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insky 2016

하코다테는 일본에서도 서양 문물이 일찍 들어온 편이고 항구이기에
특히 서양과의 교역이 많았던 이유로 의외로 서양식 음식이 꽤 많은 편.
카레나 서양식 레스토랑 그리고 이번에 소개할 햄버거까지..
럭키 피에로라는 햄버거는 하코다테의 명물로 소개될 정도이며
이미 일본 전역에서도 넘버원에 속하는 수준급 햄버거를 자랑한다.
특히 홋카이도에서 나는 신선한 채소와 고기를 매일 공급받고
보존료 등의 화학적인 첨가물이나 냉동된 물건을 사용하지 않으며
수제로 만들고 물조차도 엄선된 것만 사용한다고 하니 놀라울 뿐이다.
대기업 햄버거 체인이 하코다테에서는 거의 볼 수 없을 정도로 럭키 피에로는
확실히 하코다테 사람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정받고 있는 듯.
2012년 현재 창업 25년을 맞는 럭키 피에로
스스로 B급 음식에서의 NO.1 이라고 지칭할 정도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하코다테에만 총 16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가본 것은 본점과 역 앞에 있는 점포
가히 말하자면 내가 먹어본 햄버거 중 최고 클래스에 속한다.
특히 외국의 햄버거가 아닌 동양적인 확실한 느낌이 있어 더욱 친숙하다.
국내의 국적불명 브랜드인 <크라제버거>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무엇인가가 있다.
크라제버거가 너무 서양적이라면 럭키 삐에로는 자신만의 색깔이 분명한 듯..
하코다테에 간다면 럭키 피에로에서 햄버거는 필수!

럭키 피에로 홈페이지 : http://www.luckypierrot.jp/index.html


하코다테 베이에리어 부근에 있는 럭키 피에로 본점

내부는 지극히 평범하지만 개성은 충분하다

주문을 하면 이런 번호표를 건넨다. 우리나라 커피숍의 전자화된 호출기에 비하면 정겹다.

감자칩과 햄버거 등장. 깔끔하게 물 3잔과 캐첩을 스테인레스 용기에 주는 것이 인상적

이것이 럭키 피에로 최고의 인기 상품 차이니즈 치킨 버거 (가격 350엔)

신선한 채소와 동양적인 소스가 인상적인 맛을 조합한다.

하코다테를 떠나기전 역 앞에 있던 럭키 피에로에서 테이크 아웃

햄버거 동호회 금상 수상.. 고품질 선언 등의 카피가 인상적인 포장지

럭키 피에로에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럭키 에그 버거

계란과 패티의 조합이 예술인 럭키 에그 버거 (39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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