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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맛있는 돼지갈비집 그린피그

먹고/마시고 2008/06/14 21:20 Posted by 짠이아빠
우리 한국 사람들은 솔직히 고기 정말 좋아하는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음식점 생기는 것을 보면 고깃집이 절반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외국을 다녀보면 달랑 고기만 파는 집은 잘 못 본 것 같습니다. 서양은 주로 다문화인 경우가 많다 보니 국가별 레스토랑 시스템이 잘 발달해 있는 것 같습니다. 타이 음식, 베트남 쌀국수, 인도 음식과 중국 음식 등 우리처럼 숯불 올리고 고기 구워먹는 문화도 어쩌면 참 특이한 듯 보입니다. ^^

오늘 소개할 집은 행정구역상 용인이지만 분당에서 참 가까운 죽전에 있는 그린피그라는 돼지갈비집입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아버님이 고기 드시고 싶다고 하면 늘 가는 곳이죠. 돼지갈비라는 것이 순전히 양념 맛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잘하는 집을 하나쯤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하죠. 위치가 조금 애매하긴 한데 죽전 1동 사무소에서 간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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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단골 돼지갈비집 그린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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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은 깔끔하고 맛도 경쾌한 편입니다.

토요일 점심 조금 이른 시간에 찾아간 그린피그. 주말 저녁에는 그 큰 주차장에 차가 꽉 찰 정도이니 사람들의 입맛은 모두 비슷한 모양입니다. 돼지갈비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그린피그 목등심 8천 원(250그램), 그린피그왕갈비 목등심 1만 원(350그램). 전 개인적으로 그린피그왕갈비 추천해 드립니다. 칼집이 제대로 들어간 목등심과 살이 잘 붙어 있는 갈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짠이엄마가 짠이 가졌을 때 해산달 다가오면서 그전에는 전혀 먹지도 않던 돼지갈비 사달라고 해서 연대 앞 만미원 들락날락하던 생각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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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일 맛있었던 물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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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다가 구워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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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도 이정도면 괜찮은데 아마 무언가 비밀이 있을 듯

전체적으로 찬도 먹을 만합니다. 오늘은 물김치가 아주 맛나더군요. 조금 달긴했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찬은 갈 때마다 조금씩 바뀌는 것 같습니다. 파무침도 있지만, 개인별로 양배추 채 썬 것이 나오는데 이건 약한 간이 된 소스에 적셔 나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양배추 채썬 것을 무척 좋아해서 돼지갈비와 같이 잘 먹는데 제가 볼 땐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원래 양배추는 채를 썰고 물에 담그면 빛깔이 고와지지만, 단면으로 채소즙이 흘러나오면서 거꾸로 그 흘러나온 부분으로 물이 흡수되기 때문에 맛도 많이 변하게 됩니다. 그걸 소스로 채워주니 그나마 괜찮더군요. 아마 물에 심히 담군 후 나왔다면 맛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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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집 난 결에 따라 아주 잘 익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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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하죠? 실제로도 맛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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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에 고기한점, 파 조금, 마늘과 양배추 아주 환상의 궁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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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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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는 역시 된장이 최고죠.

돼지갈비는 아주 부드럽습니다. 단지 이곳에서 사용하는 숯은 동그랗고 중간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사용하는데 다른 분들에 의하면 숯은 상급은 아니라고 하는 것 같더군요. 숯에 관해서는 문외한이다 보니 평가하긴 애매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돼지갈비가 구워지니 일단은 마음 놓고 먹었습니다. 치아가 별로 좋지 않으신 아버님도 잘 드실 정도로 연하다는게 특징입니다. 짠이엄마를 한번 데려갔더니 어차피 돼지갈비는 양념 조미료 맛이라고 하더군요.. ^^

마지막으로는 냉면이나 된장찌개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해줍니다. 저녁은 소식, 점심은 대식?... 체중조절을 위한 1차 식사요법이 오늘 점심에는 조금 무너진 것 같습니다. ^^ 하여간, 그린피그 주차장 넓고 매장 넓어서 모임을 하기도 좋고 맛도 괜찮습니다. 물론 바쁠 때는 서빙이 좀 정신없긴 하지만 그건 뭐 어쩔 수가 없겠죠. ^^

위치 정보 :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551-1 번지
전화 번호 : 031-896-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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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키두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참 맛나게 생겼습니다... 꿀꺽.. ㅎㅎ

    2008/06/14 23:51
  2. BlogIcon 아크몬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 용호동 성모병원 앞 그린피그에서 제 전역 회식을 했었죠.
    맛있었습니다.

