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버지 덕분에 온 가족이 함께 모였습니다. 처가는 식구가 좀 많습니다. 두 분의 금슬도 무척 좋으셨던 것이 아닐까? ^^ 1남 6여. 7공주가 될뻔했지만, 다행히도 처남이 뒤에서 두 번째로 태어났기에 이번 제사에서도 모든 것을 다 챙길 정도로 든든하더군요. 저는 첫째 사위입니다. 동네 분들은 자꾸 다섯째 사위와 혼동을 하시는데 저야 기분 좋은 일이죠. ^^
음식은 장모님과 처제들이 상차림은 처남의 작품
아버지께 인사드리러가는 길에는 유독 감나무가 많더군요
가을 색이 풍성하던 시골길
장인어른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기도도 하고 절도 드리고 ^^
감이 아주 잘 익었더군요
소가 마냥 신기한 도시 아이들
말라버린 해바라기에는 씨가 한가득 그 위로 벌이 날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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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9 07:57 [ ADDR : EDIT/ DEL : REPLY ]※ 마른 해바라기 첨 봤어요..
^^ 마을에 워낙 과실나무가 많아서인지.. 해바라기 씨가 그대로 있더라구.. ㅋㅋ
2009/11/09 10:47 [ ADDR : EDIT/ DEL ]해바라기 사진... 인상적이에요^^
2009/11/09 09:54 [ ADDR : EDIT/ DEL : REPLY ]인상쓰고 찍어서 그런가봐요.. ㅜ.ㅜ 춥다..
2009/11/09 10:48 [ ADDR : EDIT/ DEL ]벌써 1년이나 되었나...하는 생각을 잠시 했어요.
2009/11/09 10:32 [ ADDR : EDIT/ DEL : REPLY ]잘 지내고 계시죠? ^^
아마, 온가족이 모인 모습을 보고 짠이 외할아버지께서도 흐뭇하셨을꺼에요.
건강조심, 감기조심 하시고요~^^
명이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감사합니다. ^^
2009/11/09 10:48 [ ADDR : EDIT/ DEL ]저희 처가는 오공주입니다
2009/11/09 11:23 [ ADDR : EDIT/ DEL : REPLY ]제 안사람은 맏이입니다
처제들의 직무유기가 길어져 아직 후임자는 없습니다
물론 처남도 없는 관계로 처가에서 술한잔 기울일 일도 없습니다 마침 술을 좋아하지 않기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만 맏사위의 의무와 책임감도 별로 못느끼면서도 큰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중입니다
뭐.. 크게 다르지 않은 듯.. ㅋㅋ
2009/11/09 13:41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