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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국 출장 중 머물렀던 호텔은 비즈니스급 호텔인 베이징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광순(Holiday Inn Express GuangShun)이었습니다.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15Km 정도 거리에 있지만, 베이징 중심지까지는 또 그만큼 떨어져 있어 애매한 위치입니다. 베이징 시내에서 주로 일을 봐야 한다면 아니지만 이번에 주요 활동 무대였던 전시장까지 가기에는 비교적 괜찮은 거리였습니다.


베이징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광순(Holiday Inn Express GuangShun)은 왕징(Wangjing)이라는 한국인 밀집 거주 지역에 있어 주변이 낯설지 않습니다. 호텔 옆에는 까르푸가 있고 건너편에는 롯데마트와 맥도널드 등이 있습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한국식당과 가게 그리고 유흥업소가 많다고 하는데 바쁘다 보니 그쪽으로는 확인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냥 밤에 지나가다 보면 한글 간판이 무척 많았습니다.

호텔은 비교적 최근에 인테리어를 했는지 깨끗한 편입니다. 이번에 묵은 방은 더블침대 하나가 있는 싱글룸입니다. 침대와 가구도 모두 깔끔했습니다. 오래된 일본의 비즈니스 호텔에 비하면 훨씬 좋죠. ^^ 방에는 벽걸이 TV가 있어 공간 활용이 좋고 공간을 잘 활용한 책상 위에는 무료 인터넷이 제공됩니다. TV에서는 KBS 월드채널이 나오더군요. 욕실도 나름 깔끔하고 샤워부스도 좋았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iPod 스피커 기능을 가진 시계가 침대 옆 탁자에 있는데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굵은 쇠사슬이 뒤쪽으로 묶여 있습니다.




약점도 물론 있습니다. 건물 외관은 전혀 호텔다운 멋이 없으며, 조식은 정말 최악입니다. 4층에 레스토랑이 있는데 거의 먹을만한 것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한, 베이징 시내와 거리가 좀 떨어진 편이죠. 그래서 많이 다니셔야 한다면 택시비가 조금 들어갑니다. 마지막으로 결정타를 날린 것은 이 호텔 객실에 냉장고가 없습니다. 아무리 비즈니스 호델이라고는 하지만, 너무한 거 아닌가 싶더군요.

저렴하지만 냉장고가 없는 호텔을 원하신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저 같으면 두 번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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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sp2153  수정/삭제  댓글쓰기

    홀리데이인 중에서도 익스프레스는 원래 호텔식당이 없고 말 그대로 잠만 자는 시설임을 몰랐나 보군요. 그런데 객실 냉장고라니요... 절간에 가서 왜 반찬에 고기가 없냐고 하시지

    2009/09/22 05:37
    • 뭐냐너?  수정/삭제

      이 인간 열라 까칠하구만. 호텔 예약 정보 어딜봐도 냉장고와 호텔식당 없다는 이야기 없는 것 같더만. 좋은 정보로 보이는데 하여간 댓글 꼬라지하고는

      2009/09/22 09:17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워워 ^^ 흥분하지 마세요. csp2153님은 호텔에 대해 정말 잘 아시는 분인가봅니다. 보통 사람들은 익스프레스가 비즈니스 호텔 정도라고 생각하죠. 여인숙이라고는 생각 못하니까요.. ^^ 그런데 잠만 자는 시설치고는 가격이?.. 좀 애매하지 않나요?.. ㅋㅋ

      2009/09/22 09:22
    •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이 포스트에 나오는 왕징의 홀리데이인은 별 세개 짜리 입니다. 세개 짜리 치고는 여러 시설이 좋은 편인데^^ 세개 짜리 호텔 들 중에 냉장고 있는곳 부지기수 입니다. 그리고 저 호텔은 블랙퍼스트밀을 기본 제공 하는 호텔이라 식사를 언급 하신것 같은데 개인 의견도 글쓴이의 입장에서나 다양성을 갖고 접근을 하시는 혜안도 필요하신듯 싶습니다. 님의 댓글도 존중 합니다^^

      2009/09/23 10:22
  2. BlogIcon 편집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런줄 알았으면, 같이 동행한 친구들에게 호텔 객실에 있는거 눈치 보지 말고 맘껏 이용(?) 하라고 말해줄 걸 그랬어요.
    조식에 프라이드 에그를 하나 먹을까 했더니 역시 익스프레스급이라... 먹지 못했네요. -_-;;

    2009/09/22 09:53
  3. 봉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리 말씀해 주시지.... 왕징에 계셨으면 제 동생이 형님 잘 모셔드렸을텐데, 일전에 왕징 오발탄을 운영하고 있는 친구 있다고 말씀드렸었쟎아요...(^^!)