    2008/06/15 07:23
  3. BlogIcon 마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억....갈비 먹어본지 꽤 오래 되서 정말 먹고파요..ㅠㅠ

    2008/06/15 22:48

[쿠킹] 집에서 요리하는 폭립 _ Porkrib

먹고/마시고 2007/03/17 12:11 Posted by 짠이아빠
주말에 아주 가끔은 짠이가 아빠의 요리를 원할 때가 있습니다. 엄마 요리는 아주 심심하지만 아빠는 무척 자극적이고 강한 맛의 요리를 주로 해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지난번에 했던 닭도리탕은 솔직히 제가 주로 많이 먹었는데 아이 눈 높이에 아니죠 입 높이에 맞추려니 좀 고민이 되더군요. 그렇다고 매일 스파게티만 먹을 수도 없고.. ^^ 그래서 지난번 주말에 선택한 요리가 바로 폭립 우리말로 돼지갈비입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이 유행시키기 시작한 폭립. 예전에는 정말 많이 먹었던 것 같은데 나이가 드니 패밀리 레스토랑의 맛이 너무 획일적이라고 해야할까.. 다소 깊은 맛이 없고 너무 향이 강해 고기 맛을 전혀 느낄 수가 없는 약점이 있더군요.. 그래서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더구나 짠이하고 같이 장을 보러갔는데 마침 정육점에 립이 떡 하니 저를 바라보고 있더군요... 빙고!

처음에는 좀 막연하더군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오마나... 정말 많습니다. 레시피들이 정말 많더군요.. ^^ 근데 문제는 모두들 레시피가 조금씩 다르다는거...ㅋㅋ 그래서 일단 공통적인 분모를 찾아내고 저만의 방식을 추가해 조금은 창조적인 요리에 도전을 해봤습니다. 창조적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집에 아쉽게도 바베큐 소스가 없더군요..ㅜ.ㅜ 일단 폭립은 소스가 중요한데 그래서 소스를 제 맘대로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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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피가 많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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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재료 총집합..ㅋㅋ

[준비물]

* 립(Rib) - 한두 덩어리 (요즘 정육점에 다 있더군요. 작은 것은 7-8천원, 조금 큰 것은 1만원이 조금 넘는데 중간치나 조금 작은 것이 먹기도 요리하기도 편합니다. ^^)
* 파, 양파, 사과, 고추 등등 - 이건 나중에 립을 삶을 때 넣어야 합니다.. ^^
* 소스 재료(저만의 방식..ㅜ.ㅜ) - 토마토 캐찹, 스테이크 소스, 발사믹 식초, 레몬즙, 버터, 바질, 통후추, 설탕

소스 재료는 집에 있는 가용 가능한 재료를 다 모아본 것입니다.. ^^ 결과요? 음... 괜찮았습니다. 바베큐 소스와 비슷한 맛이 나더군요.. ^^

[요리 시작]

고기는 사가져 오시면 먼저 물에 잘 담궈두셔야 합니다. 그래야 피가 잘 빠지는데 전 3시간 정도 담궈두면서 몇 번 물을 갈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립이 들어갈만한 냄비에 물과 파, 양파, 사과, 고추 같은 것들을 넣고 끓입니다. 이때 소금을 조금 아주 조금만 넣어주세요.. ^^ 물이 끓으면 고기를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그냥 통채 넣어도 되는데 전 먹기 편하게 4등분을 했습니다. 고기는 약 1시간 정도 삶은 것 같습니다. 보통 그렇게 해야 갈비와 살이 잘 분리된다고 합니다. 뭐... 어느 정도는 그런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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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파가 부족해서 실파까지 다 집어 넣었습니다.

그렇게 삶아지고 있는 동안 소스를 준비해야 합니다. 먼저 냄비에 버터를 넣고 녹여줍니다. 어느 정도 녹으면 캐찹과 스테이크 소스를 넣습니다. 사실 소스 분량의 대부분은 이 캐찹과 스테이크 소스의 량이 좌우한다는거..잊지 마시길.. 계속 저의면서 잘 섞습니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이제부터 맛과 향을 냅니다. 발사믹 식초를 넣고 레몬즙을 조금 그리고 바질과 통후추, 설탕 뭐 있는 재료 모두 올인합니다. 그리고 저어주는거죠... ^^ 소스는 계속 살짝 살짝 맛을 보시면서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조금 부족한 맛이다면 해당 재료를 조금씩 더 넣어주는거죠. 저 같은 경우는 스테이크 소스를 조금 더 넣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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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체도 맛이 있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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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에 립 넣기

1시간이 지난 후 고기를 물에서 건집니다. 그리고 잘 준비된 소스를 골고루 발라주는거죠.. ^^ 그리고 오븐에 220도로 약 20분을 넣어줍니다. 음 이때 주의하셔야할게 그냥 넣으면 양념이 타버리더군요.. 호일로 전체를 쌓아서 넣어주니 확실히 타는게 덜합니다. 전 모르고 했다가 뒤집어줄때 쌓아서 한쪽은 좀 그을렸죠.. ^^ 20분 중 절반씩 립의 앞뒤를 바꿔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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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소스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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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호일로 쌓서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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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립..^^ 먹기 바빠 사진이 흔들렸네요..ㅋㅋ

그리고 완성된 립.. ^^ 맛이요? 아까 앞에서 말한 것처럼 패밀리 레스토랑은 향이 강한데 이건 은은해서 좋았습니다. 고기도 싱싱했고 솔직히 패밀리 레스토랑 립은 좀 퍽퍽한 느낌이 강하죠.. 하지만 집에서 하면 쫄깃한 맛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짠이도 좋아하더군요.. ^^ 어떤 분들은 소스를 발라놓은 상태에서 하루 정도 냉장실에서 숙성을 시킨다고 하십니다. 전 바로 먹어야했기에 바로 했습니다.. 하루 정도 숙성되면 정말 더 맛있을 것도 같네요.

