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둣가 곁에 위치한 88생선구이
손으로 줄을 당겨 움직인다는 바로 그배
문에 서계시는 분이 바로 사장님
간판에서 31년의 연륜이 그대로 전해진다.
생선이 워낙 신선하다는 의미에서 88생선구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장사는 31년째라고 하시더군요. 서울에서 생선구이라고 하면 예전에 피맛골에서 연탄에 구워주는 것이 최고였는데 과연 얼마나 다를지 궁금해지더군요. 가격은 1인분에 1만 원입니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고깃집처럼 숯불을 세팅하고 반찬과 밥 그리고 국이 나오죠. 잠시 후 생선 4인분이 들어오는데 생각보다는 좀 작더군요. 정말 아주 다양한 생선이 라인업됩니다. 도루묵부터 고등어, 이면수, 꽁치, 가자미, 메로 등. 일하시는 분이 직접 생선을 올려주시고 뒤집어 주시고 분배까지 해주십니다. 생선을 굽는 일에 대해서는 손님이 할 일은 없는 거죠. 역시 프로의 손길은 다르더군요. ^^
이것이 바로 4인분
요렇게 숯불 위에 가지런히 정렬해주신다.
마늘과 와사비에 간장을 넣고 찍어 먹는 장
한판을 올리고 나니 아래에 등장한 생선들
잠시후 뒤집어 주시고 먹을 만하게 가위로 잘라주신다.
두번째 생선 도열!
깔끔했던 반찬 좌청룡
깔끔했던 반찬 우백호
맛나게 구워진 생선
버릴게 별로 없었던 생선. 정말 맛납니다. ^^
국과 밥도 함께 먹었는데 배가 고파 후다닥
요것은 도루묵과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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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맛있으셨겠네요. ^^
2010/04/17 17:06 [ ADDR : EDIT/ DEL : REPLY ]맛집이 멀리 이슬람세계에까지 소개가 된것 같네요. ㅎㅎ
위의 댓글을 보면요. ㅎㅎ
아.. 생선구이는 환상적이었음.. 단 이슬람 링크는 아무것도 아니던데.. ㅜ.ㅜ
2010/04/17 22:31 [ ADDR : EDIT/ DEL ]엉엉엉엉 ㅠㅠ
2010/04/17 23:59 [ ADDR : EDIT/ DEL : REPLY ]ㅜㅜ ^^
2010/04/18 22:59 [ ADDR : EDIT/ DEL ]아아아.. 저도 가보고 싶어요. 방송을 보면서도 한번 가봐야 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나중에 시간되면 꼭 가봐야 겠습니다. =)
2010/04/18 10:35 [ ADDR : EDIT/ DEL : REPLY ]네.. 이 집은 꼭 강추합니다.
2010/04/18 22:59 [ ADDR : EDIT/ DEL ]비밀댓글 입니다
2010/04/18 12:54 [ ADDR : EDIT/ DEL : REPLY ]수고했어요.. ^^ 아마 맥에서만 생기는 일인 듯.. ㅋㅋ
2010/04/18 23:00 [ ADDR : EDIT/ DEL ]오늘 낮 회사 근처를 찾아온 술짐승 후배가 사진을 보고는 말하더군요.
2010/04/19 19:35 [ ADDR : EDIT/ DEL : REPLY ]'와 &*^(비속어라서..ㅋㅋ) 쏘주 백병은 먹겠네!!'
ㅋㅋ
2010/04/19 23:08 [ ADDR : EDIT/ DEL ]여긴 기필코 꼭 언제고 ㅋㅋㅋ 가볼겁니다...
2010/04/20 13:29 [ ADDR : EDIT/ DEL : REPLY ]기필고 언젠가.. 한번 모시죠.. ^^
2010/04/20 15:36 [ ADDR : EDIT/ DEL ]몇년전 제가 갔을땐 그정돈 아니었던것 같은데....
2010/04/22 01:45 [ ADDR : EDIT/ DEL : REPLY ]기름 좔좔 생선구이를 보니 급배고파옵니다.
그런데 도루묵은 구이보단 탕으로.. ^^
생선의 느낌이 거의 안나는게 희안합니다. 그냥 고기 같더라구요. ^^
2010/04/22 01:53 [ ADDR : EDIT/ DEL ]1박2일 나왔던곳 여기 아닌데;;;
2010/05/02 10:09 [ ADDR : EDIT/ DEL : REPLY ]넵.. 저도 들었습니다. 갯배 앞에 있는 갯배생선구이인데... 그집 평판이 별로 않좋더군요.. 다행이었지요.. ㅋㅋ
2010/05/02 21:19 [ ADDR : EDIT/ DEL ]생각보다 별루였던것같네요. 저는 너무 기다리다 지쳐 근처 다른 생선구이집에 갔었는데 너무 부실해서...