    2009/09/22 23:23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뜨아.. 거기가 거기였다고?.. ㅜ.ㅜ 왜? 왕징 생각이 안났지.. ㅜ.ㅜ 아쉽구만.. ㅋㅋ

      2009/09/23 10:37
  4. BlogIcon montreal florist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호텔이군여

    2009/10/15 15:22
  5. BlogIcon 넷물고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굿 호텔 !! ^^ 저도 이번 연도 말에 중국갑니다. 고고

    2009/11/10 11:43
  6. BlogIcon 참신한아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홀리데이인 호텔은 제가 해외 여행갈 때 자주 묵는 곳인데 ㅋㅋ 베이징은 좀 삼가해야겠네요

    2009/12/02 16:06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여기는 일종의 비즈니스 호텔식으로 저렴한 곳.. 원래 홀리데이인은 다르지.. ^^ 급이 다른데.. ㅋㅋ

      2009/12/02 22:05

안면도 대하 축제

다니고/여행 2009/09/19 00:32 Posted by 짠이아빠
(본 여행기는 2007년 버전입니다.)
늘 10월초가 되면 대하 잔치가 펼쳐집니다. 뉴질랜드에서 귀국하자마자 가족 모임을 만들어 전국 각지에 있는 가족들이 안면도 팬션으로 모여들었습니다. ^^ 고기는 장모님이 가져오시기로 했기에 짠이네는 대하를 사기로 했습니다. 마침 백사장 어시장에서는 대하 축제가 한창 펼쳐지고 있더군요.


지금 안면도와 남당리 등 서해는 한바탕 대하판이 펼쳐졌기에 아주 난리블루스가 났습니다. 실제로 백사장 어시장은 이런 축제가 없으면 비교적 조용한 곳인데 이 날은 앞 주차장과 주변 도로가 인산인해로 막히더군요. 그래도 먹겠다는 먹이겠다는 일념으로 그 좁고 어수선한 곳을 차를 몰고 뒤적인 끝에 간신히 주차하고 어시장으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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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정말 많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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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목포산 자연산 대하 1Kg에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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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횟감도 팔고 조개와 바지락도 있더군요.

제가 방문했던 9월 29일의 시세는 자연산 대하가 목포산이 1Kg에 32,000원, 안면도 근해산이 37,000원 정도 하더군요. 일단 목포산으로 1.5Kg을 샀습니다. 결론적으로 나중에 결국 다른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새우는 단 한마리 먹었습니다. 새우를 사서 나오다가 옆을 보니 새우 튀김이 있더군요. 처제들이 또 튀김에 작살하기에 두 비닐 봉지나 샀더군요. 하지만, 이 튀김에 대해서는 솔직히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제일 짜증나는 것은 무슨 튀김 옷을 그렇게 두껍게 입히던지 이건 새우를 먹는건지 아니면 밀가루를 먹는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더구나 그 튀김 옷이라는게 아주 잘한 반죽도 아니어서 맛도 없더군요. 이러니 그 담백한 새우 본연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가 없고 아주 퍽퍽한 새우튀김이 되버렸습니다. 아쉬운 대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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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말많고 탈많았던 새우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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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먹은 대하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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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골에서 촌스럽게 구워먹는 전어 구이, 대하 구이 맛있어요.

    Tracked from {달룡이네집}  삭제

    시골에 가면 가끔 나무등을 모아다가 불을 피워서 삼겹살이나 이렇게 해산물들을 구워 먹습니다. 소나무의 마른 가지등을 모아다가 불을 피우면 연기의 냄새가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어릴적에 제가 살던 시골은 모두 아궁이에 불을 지펴서 밥을 지어 먹었는데요, 밥을 하고 나면 남은 불에 고구마도 구워먹고, 이렇게 전어도 구워 먹고 그랬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전어가 무척 싼 생선중에 하나 였는데요, 요즘에는 그렇지도 않은거 같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화로를..

    2007/10/03 12:16
  2. 대하

    Tracked from 신변잡기  삭제

    지난 주말, 대하의 계절인 가을맞이 여행으로 근처 소래포구에 다녀왔습니다. 우담이가 아직 어려서 갈까 말까 많이 망설였는데, 지난 몇년간 연중행사로 대하와 전어를 꼭 먹었던 터라 무리를 해서 강행했습니다. 다행히 우담이도 무탈했고, 덕분에 부모님과 저희 부부가 실컷 대하와 전어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대하축제가 시작되기 전이었지만 제철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고, 그만큼 가격도 많이 올랐더군요. 1kg 기준으로 자연산 대하가 35,000원, 살아 있는..

