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log2009/12/23 03:55
아바타(Avatar)를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어, 아무 생각 없이 사무실을 나와 무조건 저녁 시간 아바타를 보러 CGV를 급습. 이제는 혼자 보는 영화에 완전히 익숙해져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주변의 평은 '괜찮다!~(변기수 버전)'. 아바타를 본 이유 중 하나는 제일 좋아하는 감독 중 한 명인 제임스 카메룬 형님의 작품이라는 것. 그의 영화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와 에이리언 시리즈 그리고 타이타닉에서 꽃을 피웁니다. 그러나 1989년에 개봉했던 어비스(Abyss)를 기억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은 듯.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아바타)

(20년전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영화 어비스)

결론부터 말하면 아바타는 어비스의 냄새가 강하게 나는 영화였습니다. 어비스 DVD 스페셜 에디션을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이기에 더 그렇게 느낀 것인지도 모르죠. 어비스는 지구의 심해가 무대고 아바타는 판도라라는 가상의 행성이 무대라는 점만 다르지 자연과 인간에 대한 고민은 똑같아 보입니다. 어비스도 기지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잠수복을 입는 것처럼 판도라 행성에서도 외부와 접촉하기 위해서 산소 마스크가 절대적이죠. 이것은 절묘한 감독의 메타포입니다. 경계, 구분 인간이 넘어서지 말아야하는 어느 한계점. 그렇게 외계와 인간은 구분되고 또 자연과 인간은 경계됩니다. 그것을 제임스 카메룬은 아주 절묘하게 대비시키죠. 자꾸 인간의 오만함으로 그 경계를 넘어서지 말라는 일종의 경고인 셈이죠. 

(주인공 셀리가 외계인 나비가 살고 있는 거대한 나무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

(제임스 카메룬 감독님이 배우들에게 뭔가 보여주는 듯)

(중국 모 지방의 풍경을 생각나게 만들었던 공중에 떠 있는 산)

(영화의 주인공 셀리가 외계인 아바타로 변신한 모습)

아바타를 보고 재미있었다고 생각하시는 분에게는 어비스를 보시길 권합니다. 20년 전에 만든 영화지만 당시에도 외계인은 빛으로 표현되었는데 아바타의 판도라 행성의 외계인과 자연환경은 어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입니다. 디테일은 아바타를 따라잡기 어렵지만, 전체적인 느낌과 분위기가 무척 비슷했습니다. 아바타는 그래픽과 특수효과가 무척 인상적이죠. 그래픽이 실사처럼 완벽해 무려 2시간이 넘는 상영 시간이지만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터미네이터4를 그가 감독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밀려들었지만, 그래도 샘 워싱턴이 터미네이터4에 이어서 등장해 그런대로 So.. So.. ^^ 

아주 볼만한 가족 영화입니다. 12세 관람가로 만든 카메룬 감독님의 마케팅 전략이 글로벌 대박을 낳을 듯합니다. 추측건대 매출이나 박스오피스에서 글로벌 베스트 10에 들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돈이 있어도 이런 영화는 아무나 만들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ㅜ.ㅜ



Posted by 짠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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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영화를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들었다면 4억 달러 가지고는 택도 없었을거에요 ㅠㅠ

    2009/12/23 16:42 [ ADDR : EDIT/ DEL : REPLY ]
    • ^^ 필버그 형님은 좀 더 아동틱하게 가지 않았을까? ㅋㅋ

      2009/12/24 10:10 [ ADDR : EDIT/ DEL ]
  2. 실사와 그래픽의 합성이기도 하지만,
    '늑대와 춤을' + '원령공주'의 합성같기도 하더군요..

    감동이었습니다.

    2009/12/24 10:09 [ ADDR : EDIT/ DEL : REPLY ]
    • 잼있는 해석이네요.. 늑대와 춤.. 그리고 원령공주.. ^^ 아마 카메룬에게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은 많은 영향을 미쳤을 듯은합니다.. ^^

      2009/12/24 10:11 [ ADDR : EDIT/ DEL ]
  3. 저도 오늘 봤어요. 저도 이제 혼자보는 영화가 익숙하네요. ;;;
    어비스를 저도 참 재미있게 봐서 아주 기억에 남는데요 같은 감독인줄은 몰랐네요.
    영화를 보고나서 여러가지 생각이 나서 리뷰는 못 쓰고 있어요.

