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밤을 제주에서 보내고 11월 첫 날을 제주에서 맞이했습니다. 얼마나 날이 좋던지, 하늘은 파랗고 공기도 맑고 야자수 같은 나무는 날씨와 함께 어우러져 제주도가 마치 서양 어디쯤인 듯 착각을 일으키게 만들더군요.
이날의 목적지는 한라산 영실코스. 1,100미터 고지에서부터 등산을 시작해 1,700미터 지점의 윗새오름까지 올라가는 등반코스입니다. 총 거리로는 약 6킬로 정도 되는 코스로 사실 요즘같은 날씨에는 그리 부담이 되는 거리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아주 얕보아서도 안되죠. ^^



원래는 윗세오름에서 백록담까지 갈 수 있지만, 자연보호차원에서 현재는 백록담까지는 올라갈 수 없도록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한 영실코스는 단풍이 드는 가을도 좋고 철쭉이 피는 봄에도 장관을 이룬다고 하더군요.
한라산 영실코스의 시작은 매표소입니다. 굽이굽이 한라산을 올라가다보면 영실코스 주차장이 나오고 매표소가 있습니다. 여기는 등산로입구에 다 수용하지 못하는 차량을 위해 마련된 곳으로 버스는 이 곳에서 모두 하차하거나 주차를 해야 합니다.


주말에는 대부분 오전에 차량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시간차 공략을 해야합니다. 일찍 가던지 아니면 점심 후 올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는 대기 차량이 많아 매표소에서 등산로입구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려면 등산로입구에서 차량 한 대가 내려와야 아래에서 다시 한 대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날은 차량이 워낙 많아 영실 매표소 옆 길에 주차를 했습니다. 그리고 등산로입구까지 2.5킬로를 걸어 올라갔습니다. 엄밀히 말해 영실 매표소부터 등산이 시작된 것이죠. 그렇게 등산로입구까지 올라가는 길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 아름다웠습니다. 등산로입구에서 윗세오름까지는 3.6킬로 정도를 더 올라갑니다. 이날은 체력 저하로 역시 윗세오름까지는 오르지 못하고 70% 지점에서 다시 내려와야 했습니다. 역시 일정이 조금 빡빡하니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더군요.



처음 가본 한라산은 그야말로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코스도 꼭 올라가보고 백록담도 보고 싶어지더군요. ^^

이날의 목적지는 한라산 영실코스. 1,100미터 고지에서부터 등산을 시작해 1,700미터 지점의 윗새오름까지 올라가는 등반코스입니다. 총 거리로는 약 6킬로 정도 되는 코스로 사실 요즘같은 날씨에는 그리 부담이 되는 거리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아주 얕보아서도 안되죠. ^^
이날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영실코스 매표소까지는 차로 이동
한라산을 굽이굽이 올라가서
드디어 영실 매표소 인근까지 왔습니다.
한라산 영실코스의 시작은 매표소입니다. 굽이굽이 한라산을 올라가다보면 영실코스 주차장이 나오고 매표소가 있습니다. 여기는 등산로입구에 다 수용하지 못하는 차량을 위해 마련된 곳으로 버스는 이 곳에서 모두 하차하거나 주차를 해야 합니다.
차가 많아 매표소 길에 차를 주차했습니다.
매표소에서는 등산로입구까지 가는 차량에게만 주차요금을 받더군요.
우리 일행은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등산로입구가 있는 영실휴게소 앞
등산로입구에 있던 안내판
등산로 입구의 표지석
영실코스를 자연학습탐방로라고 하더군요.
아름다운 단풍 색상
영실코스 등산로
기암절벽이 인상적이더군요.
절경이 따로 없던 한라산
드디어 근접 촬영에 성공
다시 내려와서 한 컷 재촬영
하산할 때 찍은 단풍
단풍과 같은 색상의 위험 표지판
제주도에서도 신세를 졌던 사브 컨버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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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중에 덮개 덮을 수 있는 건감요??
2008/11/05 09:09 [ ADDR : EDIT/ DEL : REPLY ]대부분의 컨버터블은 안전을 위해서 이동중 덮개를 개폐하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차량에는 10킬로 정도의 서행까지는 기능이 되도록 세팅되어 있으나 권장은 정지 시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컨버터블이 누가누가 빨리 열리고 닫히는지 경쟁하는거죠.. ^^
2008/11/05 09:17 [ ADDR : EDIT/ DEL ]야자수와 단풍의 오묘한 조화로군요 ㅎㅎ
2008/11/06 00:01 [ ADDR : EDIT/ DEL : REPLY ]유난히 자동차 사진이 많이 보여 제가 마치 드라이브를 한 기분이 들어요~
다리는 좀 어떠세요??
단풍의 제주도 오묘한 맛이 있더군요. ^^
2008/11/06 00:32 [ ADDR : EDIT/ DEL ]다리는 전치 3주 진단이 나왔는데.. 양한방 협진으로 최대한 줄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진을 보면 볼수록 꼭 한 번 다녀 와야겠다는 생각^^ 책임지세요~~
2008/11/06 09:56 [ ADDR : EDIT/ DEL : REPLY ]나원.. 같이 가자니까.. ^^
2008/11/06 10:11 [ ADDR : EDIT/ DEL ]이 포스트를 간접광고와 부당노출로 심의에 회부 합니다.
2008/11/06 13:32 [ ADDR : EDIT/ DEL : REPLY ]- 사브의 지나친 노출
- 특정컷에서의 지나친 등장
- 하단의 주행컷을 위해 일행이 미리 내려 카메라 위치를 잡는 등
사전 설정이 농후함
PPL도 아니면서 특정 상품의 미화 및 찬양으로 간주하여
해당 포스트의 자진 수정을 권고요청 합니다.
<사단법인 꼬투리연합회장>
ㅋㅋ 차 바꾸실 때가 되셨던가?.. ㅋㅋ
2008/11/06 13:59 [ ADDR : EDIT/ DEL ]정말 왜그러세요..
2008/11/06 15:36 [ ADDR : EDIT/ DEL ]제가 차 바꿀돈 .. 미래에셋 통해서
증시에 쾌척했잖아요.. ㅜㅜ
요즘 진짜 왜 그렇게 제 속을 긁으세요 ..
너무 하시는거 아니에요?
아.. 맞다.. ㅜ.ㅜ 그랜저 한대..ㅜ.ㅜ 죄송합니다.. 누군가 잘 타고 있겠죠.. 그걸 위안 삼으셔야..ㅜ.ㅜ
2008/11/06 16:11 [ ADDR : EDIT/ DEL ]가을 한라산도 부럽고
2008/11/06 20:57 [ ADDR : EDIT/ DEL : REPLY ]사브도 부럽고..
아 샤브샤브나 먹어러 가야겠어요...
^^ 가을 한라산은 마음껏 부러워하셔도 좋습니다.. ^^
2008/11/06 22:53 [ ADDR : EDIT/ DEL ]지금 한라산은 눈이 많이~ 내렸는데.....
2008/11/19 18:00 [ ADDR : EDIT/ DEL : REPLY ]저도 10월에 다녀왔는데 또 그립네요.
제주 살면서 자주 못 가는 한라산... ^^;;
와.. 제주에 사신다니.. 정말 부럽네요.. ^^
2008/11/19 18:22 [ ADDR : EDIT/ DEL ]정말 멋지네여
2009/12/09 11:57 [ ADDR : EDIT/ DEL : REPLY ]벌써 1년 전이네요.. ^^
2009/12/09 21:23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