    2007/10/10 23:46
  3. 1. <안면도>놀러가주시기- 안순이와 면돌이와 함께한 대하축제 안면도 놀러가기

    Tracked from 빨강토마토 자기계발센터  삭제

    대하축제가 열리는 <안면도> 놀러가주시기 (앗싸) 즐거운 안면도 놀러가기!! 함께 여행가는 안순이와 면돌이를 소개합니다. 남산타워에서 데려온 제주 테디베어. 안순, 면돌 하지만 그들의 태생지는... 왠 동대문구 장안동 ㅇㅅㅇ)?? 아무튼,..이번 여행을 함께한 그들 그리고 당연히 호련 즐거운 안면도 놀러가기... 하지만 그 시작은 8시간의 지옥의 교통체증이었다!!! 무려 안면도를 가는데 8시간이나 걸리다니!!!(@0@)꺅!!! 이곳은 화성휴게소. 차..

    2009/11/08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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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우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달아아침부터 넘 하시네요 ㅡ..ㅡ
    새우튀김은 소래포구것이 최고여요^^ 우담이가 조금만 더 컸더라면 바로 달려갈텐데.. 아쉽네요^^;;;;;

    2007/10/03 08:53
  2. BlogIcon 물망초5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님들께 고합니다
    물망초5입니다
    제 댓글을 읽으시는 모든 블로거님들의 깊은 관심을 바랍니다
    에미의심정을 헤아려 주셔서 제 블로그의 내용을 복사하시거나 스크랩하셔서
    많은분들께 알려주셔서 초동수사에서 거짓 허위 은폐 조작수사한 것을 밝히는데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짐승의 손에 어여쁜딸을 잃은 에미입니다
    대한송유관공사 인사과장의 직장내성희롱 살인사건을
    사건발생지도 아니고 피의자의 주소지도 아닌 원주경찰서에서
    사건발생지인 양평경찰서로 이첩시키지 않고 초동수사부터
    사건의진실을 왜곡하고 은폐조작한 것을 밝히고자 합니다
    아고라 네티즌청원에도 서명부탁드립니다

    제 블로그를
    구독리스트나 즐겨찾기에 등록해주시고
    관심갖어 주셨으면 합니다
    http://blog.daum.net/ymj5800/8046796

    2007/10/03 12:44
  3. ㅡㅡ;;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우튀김 정말 쓰레기..5천원어치사서 하나 먹고 나머지 다 스레기통으로

    2007/10/03 17:03
  4. ㅡㅡ;;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우튀김 절대 사먹지 마세요 정말 돈 아까워 미칩니다.

    2007/10/03 17:04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그러게요.. 정말이지 비추죠.. 아.. 밀가루 덜어내고 먹었으니 말 다했죠.. 왜.. 스스로 자기들의 함정을 팔까? 혹시 외지인들일까요?... 참 궁금해지더군요..

      2007/10/03 17:22
  5. BlogIcon 스티븐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대하철이군요.. 직원들이 강화도 운운하는 까닭이 있었네요 .. 맛있었겠네요

    2007/10/03 21:3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 무지하게 많이 남았는데.. 욕심쟁이 넷째 처제가 다 쓸어갔네요.. ^^

      2007/10/03 22:59
  6. 엘비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하먹게 미쳤냐 나같으면 한우 생고기 먹겠다 1키로에 3만 오천원이라니~~비싸다

    2007/10/03 22:27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참.. 거 매너도.. 말하는거나 댓글이나 똑같은겁니다. 당신의 인격이 나옵니다. 함부로 반말하시는 건 예의가 아니죠.. 어의가 없군요..

      2007/10/03 22:49
  7. 새우튀김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우 튀김... 태국산 화이트 새우 한마리 200원도 안하는걸루..
    튀김옷 가득~~입혀서 7마리 5000원에 팔더이다..
    내참 어이 없어서... 안면도 한번갔는데 튀김때문에 가기싫어졌어요~
    튀김 절대 드시지 마세요!!!
    -카메라를 놓고 가서 튀김사진을 차마 못찍었네요...-

    2007/10/04 01:12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역시 사람들 입맛은 모두 비슷한 모양입니다... 저도 그 튀김에는 정말 불만 많았습니다. 축제 한번 하고 말 것도 아닌데 왜? 도대체 음식에는 신경을 그렇게 안쓰는지 말이죠. 아니 본인들이 먹을만해야 파는거 아닌가요?.. 나원..