    2009/12/24 00:53 [ ADDR : EDIT/ DEL : REPLY ]
  4. 자주 못들렀습니다.
    저도 아바타를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축하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2009/12/24 20:49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고.. 감사합니다. 저야 말로 자주 못 들렸네요.
      늘 건승하시길.. ^^

      2009/12/24 20:55 [ ADDR : EDIT/ DEL ]
  5. 저도 예전에 어비스보고 되게 충격받았었는데.
    초등학생때였나 신사동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봤던거 같아요.
    글을 읽다보니 정말 아바타가 어비스의 연장선에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2009/12/25 02:29 [ ADDR : EDIT/ DEL : REPLY ]
    • 감독이 가지고 있는 의식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작품 어딘가에 묻어나기 마련인 듯.. ^^

      2009/12/25 03:10 [ ADDR : EDIT/ DEL ]
  6. ^^

    저도 이거 봐야 하는데 말이죠...
    저 당분간 듁음이에요 ㅠㅠ

    2009/12/26 15:23 [ ADDR : EDIT/ DEL : REPLY ]
  7. ㅋ...

    저도 어비스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그때 당시의 놀라운 CG란 지금 내놔도 전혀 무색하지 않을정도의
    완성도 높은 영화 였죠...

    2009/12/27 09:57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늘 들은 정보인데 카메룬 감독이 아바타 구상한 것이 95년이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당시에도 CG 기법으로 아카데미에서 특수효과 상을 타지 않았나 싶네요. ^^

      2009/12/28 04:37 [ ADDR : EDIT/ DEL ]
  8. 저도 처음부터 완전히 3D에 빠져들었습니다. 다른 3D 영화들은 약간의 거부감이 있던데, 아바타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저에게도 올해 최고의 영화였답니다. =)

    2009/12/28 12:44 [ ADDR : EDIT/ DEL : REPLY ]

Movielog2009/06/15 00:25
토요일 늦은 밤 드디어 기다리던 터미네이터4 : 미래전쟁의 시작을 봤다. 흔히 시리즈는 영화 하는 사람 처지에서는 참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작업. 전작의 성공 그리고 실패 다양한 구설수 때문이다. 더구나 일정한 아이덴티티에 고정되어 버린 관객에게 무엇을 보여줄지 고민하는 감독으로서는 더욱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았을까 싶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터미네이터 4, 정말 재미있게 잘 봤다. 1, 2, 3편의 신화인 아놀드 형님이 직접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 향수를 맛볼 수 있었다는 것도 좋았다. 어차피 터미네이터에서 난 지금까지 어떤 철학적 결론을 얻지는 않았다. 그저 미래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터미네이터는 나에게 꿈이었고, 나는 2시간 남짓의 꿈을 단돈 8천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


그런데 터미네이터 4는 나에게 철학적인 의미 하나를 던져 주었다. 영화를 본 이후 하루가 지나 곰곰이 생각하는데  마커스 라이트가 자꾸 내 머릿속을 맴돈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난 터미네이터 4의 주인공은 존 코너가 아닌 마커스 라이트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화려한(?) 기계와의 전투 장면보다도 마커스 라이트의 갈등이 더 섬세하고 흥미로웠다.


결국, 기계라고 판명되지만, 심장을 가진 그에게는 기계가 없는 영혼을 가진 기계 로봇이었다. 스카이넷이 반란군에 침투시키기 위해 비밀리에 만든 마커스 라이트. 최후의 순간까지도 인간미를 찾아가는 기계. 존 코너는 그의 심장을 기증받아 다시 살아나고 기계가 도저히 따라오지 못할 인간성에서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는 엔딩이 다른 시리즈에 비해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솔직히 기계보다도 못한 사람도 많은게 현실아닌가?)


극장을 나서면서 몇 년 내 터미네이터 5를 볼 수 있게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음에는 너무 대중적인 맥지 감독보다는 좀 더 실험적인 감독이 만들어도 좋지 않을까 싶다.. ^^ 그런데 늘 무대는 미국이어야할까?.. ㅋㅋ 글로벌한 터미네이터 5를 만들어도 좋을 듯한데 말이다.


Posted by 짠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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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보셨네요^^ 저도 그 영화에서 존 코너도 멋졌지만 마커스가 참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둘다 살아난다면 참 좋았을 텐데..

    2009/06/15 01:05 [ ADDR : EDIT/ DEL : REPLY ]
    • 첫장면부터.. 마커스에 빠져버렸지.. 그 의연한 연기에.. ^^

      2009/06/15 08:41 [ ADDR : EDIT/ DEL ]
  2. 와 제가 영화 보고 나서 느낀거랑 너무 같아욤

    저역시 이번편의 주인공은 마커스라고 생각될정도로 마커스에게 빠져들었다능

    2009/06/15 01:19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인간은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안다는 점이 다른 생물체와 큰 차이죠. ^^

    2009/06/15 02:31 [ ADDR : EDIT/ DEL : REPLY ]
    • 기계적인 프로그래밍으로 희생은 도저히 만들 수 없겠죠.. ㅋㅋ

      2009/06/15 08:42 [ ADDR : EDIT/ DEL ]
  4. 저 역시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보기 때문에
    그저 오락영화로써의 만족감은 충만했습니다.
    다만, 터미네이터 시리즈 광팬들한테 욕 먹고 있는 시리즈인것 만은 사실이더군요.ㅋ

    2009/06/15 07:31 [ ADDR : EDIT/ DEL : REPLY ]
    • ㅜ.ㅜ 광팬들을 만족시켰다면 흥행에서는 참패하지 않았을까요?.. ㅋㅋ

      2009/06/15 08:43 [ ADDR : EDIT/ DEL ]
  5. 너무 많이 나가는...

