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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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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 양성하기 “회사의 대표로 솔직히 당신 회사의 경쟁력이 어디 있는가?”라고 물어본다면 이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정확히 20년 사회생활 동안 스스로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고 또 창업 한 이후에는 그런 소중한 사람을 모으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완성된 사람을 찾는 것은 솔직히 대기업의 몫. 완성의 정도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진정한 옥석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철저히 만들어진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기업도 인력에 대한 투자는 아낌없이 하는 것이 아닐까요? 10인 미만의 전문가 그룹이 운영하는 은 각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능력치가 아니면 절대 공존이 불가능합니다. 대기업과는 또 다른 차원의 사람에 대한 마음가짐이 필요한 이유..
북리뷰, 일은 부하 직원에게 맡겨라 대한민국에서 규모가 작은 소기업에 대한 사회적 포지션은 거의 없습니다. 중소기업이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사실 중소기업은 상시 근로자 10인 이하의 소기업 입장에서는 너무 먼 이야기죠. 은행, 관공서, 정부 정책 등에서도 소기업은 찬밥일 뿐입니다. 최근 1인 기업 이야기도 나오지만, 영속성과 사업적인 독창성을 유지하며 소기업을 운영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개성 있고 사업 아이덴티티가 분명한 소기업은 대기업이나 어설픈 중기업에 비해 아주 독특한 기업 문화를 만들면서 사업적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콘텐츠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 전략과 함께 더 재미있는 회사, 더욱 멋진 아이덴티티로 무장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독서도 하죠. ^^ 시간없는 실무형 사장에게..
사장의 관리력, 조직의 리더가 알아야할 기본 지침서 사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조직을 이끈지도 3년이 되어갑니다. 회사원에서 독립하는 것이 녹녹치 않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해보자는 욕심 하나로 시작했던 콘텐츠 프로덕션 사업이 자리를 잡고 이제 도약의 시기를 맞은 것 같아 한편으로는 흥분이 되면서도 약간 겁이 나기도 합니다. 겁이 나는 주요한 이유는 사장으로서 부족하거나 아쉬운 점을 스스로 느낄 때가 아직은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최근 의지하는 것이 주로 책입니다. 사장에게 필요한 실용서가 의외로 판단하고 계획하는데 도움이 쏠쏠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일본의 세무사인 요시자와 마사루가 지은 이라는 책입니다. 역시 포인트는 사장의 관리력(Boss’s Managing Power). 200 페이지가 조금 넘는 실용서로 아주 짧은 시간에 읽는 것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