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규모가 작은 소기업에 대한 사회적 포지션은 거의 없습니다. 중소기업이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사실 중소기업은 상시 근로자 10인 이하의 소기업 입장에서는 너무 먼 이야기죠. 은행, 관공서, 정부 정책 등에서도 소기업은 찬밥일 뿐입니다. 최근 1인 기업 이야기도 나오지만, 영속성과 사업적인 독창성을 유지하며 소기업을 운영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개성 있고 사업 아이덴티티가 분명한 소기업은 대기업이나 어설픈 중기업에 비해 아주 독특한 기업 문화를 만들면서 사업적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콘텐츠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 전략과 함께 더 재미있는 회사, 더욱 멋진 아이덴티티로 무장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독서도 하죠. ^^
아주 강력하게 추천할만한 책은 아닙니다. 그냥 심심풀이 땅콩스럽다고 해야할 듯.
시간없는 실무형 사장에게는 일본의 경제경영 실용서 만한 것이 없습니다. 간접체험 효과와 공감 효과 그리고 아주 빨리 책장을 넘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물론 깊이는 저명한 박사님이 저술한 것에 비해 무척 얇죠. ^^ 가능한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만 잘 취하는 것도 좋은 독서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필요없는 부분에 열중하다 보면 진이 빠져버려 공부에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도 많죠. 일을 전적으로 맡길 만큼 직원이 많지는 않지만, 나름 함께 일하는 동료와의 관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기회가 되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책이 던져주는 지식보다 그냥 편하게 읽어가면서 내 스스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지 않았나 싶군요. 가장 기억에 남으면서도 중요했던 문장.. 물론 모두가 다 아는 문장이지만 아주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사장은 전략을 생각하고 부하 직원은 전술로 승부한다. (P91) (그러나 소기업 사장은 나는 전략과 전술을 겸비해야 한다. 이게 바로 소기업형 사장의 전략 마인드. ^^)
지난 금요일 촬영 때문에 평창 휘닉스파크를 다녀왔습니다. 한 여름의 스키장은 처음이었는데, 나름 운치가 있더군요. ^^ 특히 푸른 잔디와 꽃으로 장식된 슬로프는 높은 가을 하늘과 함께 끝 짱!!! 우연히 사진 하나에서 발견한 잠자리 한 마리. ^^ 저 녀석이 파인더로 들어온 줄도 몰랐네요..
지난 가을 제주도에 가서 처음 먹어본 오분작뚝배기. 제주할망뚝배기라고 사람들에게 꽤 알려진 곳인데 일행과 함께 그곳에서 오분작뚝배기를 먹어보고는 홀딱 반했던 기억이 납니다. 회사 일이라는 게 맛집도 여러 곳 탐방을 해야 하죠. 특히, 목요일 점심은 맛집 담당 리포터가 출근하는 날이라서 함께 주변 맛집을 찾아가게 되죠. 어제 간 곳은 바로 오분작뚝배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열심히 찾아갔습니다. <방이동 소재 제주뚝배기>. 그러나 단언하건데 제가 볼 때는 오분작뚝배기에 대한 심각한 훼손을 하고 있더군요.
한껏 기대에 부풀어 오분작뚝배기라고 하는 제주뚝배기를 주문했습니다. 무려 1만원이나 하는 오분작뚝배기가 나왔는데.. 헉! 이게 오분작뚝배기란 말인가? 솔직히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고 싶더군요. 이건 제주 우분작뚝배기에 대한 모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프랑스 보르도 와인에 물을 타 놓고 이게 프랑스 전통 보르도 와인이라고 하는 것과 하나도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내용물은 허당이고, 기껏 들어 있던 오분작도 해감을 했는지 안 했는지.. 제대로 씻기는 했는지.. 흙이 씹히고.. 어우.. 제주할망뚝배기에서 먹었던 그 깔깔하고 시원하던 오분작뚝배기는 하늘 멀리 날아가고 멀건 된장국물에 자그마한 오분작이 두 개가 덜렁 들어간 된장국과 찌개의 중간스러운 녀석이 저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제주도 오리지널 오분작뚝배기(제주할망뚝배기)
방이동 제주뚝배기, 오리지널과 비교해도 완전.. ㅜ.ㅜ
오분작의 상태도 영 비실비실
정말 이래도 되는건지.. 이 집에서 다른 메뉴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혹 우리에게 나온 뚝배기만 아주 특별한 대접을 받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한심하더군요. 강비추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맛집으로 신문이나 잡지에 많이 나왔던데.. 절대, 어림없습니다.