      2007/10/04 07:37
  8.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대하철이구만요..
    한번은 먹어줘야죠..
    번잡스러운 거 피할라믄 인터넷으로 주문해야 되나요..ㅋ

    ※그나저나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가요..영 거슬리는 댓글들이..ㅡㅡ;

    2007/10/04 10:24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아이.. 인터넷으로 주문해 먹으면 잼없죠.. ^^ 아이들 쉬는 토요일에 한번 쌩하니 다녀오셔요.. 안면도보다는 남당리가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

      2007/10/05 08:00
  9. BlogIcon 소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대하보구 쓰러집니다..ㅜㅜ

    아! 먹구싶어 죽겠네요.. ㅠㅠ

    2007/10/05 00:50
  10. 나그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당리도 가서 먹어봤는데 전 제 고향이라서 그런지 안면도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하는 외지인들은 백사장 항을 주로 가지만 그곳 주민들은 채석포항으로들 많이 갑니다. 같은 물건이래도 가격이 좀 싸지요..
    자연산 대하는 말 그대로 자연산이기 때문에 비싼 겁니다. 수입 쇠고기로 만든 10만원짜리 스테이크 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
    그리고.. 튀김이라던가 하는 것들은 주로 주변 지역 사람들이 한 철 장사로 하는 것이지요.. 어디든 축제나 뭘 할때.. 다 그 지역주민이 하지는 않잖아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자연산 대하는 구워먹는 것 보다 생으로 먹는게 더 맛있답니다.. 물론, 머리는 구워먹어야 겠지만요.. ^^ 어른들은 자연산대하를 회로 드시고, 아이들은 양식 대하를 구워주신다면 저렴하게 많이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2007/10/05 19:5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세상에서 제일 좋은게 고향아니겠습니까?
      정말 멋진 곳을 고향으로 두셨네요.. ^^

      역시 외지인들의 장난이군요.. 다음부터는 가급적 직접 하셨으면.. 정말 이미지 나빠지겠더라구요..

      2007/10/05 22:27

천의 얼굴을 가진 나라 중국

다니고/여행 2009/09/18 16:29 Posted by 짠이아빠
중국하면 떠오르던 단어. 폐쇄적, 지저분함, 자전거, 인구, 복잡, 시끄러움, 북한음식 등. 그런데 참 재미있는 것은 갈 때마다 그 느낌이 무척 달라진다. 처음 중국을 경험했던 곳은 홍콩과 심천이었고 그 이후에는 대부분이 베이징이라는 지극히 한정적인 지역이기에 중국을 대변한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어차피 사람은 보고 경험한 것이 전부가 아닌가? ^^ (즉, 내가 아는 중국은 홍콩과 심천 그리고 베이징이 전부라는 것이다.)

이번 중국 방문의 목적은 PT EXPO 2009라는 IT 전시회(무거운 DSLR로 셀카를 ㅜ.ㅜ)

그런데 중국은 가면 가볼수록 규정하기 어려워진다. 최고급 호텔에서 거리 뒷골목까지 골고루 돌아다녀보고 견문을 넓혀보지만, 참 알 수 없는 동네가 중국이다. 200년 동안 만두를 만들고, 오리 위에 끓는 기름을 부어가며 익히는 북경오리, 럭셔리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쓰레기 같은 짝퉁이 공존하는 중국. 신호등도 무시하고 달리고, 차를 무시하며 무단횡단하는 거대한 인파들.

대국의 기질이 옅보이는 거리 풍경

대국을 상대로 상전을 치루고 있는 국내 기업들

SK텔레콤은 서비스 기반, 삼성전자는 단말기 기반의 전쟁을 치루고 있다.

중국, 어디까기 가봤니? 갑자기 대한항공의 광고 카피가 불현듯 떠오른다. 그런데 대한항공의 럭셔리한 미국 탐방보다 솔직히 중국 탐방이 더 기다려진다. 내 인생의 선배 여우위에님이 최근 중국기행 관련 IPTV 프로그램을 하니TV와 공동 제작 중이다. (프로그램명 : 최종명의 차이나리포트) 조만간 책도 내놓으실 예정인데, 중국을 좀 더 진지하게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천의 얼굴을 가진 중국, 어디까지 가봤니?

천진이 본점이라는 구부리 만두 베이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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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로거 원정대] SKT, 중국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다

    Tracked from SKT Story  삭제

    사실은 제가 먼저 생각했었요! SK텔레콤 광고에 등장하는 방향제가 나오는 휴대폰말이죠! 평소 복잡한 위장운동으로 뽀록~뽀록~ 하면서 가스를 배출하기 때문에 그런 휴대폰은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았거든요. 방향제휴대폰, 국제로밍알람서비스, 자동차제어기능을 가진 휴대폰, T머니 탑재 휴대폰 등은 비비디바비디부 광고 덕분에 낯설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왠지 현실과는 동떨어진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 전시회에서 SK텔레콤은 이런 서비스들 중..

