우와 가수를 양성하고 매니지먼트를 하는 곳이었으니 바로 이곳에는 3개의..

    2008/12/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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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맛난 음식이 많기로 소문난 중국. 먹어본 중국에서의 음식 중 가장 맛나고 기억에 남은 것은 만두(포자)와 베이징덕(북경오리)이었습니다. 중국을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입으로 느낀 중국 음식의 경험으로 봤을 때 포자라고 표기하는 만두와 베이징덕은 한국에 돌아와도 여전히 생각이 나고 방문하게 되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필수 요리가 되었습니다.

지난번 방문했던 전취덕은 도시개발로 사라지고 이번에는 베이징의 명동인 왕부정에 있는 전취덕을 방문했습니다. 동행한 여우위에님 의견에 의하면 전취덕은 관광객을 주로 받기에 가격이 일반 베이징덕에 비해 세배 정도는 한답니다. 마침 왕부정을 방문한 날에 날씨가 워낙 안 좋아서 비와 바람이 세차게 불더군요. 황제가 다녔다는 베이징의 대로는 바람을 더욱 거세게 만드는 듯했습니다.

왕부정의 입구 무렵

왕부정 입구 쯤에 있던 종이로 만든 건물

번화가인 왕부정의 골목에 자리 잡은 전취덕. 방으로 예약했기에 들어가 테이블에 앉으니 정말 덥더군요. 일행과 조용히 식사를 하려고 방으로 예약을 한 것인데 거리는 춥고, 방은 덥고 아주 최악의 조건이었습니다. 그래도 먹을 것은 먹는다! 방으로 예약한 덕분에 코스요리가 등장했습니다. 방이 아닌 오픈 테이블에 앉으면 그냥 베이징덕만 먹으면 되지만 방에서는 코스요리가 필수라고 합니다. 

전취덕 왕부정 지점

방으로 잡은 곳의 천정

회전 테이블에 놓여있던 기본 세팅

시작된 음식, 새우와 오리껍질인데 거의 못 먹음

베이징 소주, 56도쯤 되었던 것으로 기억

이날 생일이었던 편집장님 축하 케잌

오리 수프는 조금 진한 느낌

오리 간부터 오리 날개, 수프 등이 차례로 등장하는데 저는 전혀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간을 먹어봤는데 입에 맞지 않더군요. 수프도 그렇고 제가 기대하던 그런 깔끔한 맛이 아닌 아주 깊은맛이어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술은 56도 정도 되는 베이징 소주를 먹었습니다. 이 술은 아주 좋았습니다. 이날도 아주 달렸죠. ^^ (이상하게 중국 술을 마신 다음 날은 숙취가 별로 남지 않더군요.)

오리 간과 날개 등, 역시 못 먹음

맛있는 민물고리라고 함, 하지만 맛은 그다지..ㅜ.ㅜ

잠시 코스요리가 나오더니 곧 베이징덕이 등장했습니다. 숙련된 요리사가 자르면 총 108조각이 난다는 베이징덕이 조각조각 테이블에 오르기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은 불과 10조각 정도 나온다는 오리 껍데기 중 가장 맛난 부위. 보통은 춘장과 파를 밀전병 같은 곳에 싸서 먹지만 저는 소금에 후추를 섞은 후 거기에 살짝 찍어 먹는 맛을 더 좋아합니다. 역시 이번에도 소금과 후추를 달라고 해 찍어 먹었더니 베이징덕의 환상적인 느낌이 고스란히 입으로 전해지더군요.

드디어 등장한 베이징덕

베이징덕이 올라오기전 후식까지 쫙 세팅되더군요

여기에 쌈싸먹는 베이징덕

이게 바로 베이징덕의 진면목

요렇게 먹는게 일반적인 방법

이렇게 빵 사이에도 넣어 먹는다고 합니다.

다 먹고 방에서 나오니 파장 분위기더군요.

