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상/SKY2008/11/04 09:30
제주도에서의 첫날밤이 지나고 먼동이 터오던 이른 새벽
004호 편집장님과 함께 출사를 겸한 산책에 나섰습니다.
우리가 머물렀던 풍림리조트에는 바다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었습니다.
민물과 바닷물이 합쳐지는 몽돌 해변에 서니
동쪽 산 너머로 새벽이 기지개를 켜고 있었습니다.


처음 미디어브레인을 만들며..

정말 날마다 글만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했는데..
그게 벌써 3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블로그 마케팅을 하면서 블로그라는 플랫폼보다는
그 알맹이가 되는 콘텐츠에 많은 사람이 더 많은 관심을 뒀으면 하는데도
아직 사람들은 껍데기에만 더 많은 관심이 있는 것 같아...
좀체 아쉽기만 합니다..


그러나 순리와 이치는 누구도 거스를 수 없을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새벽이라는 출산의 고통 끝에 밝은 아침이 오듯
올바르고, 정직하다면 우리의 일이 그러하리라 믿고 싶습니다.

Nikon D200. AF 17-35 f2.8D


'사진 세상 > SK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하늘  (4) 2008/11/11
제주 바다와 하늘을 잇는 등대  (6) 2008/11/06
새벽과 아침사이  (6) 2008/11/04
베이징의 가을 하늘 Sky Red & Sky Blue  (8) 2008/10/26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는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10) 2008/10/11
가을 하늘  (8) 2008/09/30
Posted by 짠이아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손통

    일출의 햇살처럼 매일매일 빛나는 날만 계속되는 미디어브레인이 되길 빌께요.

    2008/11/04 11:07 [ ADDR : EDIT/ DEL : REPLY ]
  2. 제주도일출이라... 멋져요^^

    2008/11/04 12:42 [ ADDR : EDIT/ DEL : REPLY ]
    • 제주도... 처음왔을 때는 몰랐는데 정말 사진 찍을 곳이 너무나 많던데요.. ^^

      2008/11/04 14:10 [ ADDR : EDIT/ DEL ]
  3. 이번 여름에 다녀왔는데, 일출 보려고 마음 먹었는데 너무 피곤해서,시도조차 못 했는데, 안 본거 정말 후회되요.

    2008/11/14 14:4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