    2009/09/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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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세미예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 잘보고 갑니다. 그곳에 가보니 한국이 참 작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2009/09/18 16:36
  2.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저 셀카는 힘자랑??
    잘 댕겨 오시라요..
    (저 요 앞전에 중국 발령날 뻔 했다능..
    중국 사진만 봐도 깜딱깜딱 놀래요..ㅋㅋ)

    2009/09/18 17:3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카르프에 사람과 물건이 즐비하고 롯데마트도 있고.. 장난 아니던데.. 이번에는 또 다른 중국을 봤다니께롱.. ^^

      2009/09/18 18:11
  3. 프란시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 주에 이틀동안 천진하고 뻬이징 갔다왔잖아... 신호등 무시하고 사거리 막 활보하는 거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무슨 좀비 도시갔았음...ㅋ

    2009/09/19 08:12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그런대 더 희안한 것은 그렇게 가면서도 운전기사나 행인이나 서로 욕하는걸 못봤다는 알아서 서로 비켜가는 이상한 그 불문율?.. 그게 도대체 뭐냐는거지?.. 나원..

      2009/09/19 09:38
  4. BlogIcon 미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셀카까지 ㅎㅎ 중국은 인상적이었나보군요.
    정말 한국에 비하면 엄청난 대국인것 같아요. 가보면 한국이 아직 작은 성만큼도 안되니..
    세계 경제 불황에도 중국만 성장률리 8%에 이를거라고 하니 내수시장 파워가 대단대단~

    2009/09/27 15:13

미국 후버댐 Hoover Dam

다니고/여행 2009/08/18 01:09 Posted by 짠이아빠
라스베이거스에서 그랜드캐니언을 가다 보면 후버댐을 지나게 됩니다. 후버댐은 미국 남서부 콜로라도강 유역의 종합 개발 계획에 따라 1936년에 완성된 다목적 댐입니다. 건설 당시에는 볼더댐이라고 했으나 1947년 제31대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빌려 후버댐이라고 개칭했다고 합니다. 감 잡으셨겠지만 바로 뉴딜정책의 하나로 만들어진 것이죠. 특히, 석양이 드리워질 때 가면 아주 기막힌 경치를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

석양이 더 아름다운 후버댐

아직도 공사중인 듯한 분위기

어휴.. 이제 3년 지났는데 이 때만 해도 완전 애기였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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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버댐 보다는 짠이 사진 밑의 캡션을 통해 짠이에 대한 부정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2009/08/18 18:27

최근 뉴질랜드 남섬을 여행하던 단체 관광객이 큰일을 당했다. 얼어버린 길을 달리던 관광버스가 전복되어 한 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크게 다친 것. 그런데 이번뿐만이 아니라 예전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당시 사고를 당한 가족이 현지 병원의 치료비를 포함해 약 2억원의 소송을 해 여행사가 책임 있다는 판결을 받아내기도 했다. 실제 잘 알려지지 않지만 이렇게 현지 사정을 무시하고 여행을 강행하다가 혹은 무작정 배낭 메고 나섰다가 생각지도 못한 일을 당하는 경우는 알려진 것보다 세상에 묻히는 게 더 많을 듯하다.

세계 여행을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여행을 할 때는 현지의 계절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야 의상과 준비물을 잘 챙기고 주요 관광코스도 제대로 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체 여행을 할 때는 이런 세밀함이 부족하다. 여행 가이드나 현지 랜드사에서는 아주 잘 알고 있어 오히려 부주의하게 생각할 수 있지 않나 싶을 정도.

뉴질랜드에서 가젯의 새끼를 보려면 1월이 최적기

짧은 경험으로만 생각해봐도 일본의 남부지방은 2, 3, 4월이 좋고 도쿄를 중심으로 한 중부지방은 3, 4, 5월 그리고 홋카이도 같은 북부지방은 대체로 6, 7월이 좋다. 꽃이 피는 시간이기도 하고 날씨도 간편하게 다니기 좋기 때문. 1년 내내 비슷한 날씨를 보이는 남태평양이나 더운 지방은 그래도 가급적 여름이나 우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유럽도 10월이 넘어가면 추워지는데 역시 손 호호 불며 다니는 것보다는 쾌적하게 다니는 여행이 좋지 않을까?

뉴질랜드는 가족이 있는 관계로 자주 가게 되는데 남반부는 지금 내가 사는 한반도와는 정반대의 계절을 이어간다. 여기가 여름이면 뉴질랜드는 겨울이 되는 것. 뉴질랜드도 일본처럼 기다란 섬이어서 그런지 북섬 끝인 오클랜드와 남섬 끝과는 기온 차가 꽤 있는 편이다. 오클랜드는 한겨울에도 영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남섬의 추운 지역은 수시로 영하로 떨어진다. 즉 뉴질랜드의 겨울에 남섬을 여행하는 것은 어쩌면 참 아쉬울지도 모른다. 뉴질랜드는 12월과 1월이 여행 시즌이다. 그래서 캠핑카나 호텔 같은 곳도 1월에는 예약하기 힘들고 가격도 높다. 