함께 음식을 같이했던 사람들이 좋았기 때문에 더 좋았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베이징덕은 저를 속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격만큼은 좌절입니다. 환율의 여파를 그대로 받고 더구나 베이징의 물가가 절대 녹녹치 않더군요. 다음에는 서민들이 먹는다는 베이징덕을 찾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왕부정 전취덕 3층 입구

이날 먹었던 오리는 과연 멋번째 오리일까?

바로 1억 1천5백4십1만7백4십번째 오리를 먹었다는 이야기


SK텔레콤과 함께하는 글로벌 블로거 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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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진 구부리에서 전취덕까지... 베이징에서 맛 본 요리들...

    Tracked from 라디오키즈@LifeLog  삭제

    PT/EXPO COMM China 2008 중 맛 본 좀 더 특별했던 요리들에 대한 이야기. 하나는 둘째날 점심이었던 천진 구부리라는 이름의 만두고 또 다른 건 베이징의 대표 요리랄 수 있는 베이징덕. 둘다 중국 문화의 일면을 볼 수 있는 요리들이었는데...=_= 막상 눈 앞에 음식이 놓였을 땐 중국의 식문화를 떠올리기 전에 주린 배를 채우기 바빴다. 위안스카이와 서태후의 일화가 담긴 만두... 천진 구부리 SAMSUNG GX10 | Normal p..

    2008/11/05 08:22
  2. 베이징 요리 풀코스

    Tracked from 아마추어 호텔지기  삭제

    시할머니 생신자리가 있어서 미타카에 다녀왔다 일본에서 중국요리는 중화요리라고 하고 북경(베이징),관동,사천지역으로 구분되어있다 우리나라에서의 자장면집과는 이미지가 많이 다르긴 하지만 난 차항(중국식볶음밥)이외에는 별루다 ㅋ 제대로 된 전문점에가면 상어지느러미 스프는 정말 맛있기는 한건같다 미용에도 좋다기에 여성들이 선호한다고.. 무제한 리필되는 쟈스민차는 너무 많이 마시지않도록 주의해야겠다 음식이 안들어가는 불상사가 없도록 ㅠ.ㅠ 한국사람에게는 매콤..

    2009/01/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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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베이징덕 언제 먹으러 가요? >ㅠ<

    2008/11/04 09:07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언제든지 마을버스 2-1번 타고 오세요.. ^^
      아참.. 중간에 뛰어내리시는 센스.. ㅋㅋ

      2008/11/04 09:10
  2.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은 그런대로 먹어줄 만 했지요. ^^;

    2008/11/04 14:29
  3.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취덕 .. 정말 맛있죠?
    한국에선^^ 그 오리맛이 안나더군요..
    중국에서 여러집에서 먹어 봤지만 가격을 떠나면^^
    전취덕 오리 아주 훌륭합니다.

    2008/11/06 15:39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그죠.. 다음에는 아주 저렴한데서도 함 먹어봐요.. 그래야 비교가 되지.. ^^

      2008/11/06 16:12

우리는 얼마나 나누고 있는가?

살고/사랑하고 2008/09/29 11:36 Posted by 짠이아빠
세상을 가장 아름답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온전히 자신의 것을 아무런 대가 없이 내놓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로마시대 초기부터 확립되어 온 것처럼 가진 사람의 사회에 대한 도덕적 의무와 책임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돌아봤습니다. 솔직히 저는 충분히 나누며 살아왔다고 자부해왔습니다. 연말 정산이라는 것을 할 때보면 늘 기부금은 총 수익의 10%를 훌쩍 넘겨왔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자족은 아주 알량한 생각이었다는 것을 최근 깨달았습니다.

함께 나누는 기쁨, 행복천사

행복천사 바로가기

나눔이라는 행위가 단순히 나의 도덕적 양심을 커버하기 위해 한 일은 아닌가? 더 솔직히는 아무 생각 없이 도덕적 허영심은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10%, 20%가 중요한 게 아니라 꾸준하게 더욱 큰 관심을 두면서 진심으로 하는 것이 진정한 나눔의 정신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현재도 정기적인 기부는 월간 약 8만 원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지정 기부의 형태로 각각 기부 단체와 목적이 결정되어 있죠. 하나는 도시빈민을 위해서 하나는 아프리카의 한 아이를 위한 기부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1004를 알게 되었습니다.