    2009/06/15 08:39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냥 재미로 본다면.. 그 정도는 봐줄만하더라구요.. ^^

      2009/06/15 08:43 [ ADDR : EDIT/ DEL ]
  6. 기계의 종말은 파괴 뿐이잖아요... 인간의 심장만이 무궁한 변화를... ( 기계로는 다 보여준 것을 결국 인간의 심장으로 또다른 시작을... ㅋㅋ )

    2009/06/15 09:29 [ ADDR : EDIT/ DEL : REPLY ]
    • 마지막 존 코너의 대사에 답이 나오지만... 결국 심장도 영혼이 없다면 그런 사람은 기계와 다를바가 없겠지.. ^^ 혼이 담긴 심장을 가진 사람만이 진정한 사람이 아닐까?

      2009/06/15 11:48 [ ADDR : EDIT/ DEL ]
  7. 이제야 보셨군요.. ㅋ. 보고도 봤다 못하는 심정을.. ㅠ.ㅠ

    2009/06/15 22:03 [ ADDR : EDIT/ DEL : REPLY ]
  8. 아~~ 개봉전부터 기다리고기다리던 영화인데 아직도 못봤다는-.-;;;;
    지금은 내려가기 봐야겠다는 마음밖에는..;;;;
    읽고 나니 더 궁금해지네요^^

    2009/06/19 09:26 [ ADDR : EDIT/ DEL : REPLY ]

Movielog2009/05/06 22:03
박쥐를 보고 영 찝찝함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체한 것처럼 속이 답답한 심정. 영화로 체한 것은 영화로 풀어보자! 그래서 어린이날이자 결혼기념일에 기러기 아빠인 나는 노잉(Knowing)을 선택했다. 이 영화에 대해 아는 것은 단 하나, 레이님이 말해준 우주인이 나온다는 것. 생각지도 못했다. 재난 영화에 우주인이라? 하지만, 니콜라스 케이지라는 배우를 좋아하는지라 보고 후회하자는 오기가 생겼다. 노잉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완전히 시간을 죽이는 영화다. 호주에서 제작한 영화로는 썩 완성도가 높은 미스터리 SF 액션 재난 영화 ‘노잉’. 


전체적으로 촬영과 조명 그리고 니콜라스 케이지의 묘한 심리 연기가 좋았다. 특이한 것은 미스터리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히치콕 감독의 영화 기법이 묘하게 섞여 있다. 음향이 그것을 뒷받침해주는데 조명과 눈빛 그리고 음향 효과만으로도 음산한 분위기를 잘 만들어냈다. 감독인 알렉스 프로야스의 작품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변신. 7년간 3편의 영화를 만들었지만, 전작인 아이로봇에 비한다면 미스터리적인 요소가 아주 강했다.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무리가 많다. 맨 마지막에 나오는 꿈같은 스토리. 어린시절  공상 과학 소설을 보면서 지구에 사는 인간도 어쩌면 먼 우주에서 온 생명체인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그것을 실제 영화에서 펼칠 줄이야. 마지막까지 가졌던 한 가닥 희망도 사라지고 지구는 아주 쉽게 불 타버리고 만다. 그동안 니콜라스 케이지가 보여준 해결사적인 카리스마가 최후의 순간에 나타나길 희망해보지만 그런 기적은 없었다. 인류의 마지막 구원 조차 철저히 계획되고 통제되는 결정론적 운명이 인류의 운명이거늘 모든 것이 우연이라는 운명론을 믿으며 아니 믿고 싶어하면서 살아가는게 문득 무기력하게 생각되었다. 

영화를 본 극장은 오리 CGV였다. 이 극장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나치게 음향이 컸다. 그래서 오히려 좀 불쾌한 느낌이 들 정도였는데 다른 극장에서는 본 적이 없으니 이건 극장의 문제인지 아니면 필름의 문제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의 케서방이 마지막 장면에 자신의 메시지를 남겼다. 가족의 상처와 회복 그리고 사랑. 솔직히 처절한 지구 종말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종말이라는 마지막 순간 나는 과연 어떤 길을 선택할까? 우리의 하루하루는 우리 모두의 종말인데도 나 스스로 아무런 생각 없이 살아가는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이것도 이미 결정되어 있는 스토리일까? 