검은 모래해변으로 유명한 뉴질랜드 무리와이비치

혹시나 하고 검색을 해보니 해외여행하기 좋은 시기를 1년 달력에 표시한 자료가 있었다. ^^ 누가 만드신 것인지 아주 고맙지 않은가? 참고들 많이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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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텍사스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보고 갑니다..
    10월경에 와이프와 함께 렌트카를 빌려 20일정도 남/북섬 여행을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참고될 만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2009/07/14 17:29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 넘 광범위한데요.. @.@
      뉴질랜드 10월은 우리로 치면 늦봄이니.. 날씨는 참 좋은 편입니다. 운전대가 좌우가 바뀌니까 운전할 때만 주의하시면 되구요.. 저도 집 차로 웰링턴(북섬 최남단)과 오클랜드(북섬의 북쪽)까지 차량 운전했는데 어려움 없었습니다. ^^ 10월이라면 렌트카 + 숙박료를 생각해보면 캠핑카를 타고 다니시면서 숙박을 같이 해결하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뉴질랜드는 캠핑카파크가 각 파크마다 거의 다 있어서 편합니다. 10월이면 비수기라서 가격도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

      2009/07/14 17:36
  2.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3일째인데..
    생각보다 시카고 날씨는 죽이는군요..
    덥지도 않구..

    2009/07/15 06:01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 여기도 장마 덕분에 날은 아직 덥지 않은데.. ^^
      몸조심하시고... ^^ 좋은거 많이 보고 오세요.. ^^

      2009/07/15 08:17
  3. 조선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올해 휴가는 백지화 되었어요 ㅡㅡ;
    그 대신 지난주에 이번 겨울 가족들이 사용할 스키 시즌권을
    구매했다는 .. 여름에 겨울철 놀꺼리 장만하고 정작 .. 여름 휴가는 계획도 못잡으니 ㅋㅋ

    2009/07/16 09:13
  4. ee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계절에따라 여행지를 잘골라야 하는것 같아요 ㅋ 미국의 그랜드캐년도 계절마다 모습이 워낙 다르더군요. 저는 여름철을 좋아합니다 ㅎㅎ 여행갈때마다 여행보험도 꼭 가입해가야되는것 같아요. 저는 주로 차티스여행보험을 이용하고 있답니다. 주로 미국에 친구들이 많아서 미국으로 여행을 자주가는 편인데 특히 편리하더군요. 핸드폰도 지원해주기까지하더군요 ㅎㅎ

    2009/11/29 12:24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 맞습니다.. 차티스는 한번도 경험이 없네요. 다음에 미국 갈 때는 고려해보겠습니다.

      2009/11/29 19:58

2008, 성북동 수연산방

다니고/여행 2009/04/14 16:28 Posted by 짠이아빠
수연산방.. 늘 초봄에 다녀오던 기억.
올해는 아직도 못가고 있다.. 수연산방이던 삼청각이던
한번쯤은 가줘야 하는데.. ^^

작년에 갔던 .. 수연산방 사진도 드디어 1년만에 빛을 봤다.
쌍화차를 마신 것을 보니 ^^ 그때도 감기였나보다..ㅋㅋ

1년전 토양이님이 꽃 넘어로 뭔가를 열심히 적고 있다.
토양이님은 아마 말차를 먹었던 것 같다.. 말자가 아닌 말차다.

초봄의 꽃은 웬지 무척 여려보인다..

토양이님.. 뭘 그리 열심히 적고 계신가?

봄마다 감기인가? 작년에도 쌍화차군..

비오는 날 함 가줘야 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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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라이온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업블로그에 관한 짧은 포스팅을 하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다시 처음 시작점이었던 대표님 블로그로 들어오게 되었네요. 역시 기업블로그의 대표주자이신 것 같아여^^ 근데, 수연산방 포스팅을 하셨길래,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디테를 첨 만난 곳이 바로 수연산방이걸랑요..ㅋ 우측 끝 방 같은 곳에서 첨 만났었는데.. 글 보니 생각나네요^^

    2009/04/14 16:43
  2. BlogIcon 토양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굴이..ㅋㅋㅋㅋ
    '말자' 먹는 토양이. 이거 호러 같아요, 어감이. 푸히;

    2009/04/14 16:43
  3.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완전 묵은 사진이고마.
    일년 전 토양이는 왜 그리 신선(!)해 보이나? ㅋㅋㅋ

    2009/04/14 16:45
  4. BlogIcon 편집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안그라픽스 입사 첫날 점심 식사 후 팀원들이 모두 여길 가서 차를 마셨었어요. ^^
    성북동 언제 가실까요?

    2009/04/15 05:09
  5. BlogIcon 김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어제 쌍다리 다녀왔습니다. 헤헤.
    비오는날 수연산방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쌍다리도 그렇고 수연산방도 그렇고 요즘 가격이 다들 올라서.