휴대전화에서 이 번호를 누르니 네이트 천사사랑나눔이라는 것이 나오더군요. 월간 5천 원 정기 기부를 신청했습니다.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누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되네요.. 조금 더 고민해본다면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나누는 것이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그 첫 번째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기 기부를 하고 나니 제 전화 컬러링 소리에 엔젤링이 들어오더군요. 우리 모두 천사가 되어보지 않으시렵니까?


You are the 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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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끝으로 나누는 사랑, **1004

    Tracked from SKT Story  삭제

    바텐로이 (SK텔레콤 블로그 에디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은 무엇일까요? 그림을 그리는 손, 음악을 연주하는 손, 사람을 치료하는 손, 사랑을 전하는 손… 많은 손이 아름다운 손이지만, 가장 아름다운 손을 꼽으라면, ‘기부하는 손’을 꼽겠습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것을 양보하는 손, 그 손이야 말로 이 세상을 진정 아름답고 가치있게 만드는 손이니까요. 우리는 흔히 ‘기부‘라고 하면 돈 많은 사람들의 자선을 떠 올립니다. 재..

    2008/09/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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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스윙피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짠이아빠님 대단하십니다...저도 나눔에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2008/10/01 00:34
  2. BlogIcon 도꾸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고개가 숙여지는..
    나누는 삶을 위해~
    아자아자~
    열심히 벌어야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2008/10/01 10:54

[취재후기] SK텔레콤 해피뮤직스쿨

살고/사랑하고 2008/08/26 10:12 Posted by 짠이아빠
무더위가 한창이던 8월 13일. 을지로에 있는 SK텔레콤 본사 1층 로비에서는 작지만 큰 의미가 담긴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해피뮤직스쿨]의 작은 음악회. 처음 해피뮤직스쿨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도대체 행복한 음악 학교가 무엇일까 무척 궁금했었죠. 해피뮤직수쿨은 SK텔레콤이 가정 형편으로 인해 재능은 있지만 높은 수준의 음악 교육을 받기 힘든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클래식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멋지죠 ^^

사실 클래식 음악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잘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클래식 음악을 제대로 배운다는 것은 경제적인 여건에 따라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정말 재능이 넘쳐서 아마추어 선생님을 능가한다면 그때는 정말 프로 연주자의 도움을 받아야 한층 더 발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마치 스폰지 같아서 선생님의 열정에 따라 아이가 받아 들일 수 있는 능력은 거의 무한대에 가깝다고 해야겠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점심시간을 아껴 마음의 양식을 담았습니다.



사실 기업이 이런 노력을 하기까지는 그리 녹녹치 않았을 것 같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클래식 음악이라는 분야가 기업활동과 직접 연관되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러한 고급 음악교육의 기회를 재능있는 아이들에게 제공하려는 노력은 이미 미국의 그 유명한 [줄리어드 음악대학]에서부터 이어져온 전통이라고 합니다.

SK텔레콤 해피뮤직스쿨의 음악감독이신 송영훈 첼리스트도 줄리어드 음대 출신이시지만 본인이 자라면서 얻은 축복의 재능을 좀 더 많은 아이들과 나누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음악이 주는 감동과 삶의 희망이 이렇게 사람과 사람을 향하면서 이어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멋진 첼로 연주가 점심시간을 이용해 로비에 울려퍼지는 동안 아이들의 꿈은 또 한 뼘 자라지 않았을까 생각되니 가슴이 벅차네요. ^^ 동영상은 제가 취재한 영상인데 와이어리스 마이크를 오랫만에 잡았더니 너무 들이 밀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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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K텔레콤이 내일의 호로비츠를 후원합니다

    Tracked from SKT Story  삭제

    짠이아빠(SK텔레콤 블로그 데스크) 지난 8월 13일 을지로에 있는 SK텔레콤 T-타워 1층에서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SK텔레콤이 운영하고 있는 '해피뮤직스쿨(Happy Music School)'의 수혜 학생들이 지금까지 쌓아온 음악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입니다. 점심 시간을 이용해 약 40분간 열린 이 연주회는 줄리아드 음대에서 첼로를 전공하고 라디오 DJ로도 활동하고 계신 해피뮤직스쿨의 음악감독 송영훈 님과 함..