지난 6월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신 이후 7월부터 손소독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소독제는 분당서울대병원이 병실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존슨앤존슨이 만든 Microshield라는 제품입니다. 물 없이 박테리아를 죽인다고 하는 데 사용해보니 비교적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른손에 심한 습진이 있어 늘 악수를 할 때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왠지 손소독제를 사용해보면 어떨까 생각이 되더군요. 아버지가 퇴원하실 때 같은 손소독제를 구입해 사무실에 놓고 수시로 손소독제로 손을 소독했습니다.
이제 1달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 신종플루 때문에 손소독제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더군요. 그런데 한 달을 사용해보니 사용 시 주의하지 않으면 약간의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젤 타입으로 물이 필요없는 손소독제는 물을 이용하는 비누 타입 소독제보다 훨씬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주의해야 하는 점은 눈에는 치명적이라는 것입니다. 눈이 조금 가려워 몇 번 눈을 손으로 문지르니 더욱 불편해지더군요. 나중에는 눈물이 흘러나올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원인을 살펴보니 소독을 했던 손으로 눈을 부볐던 것이죠. 효과가 탁월한 만큼 이렇게 조심해야할 점도 있더군요. 아이에게는 사용시 더욱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소독이 좋긴 하지만 잘못 사용되면 더 큰 낭패를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확진환자가 지난 5월 2일 처음 발생한 후 총 3312명 발생했고, 이중 2명이 사망했다. 신종플루가 이미 우리나라 지역사회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는데 사망환자가 생기면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고, 뒤늦게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종플루는 감기증상과 매우 유사한 증상을 일으키지만, 차이점은 발열이라고 한다. 90~100%로 갑자기 37.8도 이상의 발열과 두통,인후통,기침, 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고연령층은..
요 몇일 손소독제 고르느라고 많이 알아봤는데 후기가 별로 없더라고요. 존슨..제품도 살까했는데 후기가 없어서 킴케어 라는 것을 샀는데 향이 별로더라고요. 짠이아빠 님 글을 먼저 봤더라면 존슨..살걸그랬어요. ㅋㅋ 무향이 좋아요. 애기엄마들은 알콜프리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고 해요. (물처럼 뿌리는) 하지만 유명한 제품들은 이미 다 품절이라능..ㅠㅠ
저도 대학병원 지하에 있는 병원용품 판매처에서 오프라인 구입을 했습니다. 저도 이 글을 쓰면서 온라인으로 찾아보니 온라인 판매하는 곳은 없더라구요.. 보통 대학병원은 병실 침상마다 이게 하나씩 비치가 되어 있고 아침마다 보충해주거나 다 쓴 것은 갈아주던데 아마 현재는 그렇게 대단위로만 판매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주변에 혹시 큰 병원이 있으면 그곳 의료용품점을 찾아가보시면 구입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제가 구입한 곳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지하 1층에 있는 의료용품점이었습니다.
아...이거 예전에 부천에 있는 여성병원에서 퇴원하면서 좋길래 그 앞에 있는 약국에서 사간적이 있어요. 처음에 병원벽에 걸려 있는거 보고 이게 뭔가 ...존슨에서 나오는 새로운 타입의 로숀인가 하면서 좋~다고 써봤었는데 ㅋ 손소독제라더라구요. 집에다 놓고 쓰고있어요. 좋은건 친척들 놀러와서 애기 귀엽다고 막 만질때 솔직히 걱정 됬었는데, 요거 꼭 한번씩 하고 애기 만지라고 하고 있어요. 조카들은 신기하다고 더 쓰고... 근데 이거 찾기가 쉽지 않아요... 마트같은데서 쉽게 살수있음 좋을텐데...얼마전에 데톨꺼 사봤는데 알콜 냄새가 너무 강하고 많이 건조해 지더라구요..쩝.. 여튼 소독제라 그런지 눈에 바로 만지면 안된다는거는 맞는것 같아여...