    2009/04/15 19:53
  6. BlogIcon 소나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연산방이라 전통다기방 같은 곳인가봐요.^^
    그릇이나 책이나 너무 운치있어보이는데요.

    2009/04/17 00:36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예.. 아주 카랑카랑 하시던 선비님의 집을 개조해 만들었습니다. ^^

      2009/04/17 10:13
  7. BlogIcon 진주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양이님께선
    왼손잡이이신가 봅니다 오바마처럼..^^

    2009/04/17 22:07
  8. BlogIcon 그린데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맘때 삼청각이 아주 예술이지요...
    추억이 방울방울~ 어머니께서 아주 좋아하셨던 기억이~

    2009/04/21 07:10

뉴질랜드에 가족이 있는 관계로 거의 분기에 한 번씩 뉴질랜드를 방문한다. 지난해에는 항공권을 구입하면서 입이 쩍 벌어졌었다. 200만 원이 살짝 넘어가는 요금. 당시만 하더라도 유류 할증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지금까지 다녀온 중 가장 큰 비용이 들었다. 결국, 머리를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다. 비수기를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4~5월 항공권을 알아보았다. 6월부터 유류 할증이 다시 될지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급해졌다. 어차피 7, 8월과 추석 때가 되면 다시 항공권은 비싸질 테니 서둘러서 다녀와야겠다고 결심.


5월 느지막한 일주일을 빼보니 항공료가 90만 원이었다. 1개월 오픈 요금인데 지난 1월과 비교해봐도 한참 저렴했고 지난해 저렴하게 다녀왔을 때도 160만 원 정도에 다녀왔던 기억이 나는데 그에 비하면 지금까지 다녀온 중 가장 저렴한 비용이 아닌가 싶다. 대한항공 직항을 선호하다보니 물론, 이런저런 곳을 경유하는 저렴한 항공권도 있지만, 시간이 돈인 나에게는 대한항공 직항이 가장 최선이다. 이 가격도 사이트에 따라 혹은 부킹하는 곳에 따라 다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비수기이기에 자리 여유가 있어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1년 오픈 가격은 지난 1월의 비용과 똑같은 200만 원이 넘어가고 있었다.

이런 일은 내가 생각할 때 비단 뉴질랜드만의 일은 아니지 싶다. 여행에서 차지하는 항공권의 비중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늘 여행의 출발부터 저렴한 항공권을 찾는다면 왠지 횡재한 기분이 아닐까? 다들 여행을 하다 보면 항공권 저렴하게 구하는 노하우들이 있을 듯도 싶다. 그러나 경험에 의하면.. ^^ 역시 항공권에 대해서는 운이 결정적인 요소가 아닌가 싶다. ^^ 한번은 아주 저렴한 항공권으로 갑자기 비즈니스 클래스로 옮겨준 일도 있으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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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5월초 항공권을 예매했는데 무지 싸더군요 ㅎㅎ 역시 비수기가 조아~

    2009/04/18 17:08
  2. BlogIcon 그린데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항공에서는 앞으로 좌석승급을 안해준다고 하네요.
    저도 옛날에 이스탄불 가는 항공권을 90만원에 산 적이 있었는데, 32세까지만 할인되는 이상한 티켓이었어요 ㅎ 잘~ 보고있다가 가끔 그런것들 미리미리 구입해서 다니면 좋을 듯.

    2009/04/22 13:42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다니고/여행 2009/03/18 03:06 Posted by 짠이아빠
가족과 함께 오클랜드 시티에 나갔을 때
잠깐 오클랜드 대학에 들렸습니다.
1883년에 설립되었으니 역사도 상당하더군요.
아주 어설프게 잠깐 시계탑과 도서관 한곳을 둘러봤습니다.
특별히 캠퍼스라고 울타리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좀 생소하긴 했지만 휴일임에도 한국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이더군요.
세계 어딜가나 참 우리는 대학을 무지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시계탑

오클랜드 대학에 있는 시계탑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아주 깔끔했던 게시판 디자인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세계 어디에나 있는 길거리 게시판.. ㅋㅋ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도서관 앞에 있던 캠퍼스 맵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울창한 초록을 담고 있던 오클랜드 대학의 자연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역시 휴일이라서 사람없이 한가로운 여유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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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사내어학원 강사 중 한분이 저기 졸업하셨는데요..
    자부심이 대단하시더군요..

