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insky 2016

최초의 감리교 교회 뉴룸 The New Room

존 웨슬리 채플 John Wesley’s Chapel / 영국 브리스톨

 

성공회 신부인 존 웨슬리가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옥외설교를 브리스톨에서 시작했다. 한 회 평균 3천명의 교인들이 모여들 정도의 존 웨슬리의 옥외설교는 힘이 있었다. 그리하여 수많은 신자들이 그를 따르게 되었고 이내 니콜라스 신도회와 볼드윈 신도회를 결성해 새로운 신자를 모이도록 했다. 결국 야외설교를 시작한지 한 달만에 땅을 마련하고 예배당을 지어 1739년 6월 3일 첫 예배를 드린 곳이 바로 최초의 감리교 예배당으로 불리는 뉴룸 (The New Room, John Wesley’s Chapel)이다. 


브리스톨 시내에 위치한 뉴룸은 앞 뒤로 출입구가 있다. 어디가 앞이고 뒤인지 조금 애매하지만 한쪽에는 동생인 챨스 웨슬리의 동상이 서 있고 반대편에는 야외설교를 하고 다닐 때의 모습으로 나귀 탄 존 웨슬리의 동상이 있다. 2층 구조의 예배당과 3층에는 사택이 있다. 그 모든 곳이 순례객들에게 개방되어 있어 관람과 사진이 모두 허락된다. 


설교단이 약간 중앙에서 약간 높게 설계되어 있는 것이 조금 인상적이다. 2층은 성가대석과 오르간이 위치해 있으며 3층 사택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작지만 큰 교회로 감리교인들에게는 굉장히 의미가 깊은 교회이다. 세계적으로도 감리교운동의 중심인 역할을 하고 있다.  


(뉴룸 성전 입구)


(뉴룸 성전 전경, 중앙에 멀리 보이는 창 앞에 설교대)



(2층에는 파이프 오르간과 성가대석이 있고 반대편에는 좌석이 또 사택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웨슬리 형제가 머물렀던 뉴룸 3층에 있는 사택, 무척 검소하기 그지 없다.)



















신고
댓글 로드 중…

트랙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URL을 배껴둬서 트랙백을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