제 쿠킹 라이브러리 메뉴판에 폭립이 하나 추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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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진주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짠이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2007/03/19 01:03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하지만.. 늘 그렇게 해주는줄 안다는거.. 그게 문제죠.. ㅜ.ㅜ 오히려 안해주면 이상해하는 눈빛...ㅜ.ㅜ

      2007/03/19 09:53
  2. BlogIcon 우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좋은 아빠십니다^^;;;
    안그래도 요새.. 요리한가지 배워서 해야할 형편입니다. 우담엄마가 출산전까지 요리하나도 안해준다고.. 잘못했다가는 두고두고 평생의 잔소리가 될 것 같답니다 ㅡ.ㅡ
    가장 쉽게 도전할만한 요리가 무엇일지.. 한가지만 추천해주세요^^ 가능하면 간단한 레써피까지요 ㅎㅎ

    2007/03/19 08:33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헉.. 우담아빠... 저 프로가 아니라서..ㅜ.ㅜ
      그 족발집이나 빨랑 갈켜주세요..^^

      2007/03/19 09:54
    • BlogIcon 우담아빠  수정/삭제

      후후, 그 족발집에 대한 얘기는 제 블로그 댓글 참고하시구요..
      http://blog.naver.com/cbyoon100577?Redirect=Log&logNo=40012715403
      위치는 위 포스팅 참고하셔요..
      어여.. 스파게티 레서피 알려주세요~!

      2007/03/19 10:40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우...워....짱이군요.. 나원 족발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지다니..ㅋㅋ 한번 꼭 가보겠습니다.. @.@
      참.. 스파게티.. 요거 참고하세요.. ^^

      http://www.zoominsky.com/312

      2007/03/19 11:19
    • BlogIcon 우담아빠  수정/삭제

      저집 족발 한번 드시면, 다른집 족발이 입에 안 맞습니다 ㅎㅎ
      시간되시면 사모님이랑 짠이랑 꼭 한번 다녀오시길..
      아.. 그리고 만두국도 좋습니다. 족발 드실때 꼭 한그릇 시켜서 드시길^^;;;
      시간 맞춰 가야한다는거.. 잊지 마시구요~!
      스파게티는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2007/03/19 22:41
  3. BlogIcon 디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점 전문요리사 같아지셔요. 우와~ 주방장들이 쓰는 모자 쓰시면 어울릴 것 같아요. ^^

    2007/03/23 00:29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너도 시집가서 사랑받으려면 미리미리 준비해라.. 요즘 요리 잘하는 남자들.. 넘 많다...ㅋㅋ

      2007/03/23 11:30

어느 도시에나 있겠지만 먹거리 중심지역이 있기 마련. 분당에도 몇군데 있지만 그 중 서현동이 유명하다. 새마을연수원과 율동공원으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위치한 이 곳은 웬 식당들이 그렇게도 많은지..ㅋㅋ 사실 분당의 끝에 살고 있어 분당의 중심이 이곳까지는 잘 나가지 않지만, 외부에서 손님들이 오실때는 중심인 이곳이 그나마 만나고, 식사하기 좋다.


주차장이 넓어 보여 무조건 들어간 탐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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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라노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들어 음식 정보가 많이 올라오네요...쓰~~웁...

    2006/08/11 18:32
  2.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숯 사진을 찍으면 색이 다르게 나오는건가요?

    2006/08/11 23:46
    • 주인장  수정/삭제

      글쎄.. 온도 때문이 아닐까 .. 싶은데... 확실히는 잘 모르겠네..ㅋㅋ

      2006/08/12 19:31
  3. arroma  수정/삭제  댓글쓰기

    숯이 핑크 빛이네여
    원래 사진찍으면 이렇게 나오나요?
    아님 원래 숯이 그런건가요?

    2006/08/17 08:33
    • 주인장  수정/삭제

      몰라..알수가 없어... ^^

      2006/08/17 09:34
  4. 정연주  수정/삭제  댓글쓰기

    탐라농장에서 시간이 멈췄네요.

    2006/08/17 09:21
    • 주인장  수정/삭제

      날이 너무 더워서.. 땀띠까지 나서 말야... 좀 쉬는 중..ㅋㅋ

      2006/08/17 09:35
  5. dite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톰해서 맛있겟당. 분당이 쫌만 가까웠어도... 흐흐흐

    2006/08/17 14:01
  6. 소주바  수정/삭제  댓글쓰기

    짭짭.....맛있게땅.........분당으로 소집할깝쇼?

    2006/08/1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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