    2008/08/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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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음악은 어릴 때 배워두면 정말 평생 가죠~ ^^

    2008/08/26 10:19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난.. 어릴때 피아노를 그렇게 배우고 싶었는데 우리 때만해도 피아노 학원 다니는 아이들은 아주 럭셔리한 집안이었지.. ㅋㅋ

      2008/08/26 10:37
    •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전 럭셔리한 집은 아니었지만 ㅋㅋ 엄마가 피아노 배우라고 했는데 안 배우겠다고 도망다녔었죠. 나이들어서 엄마한테 그랬어요. 그 때 때려서라도 배우게 하지 왜 그랬냐고 ㅋㅋㅋ 아우, 피아노만 배웠어도 애인 수를 두 배로 늘릴 수 있었는데~ ㅋㅋㅋ

      2008/08/26 13:42
  2. BlogIcon 명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게 따지면 전 럭셔리한 집안이었는데 저의 음악적 소양은 그저 이승철이면 족하다는..-_-;;;
    굉장히 의미있는 행사네요. 기업들이 계속해서 이렇게 잔잔하게 사회에 환원해주는 모습. 너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2008/08/26 10:51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아마 저와는 세대차이가 있으신 듯하네요.. ^^ 저보다 훨씬 영하신 세대 아니신지.. ^^

      2008/08/26 11:11
    • BlogIcon 명이  수정/삭제

      잘 알고보면 꽃띠랍니다. 우훗!!

      2008/08/26 11:21
  3.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애기가 글케 피아노 치라고 하는데도..
    이넘이 자기는 싫다네요..ㅠㅠ
    촤식..나중에 후회하기만 해봐라..(ㅡㅡ)+

    2008/08/26 11:56
    •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저기 위에도 썼지만, 때려서라도 가르치게~ ㅋㅋㅋㅋㅋ

      2008/08/26 13:42
  4. BlogIcon 마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은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거 같아요^^

    2008/08/26 14:17
  5.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프로그램들이 기존 사회공헌 프로그램들과는 다른
    SKT가 깝치는거죠? <-- 이 단어.. 이 블로그에서 뭔 뜻인지 잘 배웠습니다.
    사회공헌의 흐름이 바뀌는것 같아 흐뭇합니다.

    2008/08/26 15:18

날개가 옷이다!

살고/사랑하고 2008/07/30 01:13 Posted by 짠이아빠
일을 하다보면 파트너들과 일 이외의 야릇한 감정으로 발전할 때가 있습니다. 오해는 하지마시고, 이게 무슨 소리냐하면 형제 혹은 동생, 친구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다는거죠. 물론 일이 아주 잘 풀렸을 때에만 가능한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 저의 비즈니스 파트너 중 간혹 친구같고 때론 형 같기도 하고 어쩔 때는 동생같은 분이 있습니다. 이 친구가 어느 날 조용히 쥐어준 선물 하나. 작은 날개였습니다. 조금은 도톰하더군요. 그런데 이 작은 날개가 어느 순간 옷으로 변하더군요. 참 신기했습니다.

처음에 바로 입지 못하고 한번 세탁을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옷은 옷이었습니다. 세탁을 하고보니 XL인데 원래 XL을 입는 제게도 조금 꼭 끼는군요. ㅋㅋ 사무실에서 야간작업(?)할 때 주로 입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옷이 날개가 아니라.. 아주 간혹은 날개가 옷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 자, 증명 사진들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제대로 말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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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수건 저렇게 주는 것보고 '어라, 이거 재밌네' 했더랬는데..
    옷으로도 나올 수가 있네요..ㅋㅋ
    프로모션팀 애들 보여줘야 겠어요..^^

    2008/07/30 08:47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근데 신기한건 저건 종이가 아니라는거지.. 정말 희안하더라구.. 천도 저렇게 할 수 있다는게 말야. 그런데 한가지 약점은 천의 상태는 그다지 좋지는 않은 것 같아. 그게 약점인 듯...

