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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상/Landscape

제주도 섭지코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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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중 섭지코지는 정말 기억하고 싶지 않은 장소다.
등대에 올라갔다가 다리를 헛디뎌 발목 인대를 크게 다쳤기 때문이다.
벌써 20일이 지났는데 이제 간신히 기부스 풀고 조금씩 걸을 정도.
당시 거의 모든 체중이 발목 인대로 쏠렸기에 그동안 다친 중
아마 제일 크게 다치지 않았나 싶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웃기는 것이 그렇게 아파서 아직도 불편해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곳인데도 불구하고.
제주도라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또 왜일까?.. ㅋㅋ

Nikon D200, AF-S Nikkor 17-35mm f2.8D IF-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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