2010/06/14 13:38 [ ADDR : EDIT/ DEL : REPLY ]차라리 수산시장에서 생산사서 펜션가서 숯불에 구워먹을껄 후회했습니다.
가격 대비 양도 부실하고 고기도 너무 작고 비추입니다...
88생선구이에서 꼭 드셔보세요.. 이 집은 거의 비추가 안나오는 집입니다. ^^ 기다리는건 어쩔 수가 없죠.. 일찍 가는 방법 이외에는.. ㅜ.ㅜ
2010/06/14 14:12 [ ADDR : EDIT/ DEL ]- 올 여름에 장인장모님 그리고 처제네 식구들 모두 총 출동하여 가족 휴가 가려하는데 정말이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특히 단천식당은 꼭 가보려 맘 먹었던 곳인데 짠이아빠 덕분에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0/07/15 11:30 [ ADDR : EDIT/ DEL : REPLY ]우리 까칠한 처제들의 민원이 빗발쳤을 듯...^^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히세요.^^
좋은 여행 잘하시구요.. ^^ 단천은 꼭 피해가세요.
2010/07/15 13:35 [ ADDR : EDIT/ DEL ]생선구이도 여름이라서 걱정이 되기는 하는데 아마 생선회보다는 훨씬 안전할 듯합니다. ^^
며칠 전 여름휴가겸 강원도여행갔을 때 속초도 들렸고 말씀하신 88생선구이도 갔었습니다. 역시 사람들이 많아 삼십분 정도 기다림은 늘상 있는 것 같구요. 1박2일에서 나온 식당은 마침 휴업이라 이곳을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은 역시 이유가 있겠지만 일하시는 분들이 대체로 불친절해서 썩 기분이 좋지는 않았으며 바닷가 현지임에도 불구하고 1인당 1만원의 가격에 비해 양은 적은 편이었고, 반찬도 별로였습니다.맛은 보통이상이네요. 어쨌거나 방송에 나온 가게들은 베짱장사 중인 건 사실입니다.
2010/07/24 18:41 [ ADDR : EDIT/ DEL : REPLY ]저런 별로 셨나보네요.. ㅜ.ㅜ 저희가 마지막 손님이어서 너무 가족적으로다가 먹었기에 저와는 경험이 조금 다를 수 있으시겠네요.. 역시 맛이 있건 없건 기본은 친절하고 느낌이 좋아야 하는데 아쉽네요. ㅜ.ㅜ
2010/07/25 06:44 [ ADDR : EDIT/ DEL ]저두 1박 2일을 보고 속초에 가면 꼭 먹으리라.. 고 다짐을 하고 생선구이집을 찾았습니다.
2010/08/04 16:04 [ ADDR : EDIT/ DEL : REPLY ]88생선구이가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갔는데 대박 실망이었습니다.
30분을 기다리고 들어갔는데 일하시는 분들의 불친절함과 비싼 가격으로 휴가의 기분을 완전히 망치고 나왔습니다.
생선 몇 마리 되지도 않는데 1인당 만원씩을 받는다는 것과 일하시는 분의 퉁명스러움.. "이게 무슨 생선이예요?"라고 물었을 때 "싫어요. 안 가르쳐줘요." 라던지 생선을 태우는 것등..
하여튼 88생선구이집 완전 비추입니다.
이런 서비스가 들쭉날쭉이면 안되는데 저희는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맛나게 먹었거든요. ^^
2010/08/04 18:13 [ ADDR : EDIT/ DEL ]허걱 점점비싸지는 군요.. 예전에 갔을때 뭐 이렇게 조금주나 한 만원에 주문진에서 아이스박스로 공치 고등어는 한박스를 살수 있는데 딱히 비싼생선이 낀것도 아니도 잡어종류인데 이게 4만원이면 완전 ...
2010/08/27 13:01 [ ADDR : EDIT/ DEL : REPLY ]맞습니다. 좀 비싼 감이 확실히 있죠. 1일당 1만원이라는 가격 책정 방식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더군요.
2010/08/28 06:42 [ ADDR : EDIT/ DEL ]맛잇는데 손님오면 좀 쳐다좀보고 안내좀 해줬으면 좋겠네
2010/08/29 13:42 [ ADDR : EDIT/ DEL : REPLY ]^^ 연세드신 분들 아무래도 현대식 서비스와는 좀 거리가 있죠.
2010/08/29 17:26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