      2008/07/30 09:47
  2. 만형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거 SK 마크 아닌가? ㅋㅋ 광고빨 서네요

    2008/07/30 09:3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네.. SK CI 위에 붙는 날개를 기념품으로 형상화 시켰더군요. 아이디어가 뛰어난 것 같습니다. ^^

      2008/07/30 09:49
  3.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은 모습도 보여주세요~ ㅋ

    2008/07/30 09:50
  4. 불꽃소녀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이 제품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데..어디서 받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프로모션 사은품이라면 그 프로모션은 어디서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현재, SK 쪽에서 일을하고 있거든요.

    판촉물이라면 새로운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postaiji@paran.com

    감사합니다.

    2008/07/30 10:49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잘은 모르지만 단순한 판촉물은 아닌 것 같습니다. ^^ 내용에도 있지만 지인으로부터 개인적으로 선물을 받은 것이라서요.. ^^ 혹시 내부 구성원용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2008/07/30 11:34
  5.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나비로 꽁꽁 뭉쳐놓은 티셔츠 덩이를 드린분께 물으니
    8월 둘째주 쯤? 출근을 한다던데 ..
    그때 하나 꽁쳐 놓은걸 더 드릴 수 있다더군요...
    짠이아빠님 야근길에 동료에게도 입혀버리심이 ... ㅋㅎㅎ

    그리고 저 나비 모양일때요. 모양만 날개더군요.
    마린보이 생각하고 던져봤는데 .. 부메랑이나 원반 혹은 표창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더군요.
    적이나 타격 대상에게는 ... 짱돌과 진배 없는 효과가 ... ^^

    2008/07/30 23:23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ㅋㅋ 오늘 이것 땜에 아주 대박이었습니다.
      여러 곳에서 문의들어오고.. 마치 제가 저거 파는 업자처럼.. ㅋㅋ
      근데 저거 파는 업자는 제가 알 수가 없으니 소개 시켜 줄 수도 없고 말이죠.. ㅜ.ㅜ
      하여간 저것도 정말 아이디어 굿이어요.. ^^

      2008/07/30 23:38
    •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우리 저거 팔아요~! ㅋㅋㅋ

      2008/07/31 01:38
  6. BlogIcon 다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아이디어 굿! SK 행복날게 로고는 처음에 만들어졌을 때는 디자이너들 한테
    비난 많이 받았었는데 마케팅을 워낙 많이? 그리고 잘해서 이미지가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제목만 보고 옷이 날개라는 글일줄 알았는데 반대로 날개가 옷이라니~
    제목 지으신 센스 또한 굿이예요.^-^

    2008/07/31 22:28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역시 좋은 디자인은 처음에 짠한게 아니라.. 처음이나 나중이나 아주 보편적인게 아닐까 싶네요.. ^^

      2008/08/01 01:51
  7. BlogIcon 이나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고 모양으로 압축(?)해 놓은 옷은 처음 봤는데, 좋네요.
    여행용으로 아주 굿입니다!!

    2008/08/01 22:17
  8. BlogIcon 마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신기해요 저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요.ㅋㅋ

    2008/08/02 13:02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08/06 09:07

지난 7월 11일 금요일. 아! 생각하고 싶지도 않지만…. 다시 생각하니 웃음이 나기도 하는군요. 이런 게 바로 고생의 추억이 아닐까 싶습니다. 새벽부터 서둘러서 충주 인등산을 갔습니다. SK텔레콤 2008 하계 인턴십 교육의 마지막 대장정이 바로 인등산 산행이었기 때문이죠. SK(구, 선경)가 인등산에 조림 사업을 하고 있더군요. 처음에는 가느다란 묘목이었던 나무가 지금은 큰 나무로 자라있었습니다. 숲도 울창하고 자작나무와 호두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산은 아주 제대로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등산에 있는 SK아카데미 로비

사실 등산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카메라 장비를 들고 따라간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더군요. 그래도 역시 패기 넘치는 젊은이들은 다르더군요. 저도 사무실에 젊은 피들 남겨두고 삼복더위에 대표 선수로 나섰는데 올라가면서 카메라는 챙겼지만, 물도 못 챙기고 하여간 조금은 대책없이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구가 너무 좋아서 찍어왔습니다.