지금까지 44년을 살아오면서 천정에서 물이 안 센 경우가 없다. 약 30년을 살았던 처음 집도 노후가 되니 어쩔 수가 없었다. 나중에는 쥐가 벽을 파고들어올 정도 ^^ 결국, 큰 마음 먹고 작은 집 두 채로 나뉘어 있던 집을 하나로 합쳐 제대하면서 다세대 주택으로 직접 건축을 했다. 반은 일꾼이었고, 반은 감독이었지만 솔직히 감독보다는 집에 대해 배우는 게 훨씬 많았다. 그 집도 결국 창틈으로 물이 들어와 주방 천장으로 누수가 되었다. 그리고 약 10년 전 지금의 아파트로 이사했다. 아파트로 이사를 하면서 기대를 했던 것은 워낙 일반 주택에서 집을 가꾸고 고치는데 질려버려 이제는 좀 편하겠지 했지만 허걱…. 아파트 작은 방 천장으로 누수가 심하다. 위층 창틀에서 누수가 되는데 도대체 몇 번 공사를 했는데도 누수를 잡지 못하고 있다.
가만 보니 창틀에 실리콘을 쏘는 것 같기도 한데, 1년은 버티지만 이번 여름처럼 비가 100밀리 넘게 내리면 여지없이 누수가 된다. 다행히 아이는 외국에 있어 방을 쓰지 않지만, 이번 여름에는 방심한 사이 매트리스까지 버리게 생겼다. 아파트는 원인을 제공한 집에서 비용을 들여 고쳐야 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게 우리 집에만 해당된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 집이 있는 라인의 위에서 아래로 대략 대부분이 그런 모양이니 도대체 이게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다. 또 누수가 될까 봐 도배도 마음 놓고 할 수가 없다. 이렇게 아파트 하나 제대로 못 만들면서 대한민국의 건축을 세계에 팔고 다녀도 될까? 우리나라 건설업자들 제발 뒷돈에만 신경 쓰지 말고 제대로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집은 사람이 사는 곳이기 때문이다.
PS. (아마 나와 비슷한 고통을 겪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늘 건축업자들은 하자가 발생되면 다들 도망가고 없다. 그 고통은 고스란히 그 집에 사는 사람이 겪어야만한다. ㅜ.ㅜ)
집은...주택이 좋은데...어쩌다 아파트를 들어가셔서...
대기업 건설사가 시공하는 경우는 드문데...그나마 제대로 지었겠네요.
하자가 많다면 겉으로만 대기업 건설사 이름이고 아마 하청을 줬을거에요.
막상 건설한 기업은 아마도 하청의 하청정도?
대단지의 경우엔 두번정도 내려가는게 일반적인 방법이죠.
도로 중간에 하나 놔주고 두군데 건설사가 이쪽 저쪽 맡기도 하구요.
암튼 이왕에 수리하실거라면 한번에 확 고치셔야지 찔끔찔끔 고치시면 돈만 더 들어가고,
님 맘고생은 맘고생데로 하실거에요.
에효...어느세월에 우리나라 건설사도 제대로 집 지어보려나....쯧쯧쯧...
어떻게 전반전과 후반전의 경기력이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을까? 전반은 위건이 맨유와 거의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그만큼 맨유는 전반 내내 답답한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전반의 수비는 아슬아슬 했을 정도였는데, 위건이 좀 더 공격적으로 게임을 풀어서 선제골을 넣었다면 이 게임은 솔직히 다른 결과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결과적으로 5골을 넣은 맨유가 단 한 골도 넣지 못한 위건에게 대승을 거두었지만, 맨유의 이번 시즌 전략이 무슨 마법 전술인지.. 매 게임마다 출전 라인업이 확확 바뀌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같은 선수들로도 전후반을 완전히 변신하는 마술을 보여주다니. 어이가 없는 게임이었다.
