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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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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퍼포먼스 같은 벽입니다.. 회사 앞 담배가게인데.. 그 벽에 매일매일 포퍼먼스를 합니다.. 하루는 빨래로.. 하루는 물고기가 걸리고.. 음.. 그러고 보니 대부분 말리는데 사용되는군요... 벽의 퍼포먼스 한번 보시죠.. ^^ 다음번에 더욱 쎈 퍼포먼스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위에 있는 아날로그(필름) 사진이 더욱 정감어린 색감이 나온다. 화이트 발란스라는 어줍잖은 디지털 기술이 이젠 세상의 색감을 지배하려하다니.. ㅜ.ㅜ 사실적 색감과 상상적 색감... 이게 디지털과 필름의 실질적인 차이다... 어떤게 더 인간적일까?.. 강요하고 싶진 않다.. ^^
빛 쇼 역시 사진은 빛이 99이다.. 그리고 사진은 간혹 유희가 되기도 한다.. ^^ ------------------------------------------- 밤에 특별히 할 일없는 중년의 퇴근길 中 Nikon Coolpix 7900
[좋은사람] ㄱㅈ 내가 제일 부러워하는 머리를 가진 쭌! 음.. 여기서 머리란.. brain이 아니라.. hair다.. 난.. 그의 곱슬머리가 너무나 부럽다.. 그리고 그의 웃음은 백만불 정도 할거다..^^ --------------------------------------------------- 그런 그는 사람을 그리는 애니메이터이다.
[좋은사람] ㅇㅈㅎ 지방대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그의 개인기도 만만찮다.. 물론 그의 개인기는 PSP 에뮬에서만 통한다.. ^^ ---------------------------------------------- 그는 세상과 웹을 넘나드는 디자이너다..
오늘은 삼일절 오늘은 국기를 게양합니다.
사진은 빛이다 사진은 99%의 빛으로 이루어진다. 나머지 1%는 지극히 운일 뿐이다. ---------------------------------- 이 컷을 찍으며 이렇게 나올거라고 예측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100% 정확히 의도한대로 나와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
[좋은사람] ㄱㅇㅌ 세상 모든 사람들을 두 종류로 나눈다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 무엇이든..척 하는 사람과... 진짜 그런 사람.. ㄱㅇㅌ .. 이 사람... 진짜 착한 사람이다.. 착함의 기준은 법없이 살만한 사람을 말한다. 하지만 물론, 난 그의 과거를 모른다.. ------------------------------------------- 저 건너편에 지방대가 보인다...
[좋은사람] ㅊㄱㅍ 그는 천의 재주를 가졌다 기타면 기타.. 퍼즐이면 퍼즐.. 타로면 타로... 울 회사 모든 여직원들은 그의 한마디에 자지러진다.. 솔직히 좋다긴 보단 부러운 사람이다.. ^^ ----------------------------------------------- 평범한 이미지도 그의 손을 거치면 꿈뜰거리며 살아난다.. ^^ 그는 훌륭한 플래셔다...
설마... 그러나.. 혹시? 설마... 화장실을?.. CCTV로?.. 감시를?.. 음... 조심해야지...@.@
[좋은사람] ㅅㄷㅇ 성유리?.. 아니다... 황급히 뷰파인터의 좌측 하단으로 빠져나간 저사람.. 어떤이들은 그를 지구방위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바로 ㅅ ㄷ ㅇ ... 그다... 이제 만난지 1년 정도?.. ^^ 고맙고.. 좋은 사람이다... -------------------------- (추가내용) 참.. 그는 내 훌륭한 닭파트너이기도하다..
Flower 매주 토요일에는 꽃시장에 간다 재단 꽃 장식에 사용할 꽃을 사기 위해서다 물론, 내가 하는게 아니라.. 짠이엄마의 몫이지만.. 그래도 난 운전으로 때론 짐꾼으로 수고를 한다.. ^^
그가 사는 법 아.. 음악 소년의 처절한 삶의 몸부림... 거리로 나선 그들.. 과연 언제쯤 그들의 음악이 빛을 발할까? ---------------------------------------------------------------- (21일 늦은 밤 추신) 몇몇 저의 지인분들은 이 포스트를 보고 뭐하는 수작이냐 하시겠지만 음.. 회사 동료 중 세명으로 구성된 음악소년단이 있습니다. 그중 한 분의 이름이 기타 레슨 하신다는 분과 똑같아... ^^ 이렇게 옮겨온 것입니다. 혹시나 진짜 레슨 하시는 분이 보셨다면... 넓은 이해를 구합니다.. ^^
그림 맞추기 유독 약하다.. 뭐에? 퍼즐이나 그림 맞추기.. 어렸을때부터... 나의 최대 약점... ^^ 왜 그럴까?.. 이상하게도 뭔가 흩어져 있는 조각을 보면 머리가 어지러워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울 회사 누구누구들은... 맨날... 인터넷을 봐가며.. 이상한 퍼즐을 맞춘다... ㅡ.ㅡ
하코네
2006_Summer & F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