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insky 2016

뉴질랜드의 방학은 7월 초에 시작해 약 2주간 계속됩니다.
짠이가 여름 방학을 맞아 귀국한 지 벌써 3주가 훌쩍 지났죠..
쉽게 올 수가 없기에 한 주를 더 머물다 보냈습니다.
이런저런 일의 연속에 짠이 할아버지의 입원까지 겹쳐
결국 놀이공원 한 번 못 가봤지만,
녀석 큰 불평 없이 아빠를 잘 이해해주어서 고마울 뿐입니다.
가족회의 결과, 중학교는 국내에서 다니기로 했습니다.
짠이도 흔쾌히 동의하더군요.
짠이 엄마의 의견이 가장 크게 작용을 했는데..

"이제는 짠이에게 아빠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가 된 것 같아!"

그 말을 듣고보니.. 정말 그런 필요를 확실히 느끼겠더군요.
이제 1년 반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짠이가 남자가 되어가는 길을 함께 걸어줘야겠죠. ^^
아직은 보내는 뒷모습이 아이였는데 말이죠.. ^^
 

보내는 날.. 날씨가 아주 잠깐 기막히게 좋아지더군요

앗. 배가 설설 나오는 것이 아빠를 닮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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