루니의 성장세가 돋보였고, 베르바포트의 움직임도 좋아 보였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베르바포트가 골 에어어리어 주변에서 수비수를 끌어내고 볼을 주변에 있는 공격수에게 연결하는 점이 앞으로 맨유에서 자주 보게될 전술이 아닌가 싶다. 즉, 베르바포트가 골을 직접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골은 이제 루니에게서 터지게 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지게 된 것. 그래서 그런지 루니가 벌써 3골을 기록하며 리그 초반 득점 선두에 나섰다. 박지성의 경쟁자라고 알려진 발렌시아는 너무나 다행스럽게 그다지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
3골을 터진 이후 바로 잤기에 오언과 나니의 골은 볼 수 없었지만, 이미 3골 이후 위건은 경기에 대한 열정이 그만큼 식은 상태였으니 그 이후 골은 큰 의미는 없을 것 같다. 퍼거슨은 오언이 골잡이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한껏 치켜세웠지만, 내가 볼 때는 오언은 주전이 되기에는 약점이 너무 많다. 하지만, 퍼거슨은 오언에게 무한 신뢰를 보내주고 있는데 오언으로서는 그가 무척 고마울 듯.
좌우지간 박지성이 4라운드 다음 경기인 아스날 전에 과연 출전할지가 관건. 퍼거슨이 정말 그 경기에 박지성을 출전시키느냐는 앞으로 리그 내내 박지성에 대한 무게감을 결정하는 중요한 경기가 될 듯하다.
해양심층수를 먹고 글을 쓴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별다른 감동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물맛이 좀 밍밍해서 사 먹고 싶은 생각이 없더군요. 그러다 최근 패키지부터 내 눈을 사로잡는 해양심층수를 만났습니다. 바로 슈어(Sure)라는 물인데, 보라색을 주조로 한 디자인이 정말 색다르더군요. 보통 물은 블루가 주조를 이루는 경향이 많은데 슈어는 달랐습니다.
해양심층수는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미터 정도의 깊은 바다 속에 존재하는 맑고 깨끗한 바닷물로 만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슈어는 수심 1,500미터로 세상에서 가장 깊은 물이라고 하더군요. 그 정도 심해로 내려가면 빛이 없어 일체의 오염물질과 병원균이 없는 깨끗한 물이라고 하더군요. 거기에 각종 미네랄도 다른 해양심층수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서 건강에도 좋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물은 우선 맛이 좋아야겠죠.
느낌은 조금 상쾌한 편이었습니다. 예전에 먹었던 해양심층수가 약간 밋밋한 느낌이었다며 그에 비해 슈어는 맛이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번에 마신 물이 차가웠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솔직한 느낌은 좋았다가 맞습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해양심층수이기에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인데 500ml가 1천원입니다. 제가 집에서 자주 먹는 초정탄산수 500ml가 900원인 것에 비하면 확실히 비싼 편이죠. 하지만 다른 해양심층수에 비하면 조금 저렴한 것 같더군요. 울릉도 주변에서 나온다고 하니 친근감이 더한데 무엇보다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그런지 아가씨들이 들고 다니는 걸 많이 목격하게 되네요. ^^ 이제 생수도 트랜디해야 성공할 수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
오늘 아주 재미있는 뉴스를 봤습니다. 브레이크 뉴스의 문일석 발행인이 직접 이름을 걸고 쓰신 뉴스. 그 중 <구글본사에서 본지로 날아온 체크의 의미>라는 소식이 솔직히 전 읽어보고는 믿을 수가 없어 잠시 유머인가 생각을 해보다가 급기야 쓴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매체를 운영하다보면 외부에서 인정받는게 기분 좋은 일이죠. 발행인께서 너무 기분이 좋으신 나머지 좀 오버를 하셔서 말이죠. 원래 구글에서 구글애드센스의 비용은 모두 수표로 발행을 하고 있죠. 저도 2년 전에 구글애드센스라는 것을 본 블로그에 달고 있을 무렵 처음으로 구글의 체크를 받고서 흐뭇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런데 같은 체크인데도 브레이크뉴스의 문일석 발행인께서 느끼신 것과 저의 느낌은 너무나 달랐습니다.
저는 그 체크가 결국 공수표가 되었습니다. 초기 미디어다음의 <블로그뉴스>에서 들어오던 트래픽을 부정 트래픽으로 인식해 구글애드센스가 해당 블로거의 계정을 비활성화 시켰기 때문이죠. 말하자면 계약 파기가 되어 이미 발행된 수표도 지급 정지가 되어버렸습니다. 당시 금액이 281.76 달러.