    2009/03/18 09:29
  2. BlogIcon beatus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뉴질랜드에서 제일 예쁜 캠퍼스를 자랑하는 캔터베리 대학에 오셨어야 하는데 ^^
    오대 캠퍼스는 캠퍼스도 아니죠~

    2009/04/03 16:59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올 9월쯤해서 남섬 일주 하려고 합니다.. 비수기가 좀 저렴하다고 해서 말이죠.. ^^

      2009/04/03 17:06

짠이가 이 광고를 처음보고는 무척 웃었다.
내가 보기에도 참 절묘하다 싶을 정도의 하모니가 아닌가?
살지 않으니 알 수는 없으나, 도대체 왜 주스 광고에 여장남자가 등장했을까?
무슨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을 듯한데 알 수가 없다..
그냥 보여주는 센세이션은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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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라디오키즈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뒷 이야기가 정말 궁금해지는군요.

    2009/03/01 00:03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제보에 따르면 미녀 삼총사의 페러디 같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ㅋㅋ

      2009/03/01 09:51
  2.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렌지를 가장한 뭔가 다른 과일을 주스로 만든건 아닐까요?
    그것도 다른 과일 3종을 잘 버무려서 .. ^^
    그래서 여장 남자 셋이 미녀삼총사라고 주장하며 ..
    ㅡㅡ; 잘 모르겠어요^^

    2009/03/02 08:47
  3.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궁금해져서 살짝 뒤져봤더랬는데..
    걔네들도 저 광고 이상하다고..
    무슨 까닭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그런 답글을 주고받고 있더만요..ㅡㅡ;

    2009/03/02 11:03
  4. BlogIcon beatus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통튀는 색으로 치장을 잘하는 통통튀는 여성을 보고 fruity 하다고 표현합니다.
    약간 뭐랄까... 속어 식으로 하는 말인데요. (좋지 않다는 뜻이죠 ^^;)

    제가 알기로 저 광고는 영화 hedwig에서 컨셉을 가져와 그걸 코믹하게 꾸민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는 실패라고 말하고 싶다는 -0-;;;

    2009/04/03 17:01

경운궁(덕수궁) 양이재 복원

다니고/여행 2009/02/14 14:58 Posted by 짠이아빠
덕수궁 옆 세실극장 뒤편에는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이 있다. 나와 짠이엄마가 93년에 결혼식을 올렸던 장소이고, 짠이 증조부께서 한국전쟁 당시까지 신부님으로 시무하셨던 성당이다. 또한, 어머니가 성당 봉안당(납골은 일본어라고 합니다.)에 계시니 우리 가족에게는 소중한 곳이다.

지난 설 무렵 아버지를 모시고 어머니를 보러 갔는데, 뒤뜰로 가보니 예전에 있던 건물이 아주 단아한 한옥 본연의 모습으로 복원되어 있었다. 표지판을 보니 옛 덕수궁인 경운궁 양이재라고 적혀 있다. 양이재는 대한제국 당시 궁 안에 머물던 황족과 귀족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기관인 수학원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뒤뜰에 있는 경운궁 양이재

복원 전에도 교구 사무실로 사용해왔기에 몇 번 들어가 봤지만 건물 안도 기품이 있었는데.. 이제 복원이 완료되어 주교님 집무실로 사용한단다. 그런데 이게 문화재이다 보니 냉난방 시설도 없고 그걸 설치하려면 보통 복잡한 게 아니란다. 하여간 부러운 것은 이런 기품있는 한옥을 사무실로 쓰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는 것이다. 돈 벌면 한옥 좀 보러 다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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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프란시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테일도 좀 더 찍어서 보여주시지... 아름답네요

    2009/02/15 21:07
  2.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폰카도 끝난겨 ..

    2009/02/17 17:17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그러네요.. ㅜ.ㅜ

      2009/02/18 00:32
    •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전 그 식당 사장님이 전화 하셔서 장난 치는 줄 알았어요.
      여기 촌구석 식당인데란 말을 해서 ..
      장난치구 끊을라는 줄 알고 .. 아이고 사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하면서 설득하느라고 ㅜㅜ
      끊지 말라고 애걸했는데 상호가 촌구석이라더군요 ㅡㅡ
      아 아침부터 이 허탈함..
      폰의 귀환을 축하 드립니다.!!~ ^^;

      2009/02/18 09:08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ㅋㅋ 감사합니다.. ^^
      오늘 점심에 그 촌구석까지 가서 찾아왔습니다.. ^^

      2009/02/18 13:54
    •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어제, 천재소년에게 촌구석 얘기를 했죠 ..
      제가 전화 받으니 그 습득자가 맘이 변해 안돌려주려고 장난하는줄 알았다 ..
      다급해서 제가 그 식당에서 전화 한분께 잠깐만요 .. 선생님 ..
      끊지 마세요라고 했던 말을 ..
      쓰러지더군요.
      촌구석 들렀다가 Mega Mina만 보구 자기는 안봤다구
      투덜 중..
      ㅋㅋ 제가 잘 대변(이 단어는 쓸때마다 .. ㅡㅡ; ) 했습니다.

      2009/02/20 10:31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ㅋㅋ

      2009/02/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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