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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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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와 현실의 관계 김상운 선생님의 거울 명상은 속에 등장한 이미지에 대한 과학자들의 정의는 상당한 인사이트가 있다. 눈으로 들어오는 모든 것이 이미지이고 그 이미지가 차곡차곡 저장된다. 그래서 죽을 때는 그 모든 이미지가 순간의 영화처럼 재생된다 따라서 무엇이든 강한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그것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것. 거울 명상을 할 때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그렇다면 세계적인 과학자들의 이미지와 현실에 대한 인사이트를 살펴보자 현실로 글어땅기는 것을 상상이 먼저 본다. (아인슈타인) 무엇이든 현실이전에 상상 즉 이미지가 존재한다는 말씀 강력한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그것이 거꾸로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말씀이다. 몸은 모든 정보를 이미지로 저장하며, 이 이미지가 현실을 창조한다. (리치 글랜 박사..
약물치료와 명상은 같다? 지난 여름에 감동깊게 읽었던 클린(씻어내고 새롭게 태어나는 내몸 혁명)이라는 책. 틈틈히 독서를 하면서 중요한 포인트는 메모를 해두는 버릇(?) 때문에 이렇게 다시 한번 글을 정리할 수가 있다는 것은 참 다행이다. 일종의 책읽기의 복습이라고 해야할까? 시간을 조금 보낸 후 다시 한번 중요 포인트를 이렇게 블로그에 정리를 하니 참 좋은 습관인 듯하다. 물론, 무척 부지런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말이다. 한 때 해독, 디톡스가 유행했던 때가 있었다. 그때 전세계가 한번 들썩 했었는데 그때 같이 유행을 했던 책으로 지금은 일종의 초기 교과서와 같은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음은 책 내용 중 중요 포인트를 스크립 해봤음) 속을 비우면 건강 충만 옛날 사람들은 정신적, 정서적, 신체적 잠재력을 최고조로 ..
명상의 정의 명상은 자신의 의식을 침묵하게 하여 중심으로 모으는 방법이며, 또한 심리학적으로 명백하고 흐트러짐이 없는 공간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방법이다. 하워드 클라인벨 Howard Clinebell (기독교 상담심리학자)
류시화,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집에 있는 책꽂이에는 한 번이라도 읽어본 책이 대부분이다. 며칠 전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 한 권이 막 떨어져 나가던 순간. 마땅히 서점을 가기도 뭐해서 책꽂이를 살펴보았다. 그런데 이게 웬 떡이냐? 못읽은 책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류시화 님이 쓴 이라는 인도 여행 수필집. 그저 막연히 시인으로만 알고 있었던 그가 인도를 그토록 사랑하는지 꿈에도 몰랐다. 꽤 오래전에 출판한 에서 그는 인도 여행 경험을 통해 인도와 신 그리고 삶의 가치와 철학을 아주 평범한 생활 속 체험을 통해 우리에게 되묻고 있다. 비록 지저분하고 가진 것 없어도 신처럼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인도 사람의 삶은 그 자체가 수행이며 해탈이라는 것을 류시화는 자신의 경험 속에서 증명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비슷한 에피소드의 연속이라고 생각..
인생은 낙원이다 교회 부제님이 조용히 건네주신 책. '인생은 낙원이다' ^^ 부제님 보시기에 내가 너무 인생을 각박하게 사는 것으로 보였나 봅니다.^^ 노스랏 페세쉬키안이라는 이름이 다소 어려우신 분의 인생에 대한 명상입니다. 읽은 지가 조금되어서 그런지 생각이 가물가물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마음을 다스리는데 꽤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1년 전만하더라도 참 치열하게 살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또 교회에서나 수습은 못하면서 마구 벌이는 스타일로 살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삶을 우리는 흔히 '막' 산다고 하죠. 지난번에 소개 드린 플립에는 그런 삶이 거꾸로 된 세상의 삶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버스에서도 나오는 '부정적인 에너지'가 바로 그런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책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