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사랑하고2008/09/09 06:14
짠이가 유치원에 다닐 때 일입니다. 문득 예전 블로그에 있던 글을 뒤적이다보니 생각이 나는군요. 당시 짠이엄마가 유치원에 가서 강연을 들고 와서는 저녁 시간에 들려주었던 이야기가 아직도 생생하게 머리에 남아있습니다.
엄마가 행복하면 아들은 그 영향을 받아 역시 늘 행복하게 잘 자라고..
아빠가 행복하면 딸이 그 영향을 받아 역시 늘 행복하게 잘 자란다...
결국, 엄마와 아빠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그 행복을 거름삼아 잘 자란다는 이야기...
그리고 가만 생각해보니 행복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그 행복의 진원지이고 싶은 욕망은 무척 강하지만 얼마나 행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 행복을 어떻게 옆 사람에게 나누어줄지에 대해서는 늘 고민인 것 같습니다.

이제 며칠 있으면 가족과 다시 상봉을 하게 되겠지만 정말 행복한지 나도 지금 행복한지에 대해 서로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와야할 것 같습니다. 행복한 느낌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을지 모르니 우리가족에게 행복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봐야겠습니다. 이번 추석은 나름 의미 깊은 추석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

아래는 짠이가 유치원 시절 셀카로 찍은 사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살고/사랑하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ving You  (16) 2008/10/20
우리는 얼마나 나누고 있는가?  (4) 2008/09/29
우리 가족은 지금 충분히 행복한가?  (8) 2008/09/09
언제나 행복하길 ^^  (12) 2008/09/07
[취재후기] SK텔레콤 해피뮤직스쿨  (12) 2008/08/26
깝치다? 도대체 뭔 말인가?  (32) 2008/08/23
Posted by 짠이아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뉘..유치원때부텀 셀카를..(ㅇ.,ㅇ)
    저도 따라해봐야겠네요..
    얼마나 신나게 살고 있는지..

    2008/09/09 10:24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니 새글이 언제 이리 많이!!
    짠이는 정말 행복해보입니다~ 귀여워~ ㄱㄱ ㅑ~
    이..닉네임이 아빠시리즈이신 분들께 항상 느끼지만, 부럽습니다. ㅠ_ㅠ

    제 인생최대의 목표도 행복한 가정이거든요..^^; 그게 어렵겠냐 싶기도 하지만, 저랑 같은 가치관으로 살아줄 사람. 아직은 없는거 같습니다..ㅎㅎ

    짠이아빠님~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선물해드려요~ 슝~~~

    2008/09/09 10:43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와와앙~
    짠이 징짜 귀엽네요^^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v

    2008/09/10 23:16 [ ADDR : EDIT/ DEL : REPLY ]
    • ^^ 아이들이야 모두 귀엽죠.. ^^
      에코님도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2008/09/11 10:18 [ ADDR : EDIT/ DEL ]
  4. 럭셔리한 이동수단으로
    가족과의 상봉을 하시니 참 부럽습니다
    명절기간에 도로위에 갖혀 있을생각에 벌써..ㅜ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2008/09/11 13:47 [ ADDR : EDIT/ DEL : REPLY ]
    • ^^ 아이고 저도 럭셔리해도 두번 비행기 갈아타며 13시간 이상 날아가야할 생각하니 벌써 뻐근해지네요..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게 다시 뵙죠.. ^^

      2008/09/11 17:32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