Posted by 짠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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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abbath

    리..리뷰가 예술이네요.. 짝짝짝 !

    2009/05/06 22:08 [ ADDR : EDIT/ DEL : REPLY ]
  2. 전 개인적으로 마지막이 너무 허무하게 느껴졌어요. ㅜ.ㅜ 예전에 봤던 영화 도마뱀이 떠오르더라고요.

    2009/05/06 22:51 [ ADDR : EDIT/ DEL : REPLY ]
    • 많이 허무하지.. 꼭 케서방이 무언가 큰 능력을 발휘해주길 바랬는데 말야.. ㅜ.ㅜ

      2009/05/06 23:59 [ ADDR : EDIT/ DEL ]
  3. 오리 CGV...... 난 왜 우아한세계만 생각나는걸까요 ㅋㅋㅋ

    2009/05/07 09:03 [ ADDR : EDIT/ DEL : REPLY ]
  4. 범인은 절름발이다 ...

    2009/05/07 09:33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 역쉬 박쥐 보면 안될것 같아요 +.+

    2009/05/07 11:00 [ ADDR : EDIT/ DEL : REPLY ]

Movielog2008/05/11 10:10
아이언맨, 꽤 재미있습니다. ^^ 오랜만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다운 영화를 만난 거죠. 영화의 구조와 스토리도 작살입니다. 영화 시작부터 엔딩까지 한순간도 지루한 순간이 없더군요.

아이언맨은 무기와 전쟁 그리고 테러와 인질, 첨단과학과 사랑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영화입니다. 주인공인 <로버트 다우너 주니어>는 처음부터 어디서 많이 봤다 생각했는데 바로 <도망자2>에 나왔던 그 비리 형사더군요.

시원한 탄산음료 같은 영화

스토리도 어설프지 않아 영화 전체의 긴장이 잘 유지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블록버스터는 화려한 기술로 포장하다보면 스토리가 어설프기 마련인데 아이언맨은 기술과 더불어 스토리의 재미까지 선사해줍니다.

CG를 트랜스포머 팀에서 했기에 트랜스포머에서 사용했던 소스들이 많이 등장하더군요. 특히, 주인공이 아이언맨으로 변신(?)하는 과정은 트랜스포머와 아주 흡사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로보캅과도 비슷하고 배트맨과도 비슷한데 아이언맨만의 전혀 다른 느낌을 잘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 시간 죽이는 데는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일단 인디아나존스가 나오는 22일까지는 단연 독주할 듯싶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짠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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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이 영화봤어요. 제 취향에 딱 맞는 영화는 아닌지라 호감도가 좀 떨어지긴했지만 나름 갖고 싶은 슈트이기도 해서... ㅋㅋㅋㅋ 트랙백 걸고가요. 요즘 제가 새롭게 시작하는 팀블로그입니다. 아직은 저만 글을 썼지만... ㅋ

    2008/05/11 11:15 [ ADDR : EDIT/ DEL : REPLY ]
  2. 히트맨 이야기인줄 알고 들어와보고 화들짝 놀란 1人, 전 아이언맨보다 최근에 다운받아본 히트맨이 더 재미있더군요. 스토리도 괜찮고... ^^

    2008/05/12 10:21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는 개봉한지 얼마 안되서 봤더라죠..
    크레딧 다 끝난후 영상도 놓쳐선 안되요~~

    2008/05/12 21:14 [ ADDR : EDIT/ DEL : REPLY ]
  4. 그린데이

    LG폰(VX9400, KS20)이 약 10초간;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보려고 생각중인데... 거의 끝날때 되지 않았나요? T_T

    2008/05/13 09:24 [ ADDR : EDIT/ DEL : REPLY ]
    • 응 CYON 로고가 얼핏 지나갑니다. ^^
      그런데 태교에는 그닥 좋지 않을 듯.. 나중에 아이가 날아다니면 어쩌시려고.. ㅜ.ㅜ

      2008/05/13 10:43 [ ADDR : EDIT/ DEL ]
  5. 딱 제 취향이라 정말 재밌게 보고 왔어요. 테이큰도 재밌구요. 근데 과연 2탄이 나올까 의문스럽네요. 흠...다른 영웅들과는 좀 달라서..ㅋㅋ

    2008/05/13 14:56 [ ADDR : EDIT/ DEL : REPLY ]
    • 음.. 2탄 나올거야.. 혹시 외계인들과 싸우는 시나리오가 나올까?.. 아니면 트랜스포머와 아이언맨을 섞어서.. ㅋㅋ

      2008/05/13 17:15 [ ADDR : EDIT/ DEL ]
  6. 프란시스

    앗 오리다!! ㅋㅋ

    2008/05/13 18:41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