처음에는 그다지 가파르지도 않고 힘도 들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계곡을 치고 올라가는데 이거 장난이 아닙니다. 결국 ,산 정산 부근 등산로에서 혼절.. ㅋㅋ 그 많은 인턴을 다 보내고 뒤에서 호흡을 가다듬었습니다. 조금 지나니 노란색 하늘이 서서히 제대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때부터 추격자가 되어서 따라잡기 시작해 결국 점심 식사하는 곳에서 다시 카메라를 잡았습니다. 압권은 얼음물을 준다고 하기에 기다리고 있는데 정말 얼음물이었습니다. ^^ 꽁꽁 언 얼음생수. 날이 더워서 비교적 빨리 녹기는 했지만 물을 시원하게 제대로 마시지는 못했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등산에서 많은걸 배우고 왔네요.. ^^

인턴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고 나무처럼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한 교육 코스였는데 저는 체력의 한계와 역시 다이어트의 중요성만 확실하게 깨닫고 내려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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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기지도 않는 등산을 카메라 하나 들고 등반?? ㅎㅎ 살아 돌아 오셨다니 다행이십니다...
    정상에서 어찌 내려 오셨을까 짐작이 갑니다요~ ㅋㅋㅋ

    2008/07/14 12:32
  2.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에서 배우는 게 저랑 비슷하시군요..^^;
    북한산 올라갈 때는 정현이한테도 쳐지는 게 아닌가 싶어 정신 바짝 차렸더랬죠..ㅋ

    2008/07/14 13:30
  3.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운틴 이즈 마운틴,
    워터 이즈 워터 ... 성철스님이 생각 나는군요 ...
    산에 다녀오니 그 숲만큼 더 자란 짠이 아빠가 되었겠죠?

    2008/07/15 18:27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오.. 철학적인 댓글...
      음.. 자랐다기 보다는 잔뜩 힘이 빠져서 돌아왔죠.. 허걱덕하면서

      2008/07/16 00:11
  4. BlogIcon dovob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ㅡ ^ 그날 촬영하시던 분이시군요? ^^ 반갑습니다!
    저는 SKT 인턴 중 1인이었어요^^ 노란 T셔츠 혼자 입고 있던 여학생 ㅋㅋ
    나이는 상관이 없었던 거 같아요..
    그날의 고된 산행은 저희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회자되고 있습니다. ㅋㅋ

    2008/08/02 01:19

시각

사진 세상/SKY 2008/06/23 18:24 Posted by 짠이아빠
외가쪽에 유난히 건축을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하죠.
그래서 어린 시절에는 늘 콤파스, 로트링 펜 ..
굴러다니는 설계 도구를 부여잡고 살았건만
막상 본인은 건축과는 아주 먼 길을 가고 있습니다.

도심을 걷다보면 빌딩을 자주보게 되죠..
언제부터인지 우리 빌딩 숲에도 표정을 가진
빌딩이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그 표졍은 계절에 따라 또 시간에 따라
날씨에 따라 시시각각 바뀌게 되죠.. ^^

저번에 날 좋았던 날..
도심을 거닐며 찍었던 사진 중
같은 빌딩을 찍은 사진을 바라보니
이 빌딩도 참 표정이 다양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SK텔레콤의 본사인 티타워 ^^

언제 기회가 되면 이 빌딩의 설계에 대한 비밀을
파헤쳐볼까 생각 중입니다.. ^^
설마, 로보트택권브이가 나오는건 아니겠죠.
빌딩이 트랜스포머가 되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히 저 창의 불규칙한 각도가 건물에 표정을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각도로 보면 또 다른 맛이 나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면 볼 수록 근처에 있는 빌딩 중 발군이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린시절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콘 삼일빌딩이 보이네요. ^^