못 써먹고 버려버린 구글 체크
구글은 애드센스를 통한 광고비를 모두 USD로 일률적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구글 본사가 인정한 글로벌 매체>로 해석한 것은 오버를 넘어 거의 코미디 수준인 것이죠. ^^ 오늘 참 슬픈 날인데 .. 브레이크뉴스 때문에 잠깐 쓴웃음을 지어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그랜드캐니언을 가다 보면 후버댐을 지나게 됩니다. 후버댐은 미국 남서부 콜로라도강 유역의 종합 개발 계획에 따라 1936년에 완성된 다목적 댐입니다. 건설 당시에는 볼더댐이라고 했으나 1947년 제31대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빌려 후버댐이라고 개칭했다고 합니다. 감 잡으셨겠지만 바로 뉴딜정책의 하나로 만들어진 것이죠. 특히, 석양이 드리워질 때 가면 아주 기막힌 경치를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
드디어 남자들에게 주말 밤을 뜨겁게 달굴 거리가 생겼으니 EPL(영국프리미엄리그)의 개막이 바로 그것이죠. 이번 시즌에는 맨유의 박지성 외에 풀럼의 설기현, 볼튼의 이청용 그리고 위건의 조원희가 같은 리그에서 활약하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끌 것 같습니다. 다른 경기는 패스하고 조금 전에 끝난 맨유와 버밍험의 경기는 실망스러웠습니다. 버밍험은 올해 하위 리그에서 프리미엄 리그로 승격한 팀이기에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은 이해할만한데, 맨유의 핵심인 호날두가 빠지니 EPL 자체의 힘도 많이 빠져서 김빠진 맥주 같았습니다. 이번 시즌 맨유는 1위가 아니라 5위 안에 들어도 다행일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기력이 형편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맨유 홈페이지에 게시된 실시간 현장 중계 결과
버밍험 정도 수준의 팀이라면 맨유의 홈 경기라는 것을 고려해볼 때 최소 3골 정도는 넣었어야 하는 게 아닐까? 혹자는 한 골 차이로 이기나 두 골 차이로 이기나 그게 그거라고 하는데 이거 영 경기 내내 작년 같은 포스가 나오질 않더군요. 그나마 오늘 경기에서는 루니와 에브라 그리고 박지성의 라이벌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발렌시아가 몸이 좋아 보였고, 미드필드 진에서는 플래처만 열심히 뛰더군요. 수비진에서 부지런히 오버래핑을 해준 것에 비하면 양쪽 윙(전반에는 나니와 발렌시아, 후반에는 긱스와 발렌시아)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없습니다.
토요일에 경기한 첼시도 신승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맨유와 첼시의 독주가 힘들 듯싶습니다. 오늘 같은 경기는 차라리 공간을 잘 활용하는 박지성이 발렌시아처럼 속도와 센터링에서 강점을 갖는 선수보다는 더 올바른 선택이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스날이 다시 한번 도약할 가능성도 클 것 같습니다. ^^ 앞으로 줄줄이 사탕 같은 경기 스케줄이 이어질텐데 박지성은 출전기회를 잘 잡아서 감독이 원하는 골을 넣어주길 바랍니다. 감독으로서는 열심히 하는 선수보다는 게임을 결정하는 선수를 중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박지성 힘을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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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 부하직원이 생겼으면요..ㅠㅠ
2009/08/31 10:40파팅.. 언젠가 반드시 상사가 되겠지 ^^
2009/08/31 23:06일을 맡길 부하 직원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겠어요 >.<
2009/08/31 11:02맞아요.. ㅜ.ㅜ
2009/08/31 23:06표지가 재미있네요. 담배는 건강에 해롭지만~ ^^
2009/09/02 10:30왜? 사장들은 저렇게 삐딱하게 앉아서 담배를 피고 있는거야?.. 됀장..
2009/09/02 11:09흠.. 전략은 부하직원 전술은 제가 하고 있습니다 ㅋㅋ
2009/09/28 12:24음.. 대략 느낌이 옵니다... ㅋㅋ
2009/09/28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