모든 사진은 파나소닉 루믹스 LX2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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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마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이 참 특이하게 생겼네요~~

    2008/06/23 21:59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우리가 사는 건물과 그 내면을 잘 살펴보면 재미있는 것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 앞으로 이 분야에 대해 조금 더 집중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

      2008/06/24 08:22
  2. BlogIcon 다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빠가 설계 디자인을 해서 어릴때 사무실 가서 마카로 집 색칠하다 오고 그랬는데;;
    듣기론 삼일 빌딩 꼭대기에 있는 부페는 예전의 명성덕에
    아직도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찾아 온다고 하더라고요.^-^;

    2008/06/24 09:23
  3. BlogIcon 디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 하늘이 요즘만 같았으면 좋겠어요. 그럼 참 멋진 관광도시도 될텐데~ ^_^

    2008/06/25 10:4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안타깝게도 이상기온이라고 합니다... 오오츠크해에 있는 한대성 기류가 동쪽으로 유입되면서 뜨거운 공기를 밀어내면서 맑은 하늘과 공기를 가져다 주었다고 하네요.. 이게 오래 지속되면 서울이 국제적인 도시가 될텐데.. ^^

      2008/06/25 11:02
  4.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학교 시절에 교과서는 흑백인쇄였죠.
    겉장을 넘기고 나오면 컬러페이지가
    3~4페이지 .. 보너스 마냥 나오죠.
    우리의 문화유산과 역사인물 .. 그리고 우리나라의 가장 높은 건물인
    삼일(3.1 인가? 한글로 삼일인가? 어느게 표기가 맞는건지 잘 ...)빌딩이
    컬러 사진으로 나왔죠.
    지금은 허물어져 그 밑으로 청계천을 흐르게 해놨지만
    삼일 빌딩 옆으로 삼일고가와 함께 대한민국 발전상의
    상징으로 나오던 사진 ...

    몇년전 그 건물에 입주해 있던(지금은 모르지만 ...) 외국계 광고대행사 JWT에
    들를 일이 있어 가보았는데 클래식한 엘리베이터... 고속 엘리베이터이긴 한데
    요즘의 모습이 아닌, 뉴욕의 오랜 건물에 어울릴 그런 엘리베이트와^^
    높은 층에서의 풍광은 그래도 아직 아우라를 지니고 있더군요 ...

    시간이 흐르며 낡아가는 삼일빌딩을 볼때 왠지 마음이 허해지는 ...

    그 건물 ^^ 지하주차장 없는거 아세요? 그 건물 지을때만해도 차량이 많지 않던
    시절이라 그런가? 건물 주변의 십여대 댈 수 있는 공간이 전부이더군요 ...

    2008/07/12 12:01

오늘은 외부행사가 있어 사진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업무적으로는 꽤 오래전부터 이 행사를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행사장에서 현장의 살아있는 느낌을 취재한 것은 이번이 첫 경험이었습니다. 이 행사가 바로 SK텔레콤이 주최한 <2008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

만 14세에서 24세까지 전국 각 지역에서 대표로 선발된 260명의 장애청소년. 오전에는 IT 활용 능력을 테스트하는 e-Life 부문의 경연이 열렸고 오후에는 온라인게임 실력을 겨루는 e-Sports 부문의 경연이 펼쳐졌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행사 규모도 상당히 컸고 진지했으며 행사장은 장애청소년들과 응원단, 인솔자와 자원봉사자들로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더군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SK텔레콤이 주최한 장애청소년 IT챌린지

정말 그저 그런 형식적인 행사가 아니었습니다. 약 20개의 문제를 검색을 활용해 풀어야 하는 e-Life 경연이 시작된 순간. 행사장에는 그 어떤 시험 때보다도 진지한 모습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지적장애, 시각장애, 지체장애, 청각장애 등 자신의 장애를 IT기술로 뛰어넘어 비장애인과 같은 컴퓨터 활용을 하는 모습을 옆에서 생생히 지켜보는 순간. 감동이 고스란히 가슴 가득 밀려왔습니다.

비장애인이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별다른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장애인도 저마다 자신의 장애를 뛰어넘을 수 있는 기술을 이용해 비장애인과 똑같이 인터넷을 항해하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은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이 없는 유일한 세계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순간 조금이나마 선입관을 가졌던 자신이 참 바보처럼 느껴지더군요.



20문제를 가장 먼저 풀고 만세를 외치던 친구의 함성에서 또 너무 어려워 문제를 많이 못 풀었다고 수줍고 밝게 웃던 친구의 미소에서도 카트경기에서 간발의 차이로 1등을 놓쳐 아쉬워 하던 친구의 투지에서도 그리고 축하사절로 나온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미쓰라진에게 열광하던 친구들의 모습에서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순간 우리는 모두 컴퓨터를 넘어 함께 인터넷을 항해하는 친구가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만났던 친구들 모두가 늘 건강하게 우리와 함께 하길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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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애, 그것이 끝은 아니다.

    Tracked from 얼큰진지남의 티스러운 이야기  삭제

    들어는 보셨는지요...IT Challenge라는 말... 사실 장애인들에 대한 큰 관심이 없던 저는 IT Challenge라는 행사가 있는지 조차 몰랐습니다. 그런데 벌써 저희 회사에서 10년째 주최하고 있는 행사더군요...IT와 장애인,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일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전혀 감이 오지를 않았습니다. 거기다가 왜 Challenge라는 말까지 붙여서 딱딱한 느낌을 주는지...홍보실에서 일을하면서 알 수 없는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

    2008/06/19 13:20
  2. IT챌린지, 나를 바꾸다

    Tracked from SKT Story  삭제

    조정희 매니저(IT인프라관리팀/입사 1년차) 지난 6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신입 매니저인 제가 무척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임직원 누구나 자원봉사를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의무적인 마음가짐으로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T챌린지 자원봉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행사가 끝난 지 보름여가 지난 지금, 처음의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이제는 완전히 새로운 내가 되어 있다는 것이 살짝 어리둥절 합니다. 아마 많은 분은 장애청소년 IT챌린지라는..

    2008/08/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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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편집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부끄럽지 않게요.

    2008/06/18 03:55
  2. ^^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나마 나와 다른 처지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를 위로했는데, 그 생각 또한 교만임을 깨닫게 합니다.. 소중한 체험이었을거 같아요^^

    2008/06/18 10:04
  3. BlogIcon 마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애가 있는 분들이 편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만든 기기들 잘 봤습니다..
    전 처음보는데 신기하네요^^

    2008/06/18 15:07
  4. BlogIcon 오픈검색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애가 있으신 분들도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우리나라는 정말 IT강국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남녀노소 모두가 인터넷을 쉽게 다룰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축복이며 이런 축복을 제대로 된 길로 인도하여 한국을 보다 풍족한 나라로 만들 수 있는 리더가 나온다면 더욱 좋겠는데 말입니다^^

    2008/06/18 21:56
  5. BlogIcon 한성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울산에서 장애인 1004릴레이마라톤에 참석했는데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우리가 앞으로 더욱 더 잘 살아야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날 맨발의 기봉이의 실제 주인공하고 마라톤 영화의 배영진도 함께 왔더군요...^^

    2008/06/19 11:56
  6.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뜻깊은 행사에 다녀오셨네요.
    늘 겸손해지고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배움을 주는 행사입니다...
    제게 주신 축복을 이렇게 특별한 계기를 통해서만 깨닫게 되는
    제가 한없이 작게만 느껴지는군요...
    하느님 언제나 그랬듯이 ... 감사드립니다.

    2008/06/19 13:35
  7. BlogIcon 하카미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행사에 자원봉사단으로 직접 참여했던 학생입니다.

    이렇게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보니 반갑기도 해서 글을 남깁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ㅡ^

    2008/06/2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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